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구해서 심심풀이로 조립해보자 했는데..
생전 처음 레고 조립하다보니 이렇게 많은 부품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렇게 많은 줄 알았으면 거실에서 조립할껄...)
조립 도중 중간에 실수를 해서 총 조립시간이 1시간정도 소요가 됬는데요.
꽤나 루즈하게 흘러갔음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조립하게 되더군요... 윽.. ㅋㅋ;;;
사람들이 왜 레고조립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긴하더군요.
가격은 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뭐, 만원치곤 퀄러티는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조립도중 지루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신 다X팟의 도피디님 감사드립니다..
슬루반은 짝퉁이라기 보다는 유사품... DECOOL이나 SY, BELA쪽은... 짝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