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게시판이 나눠진지 몰랐네요 ㅎㅎ 삭제하고 다시 질문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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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고 화려한 요즘 애니,영화 피규어는 좀.. 정이안가고
어릴적 좋아했던 에이리언,터미네이터,반지의제왕,포켓몬스터1세대,디지몬어드벤처 등등
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좋아라합니다..
피규어쪽으론 전혀 지식이없구요 ㅠㅠ
-90년대 생산된 울트라맨 플라스틱(?)피규어
-2000년 생산된 손오공 피규어..30cm정도 조금 큼직함
-90년대쯤 만들어진걸로 추정되는 쇳덩이 터미네이터 피규어 등등..
중고장터에서 줏어온 엉성하고 못생겼지만 그시절 감성이 느껴지는 피규어들이 몇개있습니다
요즘엔 반지에제왕 피규어가 좀 땡겨서 찾아보니
다이아몬드 셀럭트?랑 토이비즈? 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피규어가 있더라구요
이처럼 가격대가 저렴하고 못생긴 피규어 만드는 회사 추천좀 해주십사..하고
글남겨봅니당
맥팔레인 간달프나 아라고른 어떠신죠
회사는 모르지만 알리에 피규어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다이아몬드. 네카. 맥팔레인. 메즈코 등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딱 저런 퀄리티의 저런감성이엿어요 감사해요
못생기고 속이 텅텅 빈 옛날 PVC 장난감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들이 요즘도 맥이 끊기지 않고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작정하고 그쪽 계열을 수집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군이라 이제는 딱히 가성비가 좋지도 않습니다. ㅠ_ㅠ 오히려 상향평준화 된 퀄리티에 가성비까지 잡아낸 물건을 찾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는데 하스브로의 마블코믹스 액션 피규어들이 그런 케이스입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다이아몬드 셀렉트의 경우 '아바타 아앙의 전설' 액션피규어랑 몇몇 스태츄를 발매하기도 했고요.
혹시 메디콤 토이의 UDF(울트라 디테일 피규어) 시리즈는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소박한 시리즈입니다. 같은 회사의 Vinyl Collectible Doll 시리즈는 앞서 언급한 고전 피규어 컨셉의 제품군이고......
감사합니다!
하스브로 정말 딱좋네요
일단 맥팔레인... 쪽이 그런 느낌이긴 한데... 네카 쪽도 한번 알아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카 맥팔레인 좋네요 ㅎㅎ하스브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