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 도색하는 개구리나무 입니다.
이번에 작업하게된 피규어는 원형사 ミロ님의 맨하탄 카페입니다.
카페는 이번이 2번째 작업인데 처음 만들었던 킷보다 매우 좋은 상태였습니다.
데칼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 그리는게 더 재밌기때문에 데칼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여기까지 한 6주정도 걸리는 기나긴 작업이였습니다...
치마에는 모듈레이션 기법을 사용해서 디테일을 넣어 봤습니다.
벨트도 도색이후 옷과의 질감차이를 주기위해 우레탄을 뿌려 마감해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을 비롯해 남은 파츠들도 전부 도색을 하면 끝!
카페는 다음으로 만들 타키온과 함께 전시하기위해 베이스는 생략했습니다.
아래부터는 완성사진입니다! 사진은 늘 도움을 주시는 리림선생님이 찍어주셧습니다.
이상으로 작업기를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언제나 긴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그컵 바닥에도 데칼이 있군요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바닥은 데칼이 없어서 붓질로 그려본겁니다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