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aehoon 일시 2023.03.01
추천 30 조회 13150 댓글수 9프로필펼치기
요즘에 인기인 AI로 그림 만들기를 기존에 찍어뒀던 인형사진들을 이용해 한번 뽑아봤습니다. 텍스트나 대충 그린 그림판 그림들로도 결과물이 잘 뽑히는 거 같아서 사진을 넣으면 정말 쉽게 그럴듯한 이미지를 뽑을 수 있겠지란 생각은 직접 해보니까 착각이였네요.
처음엔 정말 사진이랑 동떨어진 엉뚱한 그림들만 뽑혀서, 좌절했는데, 차근차근 알아보니 AI가 샘플을 얼마나 수정할지 그 정도를 정하는 슬라이더가 있더라구요. 거의 관여를 안하게하면 포토샵에서 사진에 블러를 먹인 정도의 효과 정도고, 관여도를 높일수록 조금씩 창작을 하더군요. 사진을 보고 그린 그림의 느낌을 원했기에 정말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노블AI가 모에한 그림체가 특화라고 하던데, 왜 양키센스를 벗어나지 못하는지...시드를 찾고 태그를 열심히 깎고, 깎으니 그제서야 약간 감이 잡히더군여.
역시 직접 해보니, 그리는 것보단 쉽겠지만, 마냥 쉽지많은 않았네요. 그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호오 이런 사용법이... 발상력이 좋으시네요.
호오 이런 사용법이... 발상력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조금 변환하는 방식은 겹치는 그림이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섭게 진화 하는군요.
이제 사람은 리터칭만게 될지도
관절부분을 대패질도 해주네.
구관으로 웹툰연재도 가능하겠네요
피그말리온
와 신기 하네요. 특히 위에서 4번째 사진 정말 잘 나온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