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 사진 한장~
반프레스토의 고급 경품 피규어 라인업이라는 EXQ 시리즈입니다.
앙미에서 예약을 받고는 있었지만 우리나라 배송은 지원하지 않아 국내샵에 예약을 걸었는데
이번에는 꽤나 입고가 늦어 발매 후 1달쯤 되어 이제야 받았습니다.
원본 일러스트.
일하는 모드의 안즈입니다. 누구냐....
박스가 꽤 큽니다.
내부는 원가절감을 위해 이런 식.
일단 경품피규어가 확실합니다.
블리스터가 없이 비닐포장으로 분할되어있습니다.
조립 완료!
설정 신장부터가 작고, 앉아있는 피규어라 높이는 넨도로이드보다 좀 큰 정도.
앉아있다 뿐이지, 볼륨은 상당합니다.
치마 표면을 잘 보시면 그냥 매끄럽게 처리된 게아니라
린넨 재질처럼 결을 넣어 거칠거칠하게 해놓았습니다.
한바퀴 끝!
코토부키야 1/8 안즈와 비교.
경품 쪽이 큰 게 눈에 들어옵니다. 경품 안즈는 1/6~1/7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가격 차이는 4~5배 정도 난다는게 어메이징...
안즈 단체샷!
EXQ 안즈가 가장 예뻐보이네요. 가격으로 보자면 하위권이라는 게 함정...
화분에서 한장으로 마무리입니다!
역시 사진은 자연광이 좋네요.
요즘 경품 피규어 퀄리티가 좋아진다고는 했지만, 이 정도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당장 위의 단체샷만 봐도 가장 빛을 발하고 있으니;;;
오른쪽 다리에 사출선(?)이 보이거나, 무광처리가 덜 되어 번들거리거나 하는 점은 역시 경품이지만
정말 그 외의 다른 점은 흠잡을게 없었습니다.
경품의 기준으로 보면 만점. 메이커 스케일의 기준으로 봐도 상당하네요.
요즘 피규어 가격이 끝없이 치솟는 가운데 무슨 마법을 부린 건지는 몰라도,
EXQ 라인업이 점점 커진다면 정말 굉장할 것 같습니다. =_=
마미 오라버니
아이코랑 하지메 발표를 봤었는데 페이스 올려서 쭉쭉 내주면 좋겠습니다! 요즘 피규어는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마음이 가도 계속 따져서 거르는 게 많은데 EXQ는 가격이 싼 만큼 그럭저럭 마음에 들면 편하게 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오~ 이거 귀엽네요~ 크기도 맘에 들어요 (아담한거 좋아함)^^ㅋ
다른 스케일 기준으로야 아담하지만, 현재 안즈 피규어 중에서는 가장 큽니다. ㅋㅋ 워낙에 안즈가 아담하니 1/7이 다른 1/8 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