[잡담] 여기 멍청이 1인분 추가요

[아가노]

1. 과거에 발매했던 A작품에 등장하는 Y상품과 K상품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2. K상품을 먼저 확보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3. 이후 한정판으로 나왔던 Y와 K 합본(추가 파츠 포함)의 저렴한 매물을 찾았습니다.

먼저 주문했던 K상품이 애매했으나 해당 매물의 가격이 워낙 괜찮아서 주문했습니다.

4. 그 이후 Y상품 매물이 보여서 무의식적으로 주문했습니다.

5. 전 무슨 뻘짓을 했던걸까요?

[제브리츠 MK.II]

그냥 평범한 피갤러의 일상이내요..

[아가노]

그러게요. 너무 평범한 일상이에요.

[쿠레나이紅]

6. 겹치는걸 처분한다!

[아가노]

사실 이걸 생각했는데 의외로 처분이 쉽지 않을거같아요.

[기술이]

7.한팀은 개봉전시 한팀은 미개봉전시?!

[아가노]

8. 파츠를 다르게해서 두팀 다 개봉전시?!

[린짱하앍]

여기처럼 같은 걸 두 개 이상씩 사는 사람이 흔한 곳이 별로 없을 거 같은데요...

[아가노]

이번엔 일부로 두개산게 아니라서요. 엉엉

[캡틴쌀나라]

같은걸 두개나 사시다니..이런

[아가노]

이런, 그러게요.

[우타일맛 요조라]

흐하하...그래도 구하신건 축하드립니다.
금액대나 제품을 잘 모르지만 글만 봤을땐 그래도 못구한거에 비하면 행복한 고민 아닐까싶네요!

[아가노]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정답이네요. 못구하고 끙끙거린것보단 훨씬 행복합니다.

[환율7배]

대체 뭐가 멍청하다는거죠?
다들 저렇게 사잖아요? 저런건 상식아닌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