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わとび
Music S.T.A.R.T : 2013년 5월 28일
음반 : TV Animation 『러브라이브!』 Blu-ray 제3권 μ's 오리지널 송
아티스트 : 코이즈미 하나요(CV.쿠보 유리카)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83 / Normal 168 / Hard 299 / Expert 363
코이즈미 하나요의 두 번째 솔로 라이브.
모두가 넘는 줄넘기를 혼자서 넘지 못 하고 포기하려 할 때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도와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밀어진 것인지도 모르는 그 손은 하나요의 마음을 크게 흔들게 됩니다.
고마움이 가득 넘쳐 눈으로 흘러내릴 만큼 말이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들 모두 잘 하고 있는데 나만 잘 안 되는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해보면,
많이 속상할겁니다.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지도 모르고요.
그 때 옆에서 도움의 손길이 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저는 하나요처럼 큰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잠깐 애니메이션과 연결지어 볼까요?
스쿨아이돌을 하고 싶었던 하나요지만 뮤즈에 넣어달라고 말을 꺼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린과 마키의 응원과 호노카가 내민 손 덕분에 하나요는 뮤즈에 들어가
모두와 함께 웃으며 아이돌 활동을 해 나갑니다.
이 곡은 자신을 뮤즈의 일원이 되는 데에 도움을 준 모두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ありがとうってあふれ出してくる …ありがとう
<고마워 라고 넘쳐흘러 ...고마워>
노말곡 노트수를 찾지 못했습니다(...) 훗날 수정할게요
노트수 168개 인듯 하네용!
오오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 곡이 하나요의 인생의 축약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겁쟁이라서 정말 원하는걸 원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다가 손을 잡고 이끌어주는 친구를 만나 진심으로 웃으며 함께 뛰어놀 수 있게 된 하나요 자신의 성장 이야기. 아니 단순히 하나요 뿐만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시카짱의 인생까지도 녹아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이어서 들을때마다 뭔가 찡한 감동을 느낍니다. "러브라이브는 인생이구나" 라는 한마디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곡.
이 노래 처음엔 엄청 싫어했는데...지금은 하나요의 달큰한 목소리로 이 곡 나오면 무조건 하루죙일 이 곡을 플레이 합니다. 찌질하게ㅠㅠ;; 느꺼졌던 가사가 지금은 굉장히 감동적인 노래에요. 그야말로 하나요 안성맞춤인 노래 같습니다.
고독한Heaven때에 비해 하나요 목소리의 교정이 잘 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