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D] ★더블드래곤 , 강강행진곡★ 밀봉 : )

[데빌메이시노비]

안녕하세요

데빌(메이)시노비입니다 : )
오랫만에 찾아뵙는거 같네요 ^^

요즘 게시물보자니 범접할수 없는 포스를 가진 게시물들이 너무 많아나와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

이번에 올릴 게시물은 저도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았던 격투게임
"강강행진곡" , "더블 드래곤"입니다

제가 살던 동네오락실에서 잠깐있다가 스윽 사라진 게임입니다
"강강행진곡"은 다른건 몰라도 초필살기가 남친 불러서 키스하는 장면 밖에 생각나질 않네요
상대방을 열폭하게 만드는 전대미문의 초필살기였다고 생각됩니다 ^^

"더블드래곤"은 친구가하는거 옆에서 본걸로는 주인공이 변신을 하더군요 ; 맞나;;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구한김에 싸게 보인 밀봉으로 둘다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럼 즐겁게 봐주세요 : )


왼쪽 - 앞표지가 좀 간지나는 더블드래곤입니다
오른쪽 - 학원폭력물같은 이미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풍을 좋아합니다 : )



쌍룡 확대샷입니다



흉악한 폭력조직밑에 지배당하고 있는 거리에 형제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로서 주인공 2명이 남자로 형제인것을 알수있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 )
( 이건 무슨 형사도 아니고;; 추리하다니 ㅋㅋ )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맘에 들었던 강강행진곡입니다
월드히어로즈의 후마씨가 우정출현 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 )

게임 자체도 원가 비급틱한 느낌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월드히어로즈 하는 맛으로 플레이했기에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사라진게 좀 많이 아쉬웠죠 ^^;


빨강글씨로 한글로 바꾸면 대충 "팍팍 가자! "라든가 " 거침없이 전진하자! "
뭐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아님 죄송합니다 -_)

어설픈 밀봉에 안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몇개 넣어봅니다 여유있으시면 한번쯤 감상해주세요 ^^
참고로 동영상이 5개 연속으로 나옵니다 맨처음에 나오는게
“더블 드래곤” , “코우카이져 ” ,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
“잘 모름 ” , “강강행진곡 ” 순서대로 나오니 한 번 쭉 보세요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근육맨]

저도 이 두녀석 소장하고 있는데 밀봉이라니 ㅠㅠ
부러움에 ㅊㅊ

[코우지님]

둘 다 어렸을때 나름 즐겼던 게임이네요. 특히 간간행진곡을 좀 많이 한듯;;

[한방백숙]

제목보고 순간 이상한 생각 ㄷㄷ

ㅊㅊ

[내팔꿈치세개]

아..오락실에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들이네요^^

[후지와라두부점]

강강행진곡 저거 오락실에 꽤 있었죠 갑자기 뒤에서 누가붙잡으면서
초필살기 ㅎㅎ '-')b ~~

[『ROSIER』]

4번째 동영상 브레이커즈네요..ㅎㅎ 타격감이 쩔었었는데..

[lejjtree]

구매하시는김에 초철브리킹가신품까지^^

[仲模]

근데 궁금한게
더블드래곤 오프닝에 초저퀄 동영상으로 인상 구겨가며 뭐라뭐라 말하는 그 남정네는 누구입니까? -ㅅ-;;

[겜티스트]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저도 가지고 있지만 밀봉이니 엄청 비싸겠군요.

강강행진곡은 제목 발음을 잘 해야 하지요.
더블드래곤은 예전에 오락실에서 본적이 있네요. 횡스크롤 액션이 아니기에 약간 실망했지만 그 때 대세가 대전액션이라 거기다 줌인줌아웃까지 되서 그래픽보고 놀라 한참 구경했었네요.

표지나 메녈에 간단 명료한 일어해석 항상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림!

[엑셀 로우]

仲模//영화 '더블 드래곤'에서 코가 슈코 역을 맡았던 터미네이터2의 T-1000 로버트 패트릭..

난투형액션에서 격투게임으로 바뀌긴 했지만, 기존의 격투게임에 비해서 그리 신선한 부분이 없었던 '초인학원 고우카이져'와 비교하면 격투게임 더블드래곤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체력게이지와 기력게이지를 공유하면서 서로 반비례하는 식의 운용은 언제든지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재미가 있었고, 이 부분은 나중에 '봉신영역 에르츠바유'에서도 채용되기도 했었죠.^^:
테크노스 저팬이 망하는 바람에 후속작이 나오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나중에 EVOGA에서 발매된 '레이지 오브 드래곤'이 그 아쉬움을 달래주긴 했습니다만, 네오지오 롬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마 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쓰릴 뿐..^^;

통쾌! 강강행진곡(발음주의)도 SNK와 다른 ADK의 참신함이 돋보이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본편에 등장하는 한국인캐릭터 이해창의 '아프지않아!'라는 대사나 히로인 키사라의 초필살기 '젤리시봄버'의 연출은 정말..^^;

추천 드립니다.

[샤이닝그~핑가]

개인적으로 오락실에서 잠깐해본적만 있지만...네오지오라는 게임기와는 인연이 없어서...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추천드립니다.

[데빌메이시노비]

근육맨// 이거 특가로 골라뽑은거야 ㅎㅎ 추천 고마웡~~

코우지님// 전 강강행진곡, 친구놈은 쌍룡을 더 많이 했었지요 ^^

한방백숙// 무슨말인고 해서 확인해보니 아하~~!! ㅋㅋ 오해하기 쉽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

내팔꿈치세개// 저희동네에서는 금방 사라진 게임들이었죠ㅠㅠ

후지와라두부점// 기억나네요 ㅋㅋ 키스신이 더 충격이었죠 열폭ㅋㅋ

『ROSIER』// 전 처음보는거라 일단 동영상만 올렸습니다 ^^
네오지오에도 있는건가요??;

lejjtree// 그거...비싸던데ㅠㅠ 레트로도 돈이 많이 들어요 ㅠㅠ

仲模// 엑셀 로우님께서 설명해주시네요 : )

겜티스트// 저 꾸준히 글 올렸는데 ^^ 겜티스트님이 바쁘셔서 못 오신거 아니세요? ^^; 솔직히 쌍룡은 스크롤게임이 진리지요 : )
앞으로도 간단한 일본어는 나름의 해석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엑셀 로우// 설명감사합니다 : ) 저희 회사선배가 기획한 "엘츠바유"뭔가 와닿네요 ㅎㅎ 레이지 오브는 기본3만엔이 넘어가더군요 ; 너무 비싸것도 문제고
사도 제대로 즐길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들더군요 ^^

강강 발음주의에 키사라의 초필은 제가본 초필중 젤 쇼킹한 기술이었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 )

샤이닝그~핑가// 네오지오 전 그 말만 들어도 설레이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부자 청년]

간간행진곡 재밌게 했었는데.

[jswsex]

따블 드래곤은 플스1용으로 즐기고 있다능...ㅠ,.ㅠ

[전장의토로와]

우오.. 은근히 명작이지요.. 더블드레곤... 부드러운 움직임.. 네오지오 전매특허 줌인줌아웃... 버튼4개 다누르면 되는 쌍룡전생.. 뭐..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 요즘 바빠서 뜸했더니 두개나 올렸군하.. ㅡ_-);;
모임에서 선물하나 집으로 나갔다.. ㅎㅎ (싼거야...ㅡ_-);;

[데빌메이시노비]

부자 청년// 전 즐겨보질 못해서 이참에 구입했죠 ㅠㅠ

jswㅅㅅ// 엥! 쌍룡이 플스1에도 있었나요?!

전장의토로와// 이젠 일이 바빠서 올려도 몰아서 올릴듯 ㅋㅋ
선물? 싼거임 안받아 ㅋㅋㅋ 농담이고 -_-

[ㅤ강철의혼]

오락실에서 "다크컴밧트" 라고 써져 있던 게임이군요.^^;

상당히 재미있게 햇었는데 그 불량한 양아치 고교생으로 많이 플레이 했었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