だってだって噫無情
Music S.T.A.R.T : 2014년 4월 23일
음반 : TV Animation 『러브라이브!』 2기 Opening
아티스트 : μ's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102 / Normal 211 / Hard 392 / Expert 532
러브라이브에서 몇 안 되는 어두운 곡 중 하나입니다.
제 느낌상으로는 뮤즈 곡 중 이것만큼 슬프고 어두운 느낌의 곡은 없다고 봅니다.
잘 지내고 잘 사귀던 그 사람이 갑작스레 이별을 고한다면 세상 모든 것이 슬퍼질겁니다.
이쪽은 '무정하다', '사라지지 말라'며 약간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끝내 그가 떠나는 것을 막지는 않고 오히려 지켜봐줍니다.
단, 그를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추억의 장소로 그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겠다고 다짐하거든요.
...훑어보면 가사가 가요보다는 트로트에 훨씬 걸맞는 곡이네요.
이별에 대해 슬퍼하고 나는 항상 그대를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는
트로트풍이 제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두운 느낌의 곡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곡이 정말 좋습니다.
이 곡에서도 뮤즈 9명의 속삭임이 들어있으니 누가 어떤 말을 하는지 들어보세요.
이별의 상황에서 9명이 각각 어떤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だってだって 出会いの意味を感じたいの…噫無情!
<그치만 그치만 만남의 의미를 느끼고 싶어요... 아아 무정한 사람!>
잠깐만요. 한 소절에 들어가는 말은 저게 아닐텐데요. 저건 분명 소레키세의....
앗 실수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ㅠㅠ
럽라 노래중에 메인 곡은 아니고, 커플링이나 타이틀 외 수록곡에 비장한 곡이 꽤 있죠.... 이런 곡들 굉장히 애죵합니코!! 센터인 우미와 참 잘 어울려서 들을 때 감동인 곡입니코♡ 비장하고 애줄해수
아무정 조아요. 잡식이라(...) 뭐든 좋아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