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분들이 올리셨던 아야세 에리 할로윈 Ver. 입니다.
얼마전 새 렌즈를 들여서 렌즈 테스트를 겸해서 찍었습니다.
소니-자이스의 55.8 렌즈를 질렀는데...
화질이 조나 좋아서(?) Sonnar 렌즈라는 명성에 걸맞는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부작용이라면 먼지나 도색 삑사리같이 굳이 안보여도 될 것까지 보여준다는것...
다행히 할로윈 에리는 워낙 퀄이 좋아서 원본 사진을 가지고 100% 확대해서 억지로 찾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이번에 예약받는 스쿠페스 에리도 예약을 넣었는데...알터라서 과연 올해 안에 받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라쑈!! 정말 엄청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_+b
하라쇼! 비쌌지만 그만큼 돈값을 해줍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알터 에리보다 이쪽이 훨씬 취향이네요. 나중에 하나 구해봐야겠어요. 알터 에리 출하될쯤...
프리미엄반다이 한정이라 그 때도 물량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조에리는 진리!
라라라라라라....유리노 메이로~
한정의 위엄
가격도 위엄이 엄청났죠...
a6000미러리스 사용자인데 렌즈만 바꿔도 좋은사진 많이 찍을수있나요 ㅜㅜ 요즘 카메라 렌즈 알아본다고 여기저기 보고있는데 너무어렵네요; 야경 및 저렇게 피규어정도 찍는용도로 쓰고싶은데말이에요;
번들렌즈보다는 물론 좋은 단렌즈를 사용하시면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만.. 피규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조리개를 많이 조여서 찍다보니(F5.6~F8.0) 조명과 삼각대도 중요합니다. 첫 사진의 경우엔 조명은 그냥 방에서 찍었는데, 대신 삼각대에 올리고 셔터를 길게 열어서 밝기를 확보했습니다. 우선 삼각대를 활용해보시고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시그마 30.4나 35.8, 50.8 같은 단렌즈를 구입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답변감사합니다. 카메라사면서 사은품으로 달려온 삼각대가 잇긴한데 그걸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추가적인 옵션등은 제가 공부를 한번도해본적이 없이 셔터만눌러댄터라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저 사진도 렌즈만 다를 뿐 a6000에 사은품 삼각대입니다^^ 삼각대에 올리고 A모드에서 iso는 100 고정, 조리개는 F5.6~F8.0, 2초후 타이머 촬영으로 세팅해서 찍어보세요. 셔터는 카메라가 알아서 늘려줄텐데, 좀 어둡다싶으면 fn키 누르고 메뉴 들어가서 노출을 +0.3씩 올려보시며 조절해보세요.
헉 그렇군요; 갠히 오징어같이 나온다탓하며 6500보고 잇었네요;; ㅠㅠㅠ 화면 터치되면 더 편하지않을까란 망상때문에 ㅜㅜ 오늘 집에가서 옵션좀만져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