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911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시오카린!

니지동 세컨드 라이브 드디어 내일 개막!!!

[슈달_]

3학년들의 치유공격..... 저도 껴줘요.

[OVERWORK]

『모두 함께야!』

카린 : 시오리코, 라이브는 내일인데 준비는 됐어?

시오리코 : 네, 물론입니다

카린 : 으~음…… 왠지 마음의 준비는 끝나지 않은 것 같네

시오리코 : 아뇨, 그 쪽도 만전의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준비를 헛되이 하지는 않겠습니다. 동호회 여러분에게도, 와주시는 분들에게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카린 : 봐봐, 그거야. 나도 처음에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 혼자서 집중해서 기분을 고조시키려 하다 보니까 말야, 풀어뒀던 몸이 점점 굳어지는 느낌이 드는 거야.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더니 엠마랑 카나타가 와서 내 등을 힘껏 두들기고는 허그를 해줬어

시오리코 : 집중해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안 되는 건가요……?

카린 : 아니, 기분이 고조되어 있는 것에도 적당한 수준이 있다는 얘기야. 시오리코, 손을 너무 꽉 쥐어서 하얗게 됐어. 이리 줘봐.

시오리코 : 앗, 네……

카린 : 차가워졌네. 엠마~! 카나타~! 잠깐 여기 와봐!

시오리코 : 앗!? 저기……

카린 : 후후, 셋이서 잔뜩 릴렉스하게 만들어 줄께♪

[Bolic]

3학년 마지 천사들....

[Beacon]

개인적으로 카린의 언니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오늘 매일극장은 대만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