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닉팀 사장이었던 나카 유지가 세가를 떠나고 나서 다시 돌아왔던 사건에 대한 이야기, 프로페(PROPE)를 창립하던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베이스 액션게임, 그리고 오래된 알려지지 않은 소닉에 대한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성자 : 아담 도리 (*역자주: 왕년에 버파3 영국 챔피언이었습니다. ^^ 한창 드캐가 뜰때 seganet.com의 운영자이기도 했습니다. 세가에 대해선 꽤 애정이 많은 분이시죠.)
역자 : 세가가가 닷넷 회원 'KOF' 님 (매번 감사감사~ ^^)
우리가 나카 유지와 함께 다시 앉게된 지는 몇 년이 꽤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사실 그가 2006년 세가를 떠나고 프로페를 창립한 이후부터 인터뷰를 했던 숫자는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4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오늘을 제외하고 그가 최근에 응했던 인터뷰는 2008년 도쿄게임쇼 때 어느 한 기자가 뻔한 PR용 이야기를 헤쳐나가고 기회를 잡고 나카상과 쇼장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였다. 그 이전에는 잡지에서 잠깐 이야기를 했을 때였고 다른 하나는 더더욱 잠깐이었던, 그가 세가를 떠난다는 내용 뿐이었다.
소닉팀의 전사장이었으며, 1991년 오리지널 소닉 더 헤지혹(-호그)의 프로그래밍과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그를 찾기는 확실히 힘이 들었다. 그러나 이제 나카 유지의 첫번째 게임인 '렛츠 탭'이 프로페(PROPE)의 로고를 달고 북미와 유럽에 발표가 된 이후 그는 우리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발행사는 게임관계로 만날때는 항상 청바지를 입던 (밸브나 id소프트웨어가 아니라면), 바로 그의 옛 회사였던 세가이다.
우리가 직접 그와 이야기한 이후로 꽤 시간이 흘렀다. 세가의 하드웨어 사업의 포기가 아직도 생생하던 2003년에 두번 하고 2004년 한번 더 했으니 말이다. 어제 나카상은 런던에서 키키조를 포함한 여러 게임 미디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카상과 많은 시간을 내기엔 또 다시 어려워졌고 지금으로서는 이번 인터뷰는 우리가 좀 더 궁금했던 질문을 풀어나가는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내용으로는 그의 새로운 캐릭터 액션 게임과 그리고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소닉팀의 비밀에 대해서이다.
우리는 또한 세가의 카타노 테츠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Wii용 '소닉과 암흑의 기사' 그리고 다른 현재 소닉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나카 씨의 주황색 양말의 비밀에 대해선 다음 페이지에서 찾아낼 수 있다.
키키조 : 세가를 떠나 프로페를 차렸던 당신이 결국 다시 세가와 일하게 된다는 것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어째서 이런 방침을 택하게 되었습니까?
나카 : 서양 쪽 게임개발산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본 개발쪽은 손바닥만합니다. 그래서 게임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 좀 더 경영 쪽 포지션을 맡게 되며 더 이상 게임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미즈구치상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독립을 하여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런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 독립하여 새로운 회사를 차리게 되면 그 창업주는 뭐랄까 몸 담았던 회사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거의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렇게 할 의사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세가와의 관계는 그런식으로 변하지도 않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직까지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 이 프로페 타이틀들이 세가에 의해 발행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고요.
키키조 : TGS에서 당신은 소닉 스타일의 새로운 캐릭터 액션 게임을 만든다고 언급했습니다.
언제쯤 이 타이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나카 : '렛츠 탭'의 개발이 시작되기 전 두개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들이 개발중에 있었습니다. 하나는 원래 작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캔슬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몇달동안 개발중에 있습니다. 그 와중에 렛츠 탭이 개발 중에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게 지금 일본에 발매가 되었고요. 이러한 캐릭터 액션 게임은 항상 제 머릿 속에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가와의 협상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도 언제 발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세가가 승인을 해줄지도 장담할 수가 없고요. 그래서 저 역시 그 이상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때가 된다면, 즉 확실히 나올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그때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키키조 : 세가가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했던 것에 대해서 지금은 이제 어떻게 회상하실 수 있습니까?
나카 : 저는 세가가 하드웨어를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 맹렬히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때가 판타지 스타 온라인이 막 나오려던 때였을 것입니다. 당시 세가의 지도자셨던 오오카와 회장께서 우리가 나가야 할 쪽은 네트워크 게임 쪽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게임들은 항상 그쪽을 염두를 둬야한다고 말씀하셨고요. 그당시엔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쳐가 지금처럼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였으니까요.
당시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하기 위해 츄츄로켓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판타지스타 온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예, 마지막까지 저는 세가가 하드웨어 사업을 떠나는 것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당시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세가는 분명 부도가 났을 것입니다. 그래서 비지니스 차원에서는 올바른 결정이라고 볼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제 자신이 또 느끼는 것은 "뭐, 어때? 그때 그냥 GO!해야했어. 모험이라도 걸어봤어야 한다고"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세가의 하드웨어들을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키키조 : 좀 더 옛날로 돌아간다면 수 년 동안 돌아다니던 루머에 대해 해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마이클 잭슨이 (MD용) 소닉 3의 배경음 제작에 관련되었다는 루머말입니다. 인터넷에 진짜 설득력이 강한 증거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답을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겠지요?!
나카 : (웃음) 세가에게 물어보시는 편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키키조 : 엄... 나카상 바로 당신의 게임이잖습니까... 이제 세가 직원들 중 아무도 모를텐데요...
나카 : 미스테리입니다. (웃음) 이 정보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는걸요? (웃음) 언젠가 때가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키키조 : 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나카 씨가 좋아하는 게임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카 : 레밍즈입니다. 저는 그 게임의 기반과 시스템이 아주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각의 레밍즈가 맡은 역할이 있고 다양한 움직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성격은 실제 레밍즈에 기반되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캐릭터 디자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레밍즈는 아주 굉장하다고 봅니다.
키키조 : 예,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 제가 찍은 사진에는 당신이 신고 있는 주황색 양말을 넣고 싶습니다. 나카 씨의 색 매치관념이 어떤지 보여주려고요...
나카 : (영어로) 예. 프로페의 기업 색깔은 주황색입니다!
키키조 : 그리고 주황색을 선택한 이유는 드림캐스트 때문이고요?
나카 : 그렇습니다. (웃음)
키키조 : 뭐, 그럼 좋은 선택이네요.
(내용) 출처 : Kikizo.com
작성자 : 아담 도리 (*역자주: 왕년에 버파3 영국 챔피언이었습니다. ^^ 한창 드캐가 뜰때 seganet.com의 운영자이기도 했습니다. 세가에 대해선 꽤 애정이 많은 분이시죠.)
역자 : 세가가가 닷넷 회원 'KOF' 님 (매번 감사감사~ ^^)
우리가 나카 유지와 함께 다시 앉게된 지는 몇 년이 꽤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사실 그가 2006년 세가를 떠나고 프로페를 창립한 이후부터 인터뷰를 했던 숫자는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4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오늘을 제외하고 그가 최근에 응했던 인터뷰는 2008년 도쿄게임쇼 때 어느 한 기자가 뻔한 PR용 이야기를 헤쳐나가고 기회를 잡고 나카상과 쇼장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였다. 그 이전에는 잡지에서 잠깐 이야기를 했을 때였고 다른 하나는 더더욱 잠깐이었던, 그가 세가를 떠난다는 내용 뿐이었다.
소닉팀의 전사장이었으며, 1991년 오리지널 소닉 더 헤지혹(-호그)의 프로그래밍과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그를 찾기는 확실히 힘이 들었다. 그러나 이제 나카 유지의 첫번째 게임인 '렛츠 탭'이 프로페(PROPE)의 로고를 달고 북미와 유럽에 발표가 된 이후 그는 우리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발행사는 게임관계로 만날때는 항상 청바지를 입던 (밸브나 id소프트웨어가 아니라면), 바로 그의 옛 회사였던 세가이다.
우리가 직접 그와 이야기한 이후로 꽤 시간이 흘렀다. 세가의 하드웨어 사업의 포기가 아직도 생생하던 2003년에 두번 하고 2004년 한번 더 했으니 말이다. 어제 나카상은 런던에서 키키조를 포함한 여러 게임 미디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카상과 많은 시간을 내기엔 또 다시 어려워졌고 지금으로서는 이번 인터뷰는 우리가 좀 더 궁금했던 질문을 풀어나가는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내용으로는 그의 새로운 캐릭터 액션 게임과 그리고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소닉팀의 비밀에 대해서이다.
우리는 또한 세가의 카타노 테츠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Wii용 '소닉과 암흑의 기사' 그리고 다른 현재 소닉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나카 씨의 주황색 양말의 비밀에 대해선 다음 페이지에서 찾아낼 수 있다.
키키조 : 세가를 떠나 프로페를 차렸던 당신이 결국 다시 세가와 일하게 된다는 것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어째서 이런 방침을 택하게 되었습니까?
나카 : 서양 쪽 게임개발산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본 개발쪽은 손바닥만합니다. 그래서 게임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 좀 더 경영 쪽 포지션을 맡게 되며 더 이상 게임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미즈구치상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독립을 하여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런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 독립하여 새로운 회사를 차리게 되면 그 창업주는 뭐랄까 몸 담았던 회사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거의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렇게 할 의사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세가와의 관계는 그런식으로 변하지도 않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직까지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 이 프로페 타이틀들이 세가에 의해 발행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고요.
키키조 : TGS에서 당신은 소닉 스타일의 새로운 캐릭터 액션 게임을 만든다고 언급했습니다.
언제쯤 이 타이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나카 : '렛츠 탭'의 개발이 시작되기 전 두개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들이 개발중에 있었습니다. 하나는 원래 작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캔슬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몇달동안 개발중에 있습니다. 그 와중에 렛츠 탭이 개발 중에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게 지금 일본에 발매가 되었고요. 이러한 캐릭터 액션 게임은 항상 제 머릿 속에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가와의 협상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도 언제 발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세가가 승인을 해줄지도 장담할 수가 없고요. 그래서 저 역시 그 이상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때가 된다면, 즉 확실히 나올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그때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키키조 : 세가가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했던 것에 대해서 지금은 이제 어떻게 회상하실 수 있습니까?
나카 : 저는 세가가 하드웨어를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 맹렬히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때가 판타지 스타 온라인이 막 나오려던 때였을 것입니다. 당시 세가의 지도자셨던 오오카와 회장께서 우리가 나가야 할 쪽은 네트워크 게임 쪽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게임들은 항상 그쪽을 염두를 둬야한다고 말씀하셨고요. 그당시엔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쳐가 지금처럼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였으니까요.
당시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하기 위해 츄츄로켓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판타지스타 온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예, 마지막까지 저는 세가가 하드웨어 사업을 떠나는 것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당시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세가는 분명 부도가 났을 것입니다. 그래서 비지니스 차원에서는 올바른 결정이라고 볼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제 자신이 또 느끼는 것은 "뭐, 어때? 그때 그냥 GO!해야했어. 모험이라도 걸어봤어야 한다고"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세가의 하드웨어들을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키키조 : 좀 더 옛날로 돌아간다면 수 년 동안 돌아다니던 루머에 대해 해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마이클 잭슨이 (MD용) 소닉 3의 배경음 제작에 관련되었다는 루머말입니다. 인터넷에 진짜 설득력이 강한 증거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답을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겠지요?!
나카 : (웃음) 세가에게 물어보시는 편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키키조 : 엄... 나카상 바로 당신의 게임이잖습니까... 이제 세가 직원들 중 아무도 모를텐데요...
나카 : 미스테리입니다. (웃음) 이 정보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는걸요? (웃음) 언젠가 때가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키키조 : 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나카 씨가 좋아하는 게임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카 : 레밍즈입니다. 저는 그 게임의 기반과 시스템이 아주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각의 레밍즈가 맡은 역할이 있고 다양한 움직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성격은 실제 레밍즈에 기반되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캐릭터 디자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레밍즈는 아주 굉장하다고 봅니다.
키키조 : 예,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 제가 찍은 사진에는 당신이 신고 있는 주황색 양말을 넣고 싶습니다. 나카 씨의 색 매치관념이 어떤지 보여주려고요...
나카 : (영어로) 예. 프로페의 기업 색깔은 주황색입니다!
키키조 : 그리고 주황색을 선택한 이유는 드림캐스트 때문이고요?
나카 : 그렇습니다. (웃음)
키키조 : 뭐, 그럼 좋은 선택이네요.
(내용) 출처 : Kikizo.com
드캐는 글이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성지 ;ㅁ;
소닉의 아버지가 다시 귀환했군요 ㅜㅜ 새로운 작품을 즐겁게 기다려봅니다~
나카 유지가 세가를 떠났었었군요-_-;; 그래서 그 동안의 소닉 시리즈가 완성도가 안 좋았던거였나...
ㅎㅎㅎㅎㅎ
붉은색의 그것이 돌아왔다
오 드캐 태그아이콘 이쁘네요
등장만으로 벨류 =ㅈ=;
성지순례
드캐포터블이나 만들어라..
얼마만에 보는 붉은 마크인가~~!!!
얼마만에 보는 붉은 마크인가~~!!!(2) 몇년전에 슈팅게임 정보올라오고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너무 반가운 DC마크 ㅠㅠ
붉은색 3배로 반갑네 ㅌㅌ
오 DC ㅠㅠ
소닉러쉬이후에 소닉시리즈가 확실히 병맛이긴 했지..
얼마만에 보는 붉은 마크인가~~!!!(3) DC란 이름도 반갑지만 글 중간에 레밍즈 이것도 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DC 포터블이나 만들어라 (2)
DC 큭 드케
헐 나카유지 형....."저는 끝까지 드캐 포기 반대했습니다" 감동....ㅅㅠ
얼마만에 보는 붉은 마크인가~~!!!(3) DC 포터블이나 만들어라 (3)
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드캐 찬양!!
확실히 나카유지횽이 나간후로 소닉 수준이..;
개인적으로 빨간색의 DC마크가 가장 예쁘네요...
수고하신 KOF 님께 한마디 정도는 하시는게.. 대뜸 번역해 달라고 해놓고 그냥 퍼오면 끝인가요?
ㄴ 따로 감사하다고 쪽지 보내드렸는데요?
ㅇ오호~ 드캐
세가파는 죽치고 쉔무2 웨이팅.
ㅋㅋㅋ 뜬금없이 왠 레밍즈..?
성지 아닌가? 드림캐스트2 빨리 나오면 좋겠네..
역시 드캐의 태그는 눈에 띄어!!!!
정말 드캐는 성지글
DC 카테고리를 얼마만에 보는건가...ㅜㅜ
오....드캐~~~~일단 덧글...
추...추천은 안되는 건가?
ㄴ 마음만이라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드캐는 추천도 안넣어주는 루리웹 ㅅ=).. 세가빠 홈페이지였던 사실이 믿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