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코 부분 쇠가 덜 들어가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변신 중에 도색이 까지긴 했지만,
게시판에서 답도 없는 조립 불량 글들보다보니 이정도는 불량이라고 느껴지지도 않네요.
제품 자체는 여지껏 구매한 일본 제품 로봇 피규어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단쿠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고급스러운 블랙색상과 가동성에 반했습니다.
첫 센티넬 제품인 솔그라비온은 가격 생각하면 실망뿐인 제품이었는데 단쿠가를 만져보니 왜 센티넬을 찾는지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비싼데 관절에 다이캐스트 좀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가격이 무려 15000엔가량 싸진 가격이라는...
손가락 관절은 낙지 문제 없을지 궁금 하네요!
손가락이나 관절은 다행히 짱짱합니다! 참고로 먼저 받은 솔그라비온은 한쪽 발목과 허리가 낙지였습니다ㅠ
추카드립니다 저도 저번에 너무 처참한걸 봐서 그런지 도색까짐은 심하지만 않으면야.. 심지어 합체만 됐으면 싶더라구요;; 비스트모드는 초혼도 충분히 잘나와서 ㅋㅋ
도색 관련 이슈는 사실 심하지만 않으면 비슷한 색깔의 마커 같은걸로 커버라도 가능하니 파손이나 조립, 낙지 등의 불량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라 생각합니다ㅋㅋ
이 가격이 무려 15000엔가량 싸진 가격이라는...
예전에 반다이 제품만 구입할때는 그냥 그가격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최근 3제로나 ccstoy 같은 극강의 가성비, 퀄리티 제품들을 보다보니 반다이 비롯해서 일본 제품들 가격이 심하단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비싸다 비싸다 하다가도 이번 파이널단쿠가는 반다이꺼랑 비교해봤을떄 오히려 더 싼부분이 있어서 만족입니다 ㅋㅋ.;; 반대로말하면 진작에 이가격가능했단소리자나...
구성품이나 제품 퀄리티를 보면 먼저 접한 솔그라비온에 비해 훨씬 양반인 것 같습니다!
센티넬이 솔직히 인질잡고 양아치같이 비싼값부른다는 느낌이 요새 좀 크죠.그래도 단쿠가는 단쿠가제품군중 또 단연최고기도하고 파이널 단쿠가는 이번에 그 센티넬 단쿠가에서도 종결급이라 그거 생각하고 가격레드썬하고있습니다.풀세트로서는 가격도 많이 싸진편이기두하구요
qc 관련 글 올라올때는 살짝 분노가 느껴졌는데 다행히 받은 제품이 양품에 제품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