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 단지에 있는 조이x비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으로 잠시
가봤습니다...가서 조금 구경하다가 스프레이한캔을 계산하러 갔는데
직원이 손님과 통화중이었습니다..그래서 잠시 기다리다가 너무 길어서 "저기요"
라고 했는데 아예 씹더군요..그래서 1~2분후에 다시 "이것좀 계산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정말 전화만 받으면서 코앞에 서있는 저를 아예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저랑 친구가 너무 황당해서 화내버릴려다가 기분좋게 순대촌가서
한잔하려던 기분 망치기싫어 참으면서 "이거 계산 부탁해요" 라고 하자 잠시 후
전화를 끊고 컴퓨터 전산 처리를 하다가 그제서야 계산해 주더군요..ㅡ.ㅡ;;
혹 존내 바쁘더라도 손님이 기다리다가 오래걸릴것 같아서 계산 좀 할 수있냐하면
많이 산것도 아니고 스프레이 한캔인데 전화 받으면서 처리해줄 수도 있는것이었고
혹 자신의 업무 처리능력이 저학년 수준이라서 한가지밖에 못한다면 기다리는 손님한테 눈으로라도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라는 신호라도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어떻게 장사하는 그것도 서비스업을 하는 직원이 그렇게 손님을 아예 없는
사람 대하듯 하는지..정말 코앞에서 시간간격두고 3번말했는데 한번도 안쳐다봤어요
저는 몇천원짜리 스프레이 한캔이었고 전화하던 상대는 수십만원짜리 무선조종같은
거였을까요? 혹시 그래서 그랬다면 진짜...문닫아야죠.
저도 의류쪽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의류판매는 손님이 엄청 붐비죠...
그래도 한사람 한사람 정성껏 봐주는것이 서비스입니다.
그정도 작은 마음 가짐도 없이 도대체 왜 장사를 하는지...
뭐..어느 곳이던 장사를 하다보면 불만을 가지는 손님이 있겠지만..이건 좀..
조이x비 구로점 저말고도 불친절하다고 하는사람 많더군요 (네이버지식인에서
조이x비 검색하면 사례 나옵니다)
-----진정한 서비스는 마음을 담는것.
손님의 지갑을 열려하지말고 마을을 열어라.------------------
조이x비...서비스는 그런 것입니다...
손님은 왕이다.
어딘지 모르겠네여;; x가 뭔지 ;; 제 밑으로 리플다시는분들 중에서 살짝 그 글자만 공개해쥬세여
조x하x .....-_-;
후우....제가 예전 서비스업쪽에서 알바를 햇기 때문에 남얘기같지 않네요.. 하지만 일단 바쁘지도 않은데 그런건 명백히 점원의 잘못이군요. 한번 저처럼 9시간 내내 앉아있을 시간조차 없이 바빠봤어야 정신을 차리지..ㅡㅡ
흠... 저두 pc방 알바를하면서 친구or업무일(?) 전화하거나 하는데.. 통화중에 손님이 계산해달라고하면 통화중이던 사람한테 잠깐만 기달려 달라거나 좀있다 다시전화한다거나해서 손님계산먼저 해주는데....그쪽알바분은 뭔가 개념이 안잡히신듯..
전 다른말 필요없이 지금 pc방 업무를 하고있는 중인데 뭐 저런놈이 있나 싶네요 ㅡ_-); 지금 한달반 일했는데 손님이 제 걱정까지 해주는데 안쉬냐고 먹을거 가져다 주시는데 지금 바로 옆에 평소엔 비싸서 안사먹는 청정농장 깨끗한우유가 놓여져 있구만
헐; 제가 지금까지 조xxx 수십번을 갔었습니다만 그런일 당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도 주 품목이 일만원 이하의 물건이었으나 전화 받던 도중에도 계산해 주거나 혹은 다른 사람 불러서 계산해 주던데요. 심지어 몇만원짜리 키트도 다른데보다 비싸다고 했더니 그 가격에 맞춰 만원 가까이 빼준적도 있었습니다. 안내도 잘 해줬었고 어떤 때는 기다리라고 하고 직원이 가져다 준 적도 있었고요. 조xxx 매장 직원이 상당히 여러명이던데 그 중에서 인터넷 업무 맡고 있는 직원을 운 없게도 만나신 것 같습니다. 윗분의 경우 그쪽이잘못한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 한 번 가보신 걸로 속단해서 이런 거대 사이트에 명백한 비난의 글을 올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술맛 안났겠는데요 ㅋ
구라루님 경험상의 말씀도 틀리진 않지만 인터넷을 담당하던 판매를 담당하던 이건 잘못된 행동입니다.직원 5명이 다잘하고 한명이 엉터리면 그건 명백히 조이x비의 탓입니다. 직원교육이 덜된 상태에서 물건을 판다는 소리밖에 안되구요.만약 옷장수가 한명은 바지를팔고 한명은 티셔츠를팔면 바지파는 직원은 티셔츠 사러온 손님 쌩까는게 맞습니까?..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있는 직원이 당연히 계산을 해줘야지 계산대에 앉아서 손님을 무시한다는게 명백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헐,구라루님.지금 그게 무슨 말입니까?그 딱 한번이 전부일수도 있다는거 생각 안하시나?고객 입장에서 저렇게 화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고객은 그 한번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죠.아놔...그냥 글보다가 구라루님의 글 보고 바로 로긴했3
그리고 한번가보고 그런다고 하시는데 . 처을갔을때 그러든 10번을 갔을때 그러던 알고 서 한짓이니까 더 괘씸하다는겁니다..제가 그 직원분 같은 부류를 상종을 안하니까 그사람한테는 직접 따지지 않았는데 제가지금 이러는건 직원 한명이 불친절한 조이x비 자체에 화가나서 입니다. 구라루님께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제 생각은 이렇다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
그리고 친절을 받았다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는구라루님과 엄청난 불친절을 받고 젖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저랑 속단이라면 둘다 속단아닐까요?
폭풍왕/제가 조이하비 잘했다고 하던가요? 화이트망고님이 잘못했다고 한건가요? 이런 거대 사이트에 제목부터가 명백한 비난글로부터 시작하는게 맘에 걸려서 댓글 썼습니다. 화이트망고님 기분 이해합니다. 또 그 자리에서 항명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단 것도요. 하지만 그렇다면 조이하비 홈피에 직접 올리거나 전화를 따로 해서 이러이러 했다, 라고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이하비 친절하니 자 같이 이용해요, 이런 글 쓴적도 없지만, 이런 거대 사이트에서 노골적인 비난을 받는게 좀 그래서 그렇습니다.(그렇다고 말릴 생각은 없지만서도.) 위에 쓴 것처럼 조이하비가 잘했다고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위의 경우는 조이하비가 잘못했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걸렸던 것은 제목의 표현이라던가, 아무튼 거칠다 싶은 문장때문입니다. 조이하비를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런 면만 있는게 아니다. 라는게 제가 댓글을 단 의도였습니다.
그런 ..
야이 색휘야 계산 안해!!!?
조x하x가 비난받을만한 짓 했구만.뭐가 안된다고 그러시는지ㄲㄲ 그리고 불친절해서 화났던 일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는것도 문제없는것 같고,그 서비스의 허술함에 고객이 분노와 배신감을 느꼈다면 이 정도 반응은 이해가는거고....전화해서 서비스 짜증났다,올리는것도 고객이 할수있는일이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런이런 일 있었다 나쁜 xxxx 이라고도 할수있는거고....그리고 첫째 리플에 명백한 비난의 글이라 해놓구 두번째 리플에서는 제목의 표현,거칠다 싶은 문장이라고 말하고....이것참....화이트 망고님 표현에는 하등 문제될것 없다는게 나의 생각.
원래 이야기게시판에서 해당 업체나 쇼핑몰치면 좋은얘기 하나두 안나오는데..대표적으로 건담마트,그리고 야코,건담샵.딱 검색누르면 나오는....몇몇 비난의 글들.ㄲㄲ
그러면 스프레이 들고 "전 이만" 하고 나가시지 ㅋㅋ 그럼 쫓아 올껄요
룬나이츠님 말씀 추천 만땅!
킁... 심했군요;;
허허 실제로 저런일을 당하면 정말 뻘쭘하지요.. 마음고생이 많으셨을듯합니다. 저도 저런일을 비슷하게 당한적이 있어서 남일같지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