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멸세가입니다
어제는 간단한 인사말씀 드리고 오늘은 제가 진행하고 있는 내년 신제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위트 시리즈도 나름 3기?를 맞이하네요
각각 네가지씩 출시해서 규모가 너무 작지만요 ㅠ ㅠ
자사는 밀리터리 위주로 제품이 출시되다 보니 타운과 여아제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명 집더하기에서 여아용 제품 요청이 없었다면 스위트 제품 자체가 아직 없었을껍니다 ㅠ ㅠ
어찌보면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독제품이다보니 1기에선 좀 밋밋한 부분이 많았지요
그만큼 개발에 투자한 시간이 짧아서요
2기 부터는 타사와 좀 다른 느낌을 구현하고자 간판에 신경을 많이 썼었습니다
나름 출시전부터 반응은 뜨거웠고 기대도 많았는데...
정작 세개의 마트엔 거의 깔리지가 않더군요
집더하기는 아예 없고 랏데와 둘마트에는 본매대에 못들어가고 종이집기의 매대로 각각 삼분의 일 정도의 점포에만 입점 ㅠ ㅠ
종이집기 매대가 본매대보다 매출이 적거든요
어찌보면 최악의 조건이죠 ㅠ ㅠ
타사의 비슷한 시리즈는 같은제품이 두개 세개 이상 중복 진열되는걸 보면 힘이 쫙 빠지더라구요
타사의 디자이너가 부럽기도 하구요
뭔가 모든 매장과 매대에 깔리고 제대로 평가받는 느낌이랄까요?그에 비해 제가 만든 제품은 일종의 찬밥신세인것 같아서 참 씁쓸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싱가폴같은 몇개 나라에 수출하면서 어느정도 한을 풀었습니다 ㅎㅎ
마트에 입점이 가능하냐 그리고 매대에 진열되겠냐...? 라는 볼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짝퉁
타사의 모 제품과 똑같다 라는 말도 있지만 여아를 타깃으로 한점 말고는 달라보이게 하려고 노력 많이 하거든요
물론 아이템도 타사에 없는걸 선정하려고 많이 애썼었구요
언젠가는 독자적인 부분을 제대로 인정받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블록을 쌓아 나갑니다^^
애국심 드립은 절대 아니구요
국내 완구 브랜드가 거의 없어진 이시점에서...
국내에서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제품이 어린이들 손에 쥐어져서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음 좋겠습니다
ㅋ 제가 어릴적 국내 게임을 갈망했던 것처럼요^^
아 네가지 제품 전체의 전면 이미지만 먼저 올려드립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회원분 모두 힘찬 하루 좋은하루 보내세요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그럭저럭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옥스포드가 무척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아무쪼록 더 나은 품질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출시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와... 진짜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전 개인적으로 비치 카페(?)가 젤 맘에 드네요...ㅎ 마트에선 거의 옥포 밀리터리, 이순신 시리즈 밖에 못 봐서..;; 이 제품들 내년엔 제대로 깔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트에 입지가 좁아져서 메인으로 밀고있는 제품위주로 되어있지요 ㅠ ㅠ
첫번째 제품은 너무 비슷하네요 7346제품이랑 ㅠㅠ
아 그런가요 저도 그제품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만들어 본적은 있어요 하지만 참고를 한다던지 카피를 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는데 좀 아쉽네요 카페 자체의 건물은 부산 해운대에 있는 모 건물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자전거샵과 햄버거샵을 구매했었는데.. 위 제품들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에요 ㅋ 만족감은 자전거샵은 정말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했는데 햄버거샵은 약간 글쎄요... 라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ㅠ 색감 면에서도 그렇고..(블럭의 기본 색상 및 색상배치가 아쉬워요..) 스티커 재질도 종이 재질의 스티커라.. 대신 그 깨알같은 자전거 주차장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신제품 예고 나올때 사진 퀄리티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실제 만들면 괜찮은데 사진이 다 깍아먹는 느낌이랄까.. 위에 올리신 제품사진도 분명 잘찍기 위한 공간은 있는데 조명이나 후보정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일단 햄버거샵은 원래의 색상이 아닌 다른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었죠 원래 색상이 아이스크림샵을 떠올린다해서 ㅠ ㅠ 사진은 일단 보정없이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 들어선 제대로 된 조명과 후보정을 하고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아 종이집기라...올해 어린이날 시즌에 마트마다 돌면서 만들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별거 아닌데 은근빡심....
아 저는 직접 조립한적은 없구요 ㅋ 좀 빡시다곤 들었습니다 ㅎ
훌륭합니다. 다만 전면부만이 아닌 건물을 전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어떨련지...... 진짜 건물같은 건물의 느낌이요.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경쟁사의 모듈러 제품은 사방이 벽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라이트한 제품은 어린이가 쉽게 피규어를 놓는다던지 상황극을 해야해서 어쩔수없이 뒷면은 트여놓습니다 그래도 뭔가 두가지를 적절히 조합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여아를 타겟으로 삼고 뒷면이 트인걸 보니, 레고 프렌즈가 경쟁모델이겠군요. 혹시 레고가 발매하지 않은 전세계의 유명건물들을 모듈러 급으로 발매해보는건 어떨까요? 그것도 로열티가 있는지요? 말만 참 쉽게 해서 미안합니다 ^^
감사합니다 ㅋ맞습니다 경쟁모델 유명건물들도 왠만한건 로열티가 있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중국회사는 그런걸 무시하고 제품화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연히 없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응원합니다. 견제되지 않는 세력은 부패하거나 횡포를 부리게 되죠. 회사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레고외에 다른 회사들이 좀 더 커져서 견제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런데 아쉬운점은 색감이나 사출문제는 당장 어떻게 되는 부분이 아니지만 디자인 쪽은 조금 더 독창적이고 기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변형되고 독자적인 모습은 보이지만 그래도 전체 디자인이 조금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염려가 되는 부분은 중국의 불법 디자인 복제 제품들인데 사실 레고같은 거대기업이야 끄떡 없지만 디자인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가격경쟁을 해야하는 옥포,메가블록스, K'nex 같은 회사들이 큰 피해를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불법제품은 올리지 말자고 했다가 욕도 많이 먹었었네요. 레고부심이라느니 이상한 소리듣고요. 여하튼 옥포가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이라는 범주내에 어쩔수없다 라는 생각은 버리고 좀더 창의적인 제품개발에 몰두하겠습니다 저도 자사뿐만 아니라 레고 외에 타사 블록회사들이 좀더 분발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더욱 자사에게도 매서운 채찍질이 될테니까요 중국계열 회사도 비록 레고와 똑같은 부품을 쓰는건 어쩔수 없지만 제품내용과 패키지까지 완전히 카피한 제품은 달갑지는 않습니다 비단 자사 뿐만 아니라 같은 중국계열의 회사 중에서도 나름 독자모델을 출시하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 쉽게 가려는 경향이라서요 개인마다 주관과 관점에 차이가 있어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만 레고가 비싸기 때문에 완전카피는 괜찮다 라는 방식은 이해하기 힘든것도 있구요 ㅠ 그냥 모든 블록회사들이 레고라는 좋은 참고서가 있으니 품질이나 디자인 등을 목표로 삼았으면 합니다 물론 그중에 자사가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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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다보니 피씨 화면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을 못썼네요 죄송합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이번 네가지 중에서 팬션만 일반 종이로 제작되었습니다 나머지 세가지는 소위 말하는 고급지로 제작해서 광도 더 나고 인쇄빨?도 더 좋지요 제가 만든 제품이다보니 모든 제품이 소비자에게 이쁘게 보이고 지갑을 열게 하고 싶은데... 고급지의 비중이 박스가 커질수록 원가부분에서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거든요 아마 자전거샵처럼 고급지로 했으면 소비자 가격이 오천원 가까이 상승했을껍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출시되고도 제게는 아킬레스건이 되더군요 제가보도 박스만 봤을땐 나머지 세가지보다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차라리 소비자 가격이 오르더라도 고급지를 사용할껄...후회도 되구요 아 그리고 내년 신제품 부터는 스티커 재질을 좀더 고급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스티커도 일이년 전까지 사용하던것 보다는 고급에 속하는데 워낙 경쟁상이 모든것이 좋아서 비교가 될수밖에 없네요 아무쪼록 고칠부분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개선하겠습니다
와.. 저 첫번째 제품 색감도 모양도 으...... 제 타입이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제품을 시아퓨님 맘에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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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안녕하세요 국찌니빵님^^ 몇년간 레트로게임 관련해서 활동 많이 했었지요 장터에서 옥션으로 구매한 물건도 참 많이 판매했었구요 그후에 닉도 신불멸세가로 개칭했네요 본사가 신평맞습니다 ㅋ 지나치시면서 보신 건물이 본사건물일꺼구요
옥포 스위트 씨리즈가 레고 프렌즈 씨리즈보다 더 먼저 나온걸로 기억나는데 말이죠. 아무튼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대부분 블록으로 나올만한 제품은 레고가 선점한게 대부분이지요 스위트가 프렌즈를 직접 겨냥한건 아니고 2000년대 초반 자사에서 레스토랑이나 캠프장 스키리조트 같은 제품이 있었는데 업그레이드겸 마트에서 여아제품으로 요청건이 있어서 스위트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토이샵이 특히 기대됩니다. 내년초에 발매한다고 들었는데, 1월즈음이면 만날 수 있을까요? 옥스포드 제품 몇개는 스티커를 블럭과 블럭에 걸쳐서 붙여야 하던데,,재활용이 어려워서 스티커 붙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프린팅은 아니더라도 스티커가 위 방식대로는 안나왔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내년 초엔 무리일것 같구요 저희가 마트 등에 입지가 좁다보니 한꺼번에 많은 종류가 쏟아지면 나오자마자 단종의 위기가 있습니다 ㅠ ㅠ 초에는 구슬동자 같은 미니로봇 제품 두가지 미니월드라고 작은 차량이 각각 다섯대씩 들어간 제품 두가지 최후의만찬 피사의 사탑 한정판 코드네임 코브라 중에 코브라 헬기 메이플스토리 관련 두가지 그리고 타운제품으로 스와트 네가지 정도가 3월까지 출시될것 같습니다 이외에 영유아 제품 몇가지해서 열일곱가지 정도 출시됩니다 스티커 부분은 저도 신경을 못쓴 부분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진행하는 아이템 하나하나 구석구석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스쿠터샵이 급합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매장에서
감사합니다 스쿠터샵도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출시하고 싶습니다 ㅠ ㅠ 주유소나 마트도 마찬가지로 ㅠ 아마 같은 시리즈로 출시되는 스와트의 선전에 따라 타운의 스쿠터샵 주유소 마트 등이 출시하기 원할할것같습니다
다 구매하고싶을정도로 디자인이 예쁜제품인것같습니다. 허나 분홍 보라색이 너무 많아서 약간 여자아이들만을 위한느낌도 나구요. 저처럼 남자도 건물좋아할수있는데, 색이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구매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분홍계열등의 파스텔색상보다 원색위주로 색상배열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부득이하게 여아 타킷의 제품이다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아직 완성된게 아니라서 좀더 수정해보겠습니다
아기자기하니 보기에 너무 좋아요...혹시 PC방은 스위티 시리즈나 타운시리즈로 해서 나올 수 있을까요? 레고나 타사 등에서는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아이템 같은데...ㅎㅎ
감사합니다 피씨방등은 타운이나 스위트는 좀 무리가 있을것 같구요 오락실을 만들고 있는데 타이타닉이나 최후의만찬 처럼 브릭 포 매니아 시리즈로 계획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