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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첫줄부터 글러먹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 나이까지 자리잡는데 성공하지못하면 충분히 저렇게 파묻힐수있다 생각함 몇번의 실패를 겪었을거고 주변에선 취업성공이니 결혼이니 애낳고 잘사는모습까지 보다보면 당연히 저렇게됨 '아니 아무것도 안하고 패배감에만 사로잡혔네' 라는건 저 입장이 되어보지못한 사람들이 내뱉는 '자살할용기로 살면되는거아님?' 같은 소리라는거지
글러먹은 새끼라고 욕하기 vs 칼들고 나오지 않게 격려하기
첫줄부터 틀려먹음.. 뭐라도 할 생각으로 해야지 해봤자 라고 생각하면 평생 저러고 사는거지 ㅋㅋㅋ
병원이라도 가봐야됨 우울증약 먹어서 쥐꼬리만한 자존감이라도 돌려놓고 그 기운빨로 편의점을 가든 공장을 가든 해서 악착같이 일해야됨...
그럼에도 저렇게 땅바닥에 딱 달라붙은채 말라죽을게아니라면 뭐라도 해야한다가 무조건적인 정답은 맞지만 저 사람한테는 남들보다 더 큰힘으로 밀어주는게 필요함
당장 나가서 좃소라도 들어가야지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야 정상인거임 저렇게 똑같은상황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패배감에 빠지는상황은 여기있는 그 누구에게도올수있음
당장 나가서 좃소라도 들어가야지
쿠팡 상하차말고 딴거 가면 ㄹㅇ 사회성 필요없음
ㅈㅅ 취직 어려워
좃소라도 알바 이력이라도 있어야한다 이력서에 알바 한줄도 없음 ↗소라도 안뽑음
암만 우리가 좃소라 부르지만 38세 무경력이 이력서 들고오면 받아주는곳 한 군데도 없음
아마 편의점 알바를 하려해도 서울 외 지역이면 힘들거고 서울도 꽤 많이 찔러야 간신히 받아줄거임
ㅈㅅ가 조스로 보이나? ㅈㅅ가 오히려 사람 졸라게 골라 받어.
첫줄부터 틀려먹음.. 뭐라도 할 생각으로 해야지 해봤자 라고 생각하면 평생 저러고 사는거지 ㅋㅋㅋ
현실은 뭐라도 해보면 뭔가가 바뀜ㅋㅋㅋ실제로 수년동안 히키생활하다가 알바라도 시작하고나니 많은게 바뀌었다는 후기도 넘쳐나지
진짜 생각보다 사람이 동물이라 환경만 바꿔주던, 패턴만 조금 바뀌어도 심지어 당장 아침에 뭘 먹었는지에 따라 마음가짐 부터가 달라지더라. 아주 사소한 계기로 바로 사회진출 달리는 사람도 있고.. 반대인 사람도 있는게, 아주 사소한 변화라도 중요해.
히키는 아니고 일관련은 아니지만 요새 일러(만화)그리기 배우면서 느낀점 진정으로 지금보다 다름을 바란다면 일단 스스로 움직여라 그러면 무언가라도 나온다는것을
공장 생산직 해보던가 그럼
병원이라도 가봐야됨 우울증약 먹어서 쥐꼬리만한 자존감이라도 돌려놓고 그 기운빨로 편의점을 가든 공장을 가든 해서 악착같이 일해야됨...
아니야 봐봐. 쌀먹해서 PC를 바꾼대잖아.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있는 사람이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이런거 못햐. 그냥 저렇게 사는게 좋아서 그러는거임.
이거 ㅇㅈ 별 핑계를 다 대는데 결국 그 과정을 보니깐 지금이 좋은거임
본문 내용 봐서는 본인 스스로가 별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같아.
글러먹은 새끼라고 욕하기 vs 칼들고 나오지 않게 격려하기
불법번역본신고
저거 격리 오타 아님?
♡쀼띠쀼띠♡
당신의 결정이 한 마리의 원종단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불법번역본신고
ㄹㅇ 격리는 이런 새끼들이 되어야 하는데
격리도 문제인게 부모등골 다빨아먹고 세금까지 빨아먹겠다는거잖아
저런 새기들은 어차피 부모님 살아계실 때나 밥 안굶어서 저러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배고파서라도 밖에 나와서 일하거나 교도소 갈 생각 하거나 둘 중 하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쩌라고 격려도 못하고 격리도 못하면 우리가 뭘 해줘야함? ㅋㅋㅋㅋ 니가 가서 모금이라도 할래?
안락사약 주는게 나음 차라리
칼들고 칼부림 하는새끼는 패죽여도 정당방위해줘야.
어차피 부모 부양능력 상실하고 재산 다 까먹으면 칼 들고 나올거같은데
'공무원준비 5년넘어가면 그냥 쿠팡이나 알아보지 공부한다고 일도안하면서 학원비없다고 찡찡되는거 보면 신장이라도 팔아서 돈쓰라고 하고싶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152982#cmt '어차피 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가 올라가고 그러면 최저임금받는 사람만 아니라 그 이상 받는 사람들도 오른 비율 만큼 올려달라고 하는데 그냥 임금 동결시키면 안되나?'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2731343 --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데 상대하지말고 걍 무시하는 게 답인듯
비추1은 원종단이냐 ㅆㅂ 도망 못가면. 죽일각오로 찢어죽여야지. 뭇지마일텐데. 주위 의자같은거 이용해서
와 쌀숭이
일 안하는애들은 죽어도안하던데 4억원 가까이 지원받고 영국유학도 갔다온 친구 집에서 놀더만
그친구는... 평생놀아도 될듯
그건 돈 나올 구석이 있으면서 노는거잖아
걔는 그냥 자기 세가에 취업한 거야 ㅋㅋㅋ
돈많은 백수 는 직업이 맞다
존나 부럽네 가족 바꿔버리고 싶을정도로
4억 발라서 그만큼 공부를 제대로 했다 = 능력은 되는데 놀고싶어서 노는것 4억 그냥 버리고 놀다 왔다 = 집이 존나 부자라 놀아도 되는것 뭐라도 그냥 되는거지........
일용직이라도 구하면서 사회 구경이라도 하는게 좋을텐데
간단한 일이라도 하는거하고 아예 노는거하고 차이가 크드라
알면서 바뀔 의지가 없는건 뭐... ㅋ
...
갑자기 읊어주랴? 가 생각나네 짤 좀 있으면 올려줍쇼
올려주랴?
주문하신 짤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위기대응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첫줄부터 글러먹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 나이까지 자리잡는데 성공하지못하면 충분히 저렇게 파묻힐수있다 생각함 몇번의 실패를 겪었을거고 주변에선 취업성공이니 결혼이니 애낳고 잘사는모습까지 보다보면 당연히 저렇게됨 '아니 아무것도 안하고 패배감에만 사로잡혔네' 라는건 저 입장이 되어보지못한 사람들이 내뱉는 '자살할용기로 살면되는거아님?' 같은 소리라는거지
콜팝
그럼에도 저렇게 땅바닥에 딱 달라붙은채 말라죽을게아니라면 뭐라도 해야한다가 무조건적인 정답은 맞지만 저 사람한테는 남들보다 더 큰힘으로 밀어주는게 필요함
바다에 잘 떠있는 배는 살짝의 바람만 불어도 순조롭게 순항하는게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 암초에 걸려있거나 육지에 반쯤 걸쳐져있는배는 엄청나게 큰 힘이 필요한거지
엄청 긍정적으로 봐준다 혹시 상담사야??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야 정상인거임 저렇게 똑같은상황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패배감에 빠지는상황은 여기있는 그 누구에게도올수있음
지혜롭고 현명하며 마음씨와 속이 따뜻한♥ 유게이야
스스로 목숨끊는것도 쉽지 않음 전 지구 생물중에 인간만이 가능할정도로 극심한 공포를 극복해야하는데 이게 거의 원천적 본능을 거스를 정도면 아예 정신이 나가있어야 가능...
너 덕분에 기분좋아졌다. 한국사람들은 나약해져있는 상대를 위로해주는게 아닌 더 심하게 채찍질하는게 패시브인것 같음. 그런 사회분위기가 만연하고 학습되어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슬프다
바로 위에도 자살하라고 생난리임 ㅋㅋㅋ
댓글 캡쳐해서 보관했어. 힘들때마다 보려구. 고마워 ㅠㅠ
압축성장의 폐혜지 몇십년성장에 3대가 끼어들어가있음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는 ㅈ까고 기존질서 다 무시하고 온 결과물이 성장원툴....그 성장동력이 꺽이면 남는건 악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그 위에서 자살하라고 생난리 치는 새끼는 '공무원준비 5년넘어가면 그냥 쿠팡이나 알아보지 공부한다고 일도안하면서 학원비없다고 찡찡되는거 보면 신장이라도 팔아서 돈쓰라고 하고싶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152982#cmt '어차피 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가 올라가고 그러면 최저임금받는 사람만 아니라 그 이상 받는 사람들도 오른 비율 만큼 올려달라고 하는데 그냥 임금 동결시키면 안되나?'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2731343 이딴 현실 ㅈ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나 지껄이는 -꼰- 이었고...
그럼 남들 취업하고 결혼할 38년의 세월동안 뭘했다고 더 부둥부둥 해줘야되냐? 그냥 기생충같은 놈인거 맞지
무서운 새끼였네 ㄷㄷㄷ;
확실히 '공무원준비 5년넘어가면 그냥 쿠팡이나 알아보지 공부한다고 일도안하면서 학원비없다고 찡찡되는거 보면 신장이라도 팔아서 돈쓰라고 하고싶음' 이딴 소리하는 꼰대새끼들이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241074 이런 노오력 타령이나 하는 벌레만도 못한 꼰대새끼들보단 훨씬 똑똑하고 생산적인 분석이다
어떻게든 등떠밀어서 사회복귀하게 하는게 낫지 VS 넌 그냥 기생충이야 쓰레기야 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넌 그냥 후자인 거고, 사회적비용으로나 해당자 개개인이나 도움이 되는 건 전자인거고 그런 의견에 무슨 발전과 개선과 의미가 있음?
이게 맞다. 그리고 '넌 그냥 기생충이야 쓰레기야' 라고 댓글창에서 개거품 무는 새끼야말로 오히려 신장이라도 떼라는 소리나 최저임금 동결시키는게 더 이득 아니냐는 현실성 없는 쌉 무식한 소리나 하는 꼰대새끼였고...
여기 댓글창에 다른 유게이도 말하고 있지만 본인의 발언이 자신의 지능이 낮다는 걸 동네방네 알려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쉬운 일마냥 막 뱉어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241074
나만 아니면 돼가 기본 소양이니
사회가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해댄 결과라고 봄. 그러니 구성원들의 뇌에 그게 졀여져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다른 대상을 향해 가스라이팅을 해댐.
가만보면 그냥 뉴스에 나온 자존감 다 박살나서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할 수준이 되버린거 같은데
그럼 졷소가서라도 일 해야지 라고 말하면 커뮤에서 욕 오지게 먹는게 현실이라 이건 뭐 어떻게 봐야하는지 이젠 모르겟음
저런 잉간도 갈수 있는게 쿠팡인걸
커뮤의 지혜 보는 모든 글에 댓글 달 필요 없음 자기가 느끼는 감정 내 가족 아니니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군.. 하고 넘기면 됨 심지어 본인한테 들릴 말도 아니고 퍼온 글의 댓글이니까
남들 추비추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대로 하면 됨
비슷한 사람들 많이 오긴했지... 근데 오래는 못하시더라
나도 이런적있는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않음
불법번역본신고
쌀먹도 열심히나 하면 편의점보다 돈 더 범 그냥 뭔가 나아지거나 자립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거임
불법번역본신고
ㅇㄱㄹㅇ임 ㅋㅋ
불법번역본신고
사실 저지경이면 편의점가도 기초적인거도 어버버해서 고용이 안되거나 바로 짤림
일어서려해도 경력과 기술이 없다는 사실이 계속 발목을 붙잡아서 일어나긴 힘들거임 근데 이것저것재면 절대 못 일어나서 가리지말고 뭐라도 짚고 일어서야함. 그렇게라도 해야만이 잡을것이나 일어설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음. 날린 세월이 있는데 한번에 일어서려하는게 욕심임을 깨달아야함
혼자 죽는게 아니라 부모님도 말려죽이고 있잖아....
이게 제일 크지.... 그래도 어떻게든 일 구해서 자기 밥줄 챙기면 부모님 부담은 말도 못하게 줄어들텢데....
이게 다 니들 때문이 잖아 맨날 출근하기 싫어 부장이 ㅂㅅ 같아 이런 힘든 얘기만 하니 지레 겁먹고 밖으로 못 나오는거 잖아 ㅠㅠ 😭 이봐 젊은 친구 세상은 좟 같지만 그래서 .....현실은 더 좟 같아 나오지 마
공무원 준비하다 절망과 게으름에 점점 빠지고.. 그냥 그런 관성이 반복되다가 순식간에 저렇게 된거같네 더 늦기전에라도 뭐하나 시작하면 좋을거같은데 그럴리도 없어보이네
내가 저러다가 강아지 키우면서 밖으로 나가게 되었지 정원 딸린집에서 개 키우겠다는 말을 내뱉고나니 갑자기 그 말에 꽂혀서 6시 출근해서 11시 집에 도착해 일단 나만 보고있는 강쥐 1시간 산책시키고 30분 브러싱하고 놀아주고 씻은뒤 잠. 체력이 딸려지는거 같아서 나중엔 강쥐랑 같이 달리기하고 고놈 살아있었으면 겜도 안하고 아직도 집사려고 일했을듯
동물이 우울증 치료에 엄청나게 도움된다고 하긴 하더라
헬스를 한 1년 다니고 쿠팡에 가 그럼 적어도 가족들이 웃을 순 있어...
걍 의지가 없는걸 이런저런 핑계를 찾는거임. 무경력백수라서 채용이 안된다고? 막말로 그런거 안따지고 사람 뽑는 ㅈ소는 쌔고 쌧음. 뭐 그런데는 월급 200도 안주지 않냐고? 그럼 무경력 백수를 20대후반에라도 때려치우고 커리어를 쌓았어야지...
그냥 부모한테 기생하는 쓰레기인데
당장에 돈버는 일을 하지 않더라도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고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방구석에만 쳐박혀있으면 계속 그 상태임
주변사람은 물론 사회의 등골까지 빨아먹으며 꾸역꾸역 살아가는 해충 그자체
저런 벌레를 위한 복지시스템도 존재하겠지
나도 진로가 꼬이다보니 딱 저 상태직전까지 빠졌었는데... 이미 심적으로 무너진 상태라 어떻게 손봐야할지... 내가 공무원준비도 나름 열심히하고, 노동의지가 사라지기 전 상태까지에서 아는분이 사람구한대서 아묻따하고 이력서 넣고 다니는데 나도 좀만 늦었으면 저랬겠지 싶어 욕은 못하겠다
차라리 직업학교라도 찾아보면 좋겠음. 국비지원해주는거 한 6개월 다니면서 여러사람 만나서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고 같이 어울리고 회식같은것도 하면서 사람 사귀다가 졸업후에 관련 직업으로 취업하면 막일 하는거 보다 안정적인 직업 찾을 수 있고 학교에서 만난 인연도 나름 인맥이 됨.
베프한놈 직업학교 두번이나 다녀와도 취업을 못하더라. 생산직쪽 지인 통해 권유한적도 있는데 그것도 서울 떠나기 싫다고 거부. 이런저런 핑계대지만 너무오래 집에 있다보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해지는거 같애.
근데 디씨글이라 그냥 소설이다라고 생각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음 뭐 실제로 저런 인생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만 다 자기가 선택한 거니 뭐 별 수 있나 근데 실제로 정말 저런 사람 있다면 처절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는 뭐하냐고 타박하기보단 저 사람들이 왜 저런 결정을 하게 됐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고쳐주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는 게 가장 옳다고 봄 저렇게 자기만의 세상 속에서 갇혀 사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끌고 나오지 않으면 절대 안 변해
반도체 노가다는 일반현장처럼 기능도 필요 없고 체력도 필요 없고 걷다가 작업하는거 멍 때리면서 구경하다 뭐 가져오라 하면 어슬렁어슬렁 가져오고 (1시간) 그리고 세후 400 초반임 경력없는 개초보 조공 단가 15 기준
오.. 인터넷에 찾아보고 싶은데 자세하게 소개쫌 이정도면 직종변경해도 되겠다야
반도체 노가다가 반도체 생산라인을 이야기하는건지 삼성고덕 반도체 공장 건설 노가다 를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후자 쉬움
뭔가 요즘은 사람을 반강제로라도 사회생활을 시키는 공동체 문화 같은게 나름 좋은점들이 있지 않나 생각함. 옛날 대가족문화나 교회문화 등등
저 지경에 빠진 사람한테 니가 맘을 고쳐먹으면 된다고 말하는건 좀 아닌거같고 사회적으로 뭔가 반강제적으로라도 어떻게 끌어내는게 맞지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
죽기 싫으면 이 악물고 뭐라도 해야지. 부모님이 언제까지 버틸 것 같냐 결혼해라느니 자격증 따라느니 그런 되도 않는 소린 안할테니까 밖으로 나가서 뭐라도 해야지. 그럼 그냥 죽을거냐? 다들 힘들게 산다. 정도만 다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