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포니형님입니다.
간만에 끄적여본 피규어는 신격의 바하무트의 '켈베로스'들 입니다.
작지만 귀욤터지는 켈베로스 푸치를 구해봤습니다. 푸치는 렌덤이니만큼
원하는 녀석이 한번에 안나오면 넨도값을 훌쩍 뛰어넘겨버리는 불상사가 생기죠.
대체적으로 바하무트 푸치의 메인 박스이미지가 켈베로스여서 그런지 주변에서 다들 켈베로스를 원하는
경향입니다. 그나저나 켈베로스 푸치를 손에 넣으니 역시나 큰 애도 땡겨 덩달아 구했습니다.
큰애랑 작은애랑 두면 작은애의 귀욤이 더 터지는 것 같습니다.
큰애 작은애 같이 두자니 총알의 압박이 더 들어가기도 하네요.
기본 두마리씩 들이는지라 푸치의 경우 애를 먹습니다. 나올때까지 뽑던가 아님 2박스 사던가해야죠.
푸치의 경우는 그냥 1박스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이쯤해서 잠깐 켈베로스를 맛보자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옥의 파수꾼개. 반인반사의 괴물 에키드나와 전능한 신 제우스를 괴롭힌 괴물 티폰 사이의 아들이다.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사냥개의 모습으로 꼬리는 용이고 등에는 모든 종류의 뱀이 돋아나 있다. 머리는 50개라고도 한다. 날고기를 먹으며 청동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한다. 명부의 입구에 있는 하데스의 강 건너편에 살면서, 지옥의 왕 하데스를 위해서 허가 없이 지옥에 들어오려고 하는 자나, 거기서 도망치려고 하는 자를 감시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케르베로스 [Cerberos]
(의 설명과는 정말 딴판인 상업주의적인 모에화 켈베로스입니다. 뭐 게임이니 그럴싸.. 아들도 아니고 딸..)
섹시버전 & 귀여운 버전, 주석과는 정말 많이 다르네요.
어찌됐든 귀엽고 예쁘면 됩니다.
귀여운 문지기~!
어색하지 않고 귀엽게 잘 뽑아낸 윙크표정입니다.
작지만 꼬리며 머리며 그라데이션도 들어가줍니다.
새끼 강아지 디테일. 초 심플함입니다.
동글동글 ㅋ 요시농이 생각나네요.
너무나 비교되는 강아지 디테일 ㅋ
괴물이라는 개념이 쏙 들어가는 표정입니다.
방울같은 귀여움을 위한 세부적인 디테일도 좋습니다.
이쪽녀석은 표정이 대비됩니다. 의기양양.
얻어터진 느낌이라도 이빨도 드러내고.
큰 강아지 얼굴입니다. 눈 프린팅이나 세밀한 입가의 표현 좋습니다.
턱에 묻은 먼지가 신경쓰이네요;;
상,하반신 조형 섹시하게 잘 뽑아냈습니다.
가슴의 갑 부분 퀄리티도 좋습니다. 도색 워싱이 제법 재미질 듯.
견갑골 부위도 어색하지 않은 여린 스타일.
자세도 좋고 비율도 좋습니다.
작지만 귀염터지는 악마의 인형푸치를 질렀더니 더 큰 크기의 악마의 인형도 지르게 되네요.
넨도롱 푸치도 스테츄도 모두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켈베로스.
푸치가 인기만점이니만큼 넨도롱으로도 꼭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취미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우왕
새해를 맞아 퇴근 후 쇼핑질 좀 하고 들어와서 루리웹 보는데
옆 메뉴에 낯익은 제목이 있어 눌러봤더니 베스트네요.ㅜㅜ
첫 경험이 중요하다는데 첫 경험인만큼 잊을 수 없을 듯.. 감사합니다.(_ _)
쇼핑해온 녀석들도 조만간 게시판에 사진 투척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녀석도 궁디가 때려달라고 말하고있군요 요망하다
섬바람년만 하겠습니까 ㅋㅋ요망하긴 합니다.
머리가.. 5개?
새벽에 잠들기전 눈호강하고 갑니다 ㅋ
사진보다 실물이 더 호강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앙증맞게 잘 나왔네요. 바하무트 시리즈꺼는 진짜 다 괜찮은듯
네 앙증맞게 다 잘 나왔죠~
아침부터..힘을 얻고 갑니다 ㅋㅋㅋ
ㅋㅋ네~
스케일과 푸치의 콤비 잘 봤습니다. 가만보니 신데마스 시부야린하고 우즈키도 이런 콤비가 있던데 .... 푸치가 1/8~1/7 스케일피규어와 머리크기가 비슷해서 이런 배치가 어울리나 봅니다. 피규어 기획팀:계획대로
켈베로스가 넨도롱으로 있었으면 같이 뒀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른 스케일 조합으로도 종종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녀석도 궁디가 때려달라고 말하고있군요 요망하다
섬바람년만 하겠습니까 ㅋㅋ요망하긴 합니다.
머리가.. 5개?
따지고 보면 다섯갠데 두개는 옵션같죠..
그러니까 양손의 개 두마리를 빼면 케로베로스가 확실하다 이거죠?
그랑블루에도 출장나와계신 켈베로스!
켈베로스라는 이름이 참 이곳저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쟤가 출장나온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 공유게임이거든요.
ㅊㅊ
ㄱㅅ
한국 바하할때 상대편이 켈베5장 들고 있는걸 봤는데 절망이었음 ㅠㅠ
좋은카드겠죠?
초창기엔 좋은 카드였고 나중 가면 카드가 풀려서 성능이 아니라 일러스트 보고 쓰는 카드로...그래도 나중에 나온 다른 일러스트 버전은 성능도 좋았어요ㅋㅋ
쟤가 켈베로스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흔한 여악마캐 인줄 알았는데
쟤가 켈베로스더라고요ㅋ
등장은 했지만 뭘 했더라..... 야한 몸짓?
같은 모바게의 그랑블루 판타지를 하는데 거기서도 켈베로스는 이쁘게 나왔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손장갑은 바하무트의 말티즈종이 더 귀엽네요ㅋㅋ
푸치 강아지는 참...ㅋㅋ
으으 가지고싶다
그렇게 인기 캐릭은 아닌 것 같으니 구하긴 용이하실듯
애니메이션에서는 별 비중도 없는 캐릭터였는데 인기는 많았나보네요
캐릭터 자체는 요망하게 잘 나온거같네요.
피규어 사진보면 정말 지르고 싶은데... 지르고 나면, 배송온 피규어 보고 '이거 내가 왜 샀을까..' 하면서 창고에 처박아두는...
구매했지만 전시할 공간이 없거나 실제품과 사진과의 차이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피규어를 구매하기 전 기대하던 기분과구매하고 난 후의 기분이 꼭 일치하지는 않죠. 택배가 도착하고 남과 동시에 허탈할 때도 꽤 있구요. 그래서 허탈함을 줄이기 위해 위시리스트를 정한 후 고민을 며칠동안 한 후에 구매를 합니다. 그래도 허탈함이 느껴지는 피규어도 있지만 대체로 만족합니다.
대체적으로 택배로 받아보셔서 그럴것인데 전 직접 보고 사기 때문에 크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스케일이 세세한 디테일 면에서는 위이지만 넨도푸치 켈베로스 귀엽네요. 멍멍이들이 앙증맞습니다.
동글이에 점 몇개 ㅋ귀여워요.
사실 케르베로스는 머리가 50개라고 합니다. 그거 조각품이 있긴한데 저도 자세히는,,,,
저 몸뚱이에 50개 달았으면 안팔렸겠죠..?강아지들이 떼로..
켈베소지한 사람으로서 ㅊㅊ
올리비아랑 같이 두면 두배로 행벜함
올리비아가 참 예쁘게 나와서 지를까 말까 고민 많이 했지만 참았습니다.ㅋ사야될 넨도롱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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