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플스1으로 위닝(그것도 J리그) 깔짝대다가 닌텐도 64로 실황 사커 접하고 컬쳐 쇼크 받았더랬죠.바나나에 미끄러지는듯한 부드러운 조작감에 내가 마치 피치위에 있는듯한 게임성. 해설도 마음에 들어서 당시에는 죤 카비라보다 더 좋게 느꼈습니다.지금 들으면 모르겠지만.. 제가 아마 2000년쯤에 즐겼는데...얼마전에 에뮬로 즐기니 당연하지만 옛날맛이 안나오는. 구엑박이 있어서 이걸로 돌려보면 그나마 나아지겠지말 말이죠..^^;
저도 위닝보다 실황을 더 좋아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