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과금러나 초과금러 님들에게는 어차피 필요 없는 팁이에요 ㅇㅅㅇ
한정된 자원으로 근근히 살아가야 하는 우리 서민 여러분!
내 손에 있는 이 스톤으로 이벤트를 달려야 할지, 아니면 가챠를 돌려서 대박을 노릴지, 고민 마~니하셨쬬?
제가 지금 그 고민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자, 아래에 있는 2개의 덱을 보시죠.
먼저 첫번째 덱입니다.
가챠에 눈이 멀지 않고 꾸준히 이벤트를 달렸다면 언젠가는 확실하게 갖출 수 있는 덱입니다.
덱의 모든 카드가 각성된 이벤트S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UR 보너스를 받은 최종 스탯은 51845입니다.
두번째 덱입니다.
가챠에 눈이 멀어서 마구마구 질러댄 결과, 그래도 제법 될놈이라서 UR와 SR가 조금 뽑힌 덱입니다.
가챠UR가 1장, 미각성 가챠SR가 6장, 미각성 이벤트SR가 2장입니다.
UR 보너스를 받은 최종 스탯은 49180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분명히 될놈이라서 UR도 뽑히고 SR도 단일속성에 6장이나 뽑혔는데
꾸준히 이벤트만 달린 유저보다 스탯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이게 현실인데.
될놈이라서, UR가 뽑혀서 그나마 4.9만이 찍힙니다. 그런데 만약 안될놈이었다면?
아아...... 꿈도 희망도 없어요.
그러니 다들 가챠보단 이벤트카드 및 특전카드를 가까이 하는게 좋습니다.
제발 무과금/소과금러면 이벤트 좀 달립시다!!!
하지만 단가챠의 유혹을 떨쳐낼수없어요
그런데 무과금으로 각성컷은 힘들지 않나요 명함이야 쉽게 얻지만..
명함만 얻어놔도 꽤 좋던데요
가챠를 자제하면 각성컷도 널널해요. 제가 일쿠에서 현재 계정이 무과금 7개월차인데 여지껏 개최된 이벤트 한 번도 안 빠지고 각성 컷 진입+11연차 4번 돌리고 현재 스톤이 85개 남아 있습니다
스톤 낭비만 안 한다면 11연 한번 돌리고도 이벤트 달릴만한 스톤이 계속 유지가 되요. 그런 게임입니다 ㅇㅅㅇ
단발/11연의 유혹을 뿌리치실수만있다면 가능할겁니다.. 나름 스톤도 열심히주니 물론 꾸준히모아야되는 유혹과 인내의시간이..
UR가 없는이상 덱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무과금/소과금러도 이벤슈레각성으로 덱을 가득채웠을때부터 이벤트 달리는게 의미없어집니다. 결국 이겜의 덱파워는 UR를 뽑냐 마냐 승부인 것 이란건 알아두세요. ps. 어차피 덱파워는 4.8 넘어가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문제는 무과금/소과금러로는 어차피 UR이 있든 없든 덱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코어 매치 이벤트가 시작되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치의 덱을 가진 사람이 유리합니다.
어차피 이 게임이 남들보다 덱 수치 높이려고 아둥바둥할 필요가 없는 구조라서 상관은 없지만요
이벤트때 스톤 안쓰고 무과금으로 몇개월 힘들여 모아봤자 한 55연~66연? 여기서 ur 안나올 가능성이 더 높죠. 걍 각성컷정도 뛰면서 남는 스톤으로 ur나오길 기도해야..
보통 이벤트 한 번에 스톤 몇개 정도 씹나요? 현재 51개인데 모자라면 더 구입해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한쿠는 아직 한 번도 열리지 않았으니 추측이 불가능하지만 일쿠의 경우 수집 이벤트는 보통 2~30개 정도 쓰다가 랭크가 올라가면서 스톤 효율이 좋아지면 차츰 소모 개수가 내려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연습에 전념하겠습니다. 이벤트 전까지 적어도 50LP는 만들고 싶은데 44랭부터 랩업하기 벅차네요. ㄷㄷㄷ
스쿠패스를 한쿠패스로 접한 초보유저인데 이벤트를 달린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 설명을 좀 간단하게 해주세요 ㅜㅜ
러브카스톤을 가챠돌리는데 안쓰고 이벤트 때 lp회복에 써서 순위권내로 진입하여 SR카드를 각성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단이벤각성을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