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の花園
Music S.T.A.R.T : 2013년 8월 28일
음반 : TV Animation 『러브라이브!』 Blu-ray 제6권 μ's 오리지널 송
아티스트 : 아야세 에리 / 토죠 노조미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186 / Normal 303 / Hard 489 / Expert 609
노조에리의, 노조에리에 의한, 노조에리를 위한 곡.
유리의 화원은 오로지 둘만의 공간. 둘밖에 없으며 다른 건 필요없습니다.
사랑을 사랑하기만 하는 소녀로 있기 싫었던 소녀들에게 이 화원은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서로는 떨어지는 것을 쓸쓸해하고
이 곳에서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달라고 부탁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이 공간 안의 한 쌍은 서로 유혹하고, 유혹당하며 비밀의 사랑을 채워나갑니다.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겠지만 표현이 아주 색기가 넘치네요(...)
비록 가사에서는 결국 서로 애절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상황이 끝난 것 같아보이지만
여기는 망상이 허락되는 리뷰 공간이니까요 흐흐... 생각은 자유입니다.
'비밀스런 로망스'가 강조되어있는만큼 이 한 쌍은 '비밀'로 남아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설령 눈치챘더라도 둘을 위해서 둘의 관계에 대해 너무 캐묻지는 않는 것이 좋겠네요.
(p.s)
노조미 : 에리치, 생일 축하한데이~ 이건 선물 (쪽)
에리 : 노조미...♡♡♡
...1절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誰もいない 誰もいらない そっとこわれそうに咲きたい
(다레모이나이 다레모이라나이 / 소옷토 코와레소니사키타이)
<아무도 없어 아무도 필요없어 / 살짝 부서질 것처럼 꽃피고싶어>
데뎃데-
저한텐 '환상의 곡'이라고 생각했죠. 거기다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답고 더럽지 않은 유리의 화원속에서 사랑의 온도가 비약적으로 끝없이 높고... 결국엔... 에헤헷, 하나요~~♡♡♡(털썩!)
데뎃데-
살짝 뽕끼있는데 안 촌스럽고 되려 애틋한 분위기와 색기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죠. 데뎃데-
데뎃데
제가 처음으로 들은 럽라 곡입니다.
데뎃데~~~~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