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파워드 나츠미 팔개조 완료

[호옹]

 쁘띠 개조에 이어서 팔을 전체개조 해봤습니다

몸 안쪽에 볼조인트 폴리캡을 넣었습니다

돌기를 잘라내고 관절이 들어갈 구멍을 팠습니다

팔 아래쪽을 잘라내고

구멍을 내줍니다

구멍안에 폴리캡을넣어

이런 어깨관절을

이런식으로 껴줬습니다

팔아래도 구멍으내주고 관절을 삽입했습니다

팔찌? 부분도잘라내고 볼조인트를 심어줬습니다

손목도 잘라내고 볼조인트를 심어줬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동합니다

팔도 어느정도는 벌어집니다

어깨뽕 때문에 저정도가 한계네요

파이팅포즈나

응원포즈

기모으는 포즈 같은거도 가능합니다

무기를 껴서 방어모드도 가능합니다

팔목조인트가 무기접속 조인트랑 같아서

방패를 저런식으로 직접적으로 껴줄수가 있습니다

방패든 포즈가 가능합니다

손목조인트는 다른 제품과 호환되도록 해서 무기도 들려줄수 있게되습니다

어깨 조인트도 같다면 팔도 바꿔 껴줄수 있습니다

수영복 버전에도 볼조인트를 박아서

수영복 버전도 환장 가능합니다

ps.

저번 글에 프암걸 흐레스 벨그 애기해주신분 이 있으셨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커서...

언젠가 한번 해보고는 싶습니다

[이스의여명의빛]

오 저렇게 간단하고 적은 비용으로 개조가 가능하군요.
격투포즈 보니까 90년대 당시 PS1 캐릭터 게임에 볼법한 디자인이 너무 좋네요...
제품의 원화가 그림부터가 90~2000년 중반의 그 오버스러운 유치함(?)이 느껴지는게 너무 취향이라.

[나도건프라]

이제 다리만 개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