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in Angel
Music S.T.A.R.T : 2013년 6월 21일
음반 : TV Animation 『러브라이브!』 Blu-ray 제4권 μ's 오리지널 송
아티스트 : 호시조라 린 / 니시키노 마키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207 / Normal 311 / Hard 463 / Expert 598
린마키의, 린마키에 의한, 린마키를 위한 곡.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상황이 혼란스럽습니다.
양호실에 찾아온 한 학생. 가슴이 뜨겁고 괴로워 보이는 것을 보니 '사랑에 빠졌구나!'
바로 치료에 들어가는 선생님. 머지않아 [둘만의 시간을 원하는 병]에 걸릴 것이라며 약을 지어준답니다.
그런데 제가 혼란에 빠진 것은 여기부터. '즐거워져라 그 장소에서만이라도' 라는 부분에서
학생은 선생님이 아닌 제3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투약하는 과정이 굉장히 파렴치합니다.
내 (주사)바늘은 아프지 않아 / 도망치게 두지 않아, 각오해
움직이면 안 돼, 끌어안을거니까 / 내 손이 살짝살짝 닿아서 빠지게 만들고 싶어
...이건 마치 제3자에게서 이 학생을 빼앗아 가고있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이런 처방을 해 주는 선생님한테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린이냐, 마키냐,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설령 누구라도 린마키 마지엔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羽まみれ Angel Beat!!
(하네마미레 Angel Beat!!)
<날개투성이 Angel Beat!!>
저는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비트'였죠. 마치 그 음악 들으면 마음대로 퍼포먼스 댄스를 춤추면서, 또 가장 매력적인 자극을 느꼈다고 생각했죠. 또 글쓴이가 적을 뜻이 마치 '그 상황을 통해 퍼포먼스 댄스로 움직인다'라고 할 정도록 이끌렸죠.
마지 엔제ㅔㅔㅔ!
맛키랑 린의 듀엣곡은 잘 상상이 안 갔는데 그야말로 맛키+린이란 느낌의 노래!! 무척 좋아합니다. 살짝 들뜬 맛키의 목소리가 특히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