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에 굉장히 어려웠던 코스&스테이지가
너무 쉽네요~! 그때는 열번은 기본으로 죽고 수십번끝에 간신히 클리어했었는데
이번에는 1번~2번에 깬 것도 많고 평균 5번 내외로 전부 다,.
이코도 2004년도에 공략없이 클리어했었는데 막히고 어렵다가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하면 쉽던데,.
참 놀랍고 신기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쉬워지는 게,.
물론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너무 어렵고 힘든 상태에서 그만 두었다가 다시 하면 수월하게,.
여러분께서도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_^*
네~~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전 젤다 시오를 첨에 공략 없이 했거든요... 막히는 부분에서 포기하려다가 시간 좀 지나고 한번만 더해 보자고 도전해 보면, 플레이가 풀리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PS1 아런드라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요.(ARPG에서 이런 일이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밑에 방사진 리플 말씀 하셨듯이 처음 뵙는거 아니죠^^ 공략집때문에 인사 했었죠ㅋㅋㅋ
ㅋㅋ 가끔 그런일이 있어요 악마성 월하도 예전에 처음할때는 10시간 넘게 했는데 지금은 뒤집힌성까지 가는데 1시간30분이면 간다는 ㄷㄷㄷ
저도 슈마64 어렵게 클리어하다가 텀을 두고 플레이 하니깐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안하다가 갑자기 하면 신기하게도 풀리는 경우 있죠... 젤다도 물의신전에서 막혀서 1달 봉인후 다시하니까 벌써 엔딩;;
그런데 큐브용 슈마썬샤인은 지금해도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ㅋㅋㅋ
그렇게 해서 엔딩본게 슈퍼마리오입니다. 별120개 너무어려워서 포기했는데 나중에 할땐 왜그랬지 하면서 하게되죠.
나이를 먹고 게임을 많이 할수록 경험과 스킬이 올라가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