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권 못 넣어본지도 어언 몇 년째...
그래도 9월쯤이면 가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품으며 니지 4th 선행을 넣어볼까 고민 중입니다만 요즘에는 선행 메타가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는 보통 날짜별로 연석으로 신청해서 하루라도 당첨되면 다른 날 당첨된 분과 연석 페어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요즘에는 응모할 때 동행자를 지정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예전처럼 연석 페어 방식은 못 쓰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단석 넣고 뮤즈님 아쿠아님 니지님 리엘라님에게 기도하기인가요?
요즘엔 미리 같이 갈 사람 정해서 동반자로 등록한 다음 2장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등록하고 나나 상대가 신청을 하면 양쪽에 연락이 가죠 그래서 둘 중 한명이 신청하고 다른 한 쪽이 신청하면 이미 신청한건데 또 쓸거란 문구가 나옵니다 그래서 절대치가 줄어들어서 나름 요즘엔 당선율이 높아진 느낌입니다(예전엔 2명이 양일 신청해서 다 되면 8자리 확보도 됐으니; 전매표도 줄어들어서 좋구요) 일단 그런면에서 연번자 없으면 무리해서 2자리 안 구하고 다 하루 한 장 신청이 많아졌는데 나름 당선율은 선방하고 있는거 같네요
예전에는 당첨되고 나서 연석 구하던 게 미리 연석을 구하고 신청을 하는 식으로 바뀐 거군요. 저는 조용히 단석 넣고 기도해야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