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쿠 경품피규어는 타이토를 주력으로 예약해서 구입하고, 이치방쿠지는 일단 뽑기인지라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있어서 안모으는데..
다른거 사려고 당근 검색하다가, 마침 일반 경피 가격에 올라와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유키미쿠 2024의 테마는 "홋카이도의 겨울에서 영감을 얻은 음식"입니다.
엄청난 부피와 무게의 머리카락을, 음식 모양의 베이스로 지탱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 몇장 찍어봅니다.
그런데.. 박스의 샘플 작례와 비교해보면 얼굴 각도가 다릅니다. 얼굴 느낌도 좀 다르고요.
그래서 제품 자체가 각도빨을 좀 타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얼굴이 좀 올라간 느낌도 있긴 한데, 열 가해서 각도 좀 바꿔주면 괜찮아 질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짭도 아닌게, 일본쪽 공식 제품사진도 이런지라, 샘플과 양산품의 차이라고 봐야겠네요.
전골냄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