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놀러가서 장난감 코너에서 업어온 물건입니다.
값도 싸고 마감도 괜찮길래 시험삼아 사와봤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왠걸 플라스틱 장난감이 아니었네요.
금속이라 딴딴하고 들어 보면 제법 묵직합니다. 좋네요...
그럼 이 차를 사온 소기의 목적대로 간단한 샷
큐포쉬는 다리가 길어서 운전석에 발이 제대로 들어가진 않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피그마는 작아서 은근 사이즈가 맞을 것 같았지만, 차자 1/18인 만큼 역시 운전석이 작습니다.
몸이 짜리몽땅한 넨드로이드는 무난히 탑승 가능합니다. 치마가 넓어서 걸리지만 않는다면요.
1/10인 프암걸은 역시 큽니다.
하지만 위에 걸쳐놓으니 은근히 자태가 살아나네요.
지금은 이렇게 키보드 옆에 전시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