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회사와 부산 회사의 장단점을 보자면
서울 회사
(장점) : 지금 사는 곳이랑 가까움
회사가 생긴지 좀 되서 나름 탄탄함(망할 확률 낮음)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여기 많음
(단점) : 월세가 계속 빠짐
친구가 없음
서울은 이 회사 다녀서는 집 구하기 막막함...
부산 회사
(장점) : 고향에 있음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어서 월세가 굳음
서울보단 부산이 집값이 월등히 쌈
친한친구가 대부분 부산에 있음
(단점) : 회사가 탄탄하지 않음 (실력있는 분 들어와서 우리 회사를 키워주쇼 하는 느낌임...)
지금 살고 있는 월세 계약 파기하고 내려가야 함...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지인이 부산엔 없음
고향에 있긴 한데 고향집이랑 딱히 가깝지는 않음 (월세가기는 애매하고 거리는 버스 1시간 넘음)
여러분이라면 어캐 하실꺼 같나요?
회사 작업엔 꽤 잔뼈가 굵었단 조건 하에...
저라면 서울회사에 있을듯 싶은데요.. 일단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최고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도 무시는 못하구요 ㅎㅎ 그리고 어찌보면 잔인한말이지만 내가 크기위해서는 회사가 탄탄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땡기지는 않네요.
회사가 탄탄한게 더 나을거 같아요...
저라면 서울회사에 있을듯 싶은데요.. 일단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최고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도 무시는 못하구요 ㅎㅎ 그리고 어찌보면 잔인한말이지만 내가 크기위해서는 회사가 탄탄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땡기지는 않네요.
역시 회사가 탄탄한게 가장 중요하겠죠?
회사가 탄탄한게 더 나을거 같아요...
서울회사요.
돈나가고해도 역시 회사가 탄탄해야죠...
서술하신 조건이라면 서울쪽이 조금 더 낫지않을까 합니다.
제 의견은요, 서울입니다.
서울이 더 나을것 같아요 부산에 다니다 회사가 망하기라도 하면.....
일단 회사가 탄탄해야하므로 서울쪽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부산을 택할것 같아요. 서울에 있는회사는 버서님이 입사하기전부터 이미 탄탄한회사였다고 한다면. 부산을 택할것 같아요. 부산에 있는회사가 신생회사이고 지금의 서울과 급여가 비슷하다면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에 있는 신생회사에 입사합니다. 회사가 잘되서 성장하게 되면 성장하는 만큼 급여도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성장할만큼 성장하여 탄탄한 서울회사에서의 급여인상보다는 부산에 있는 신생회사에서 더 높은 급여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잘안되어 도산한다해도 버서님은 이미 3d프린터라는 직종에 잔뼈가 굵으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곧바로 다른 3d 프린터에 취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앞으로의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지금의 급여를 보고 부산으로 갈 것 같아요. 경영에는 하이리스크에는 하이리턴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안정성을 생각하신다면 지금의 서울회사를 위험을 감안하고 모험을 하신다면 부산을.... 선택은 버서님의 판단에~
서울과 부산의 회사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를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해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