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은 한국영어발음 못알아듣는다
사실 다 알아들음
영어는 세계공용어라 진짜 수십가지 발음이 있고
미국자체도 전세계통틀어 가장 다양한 민족이 살고있는
다문화국가라서 왠만큼 이상한 발음 아니면 다 알아듣는다
그런데 왜 한국영어 발음을 못알아 듣는다는 얘기가 나왔을까
그건 한국식으로 변형된 몇몇 콩글리쉬 단어를 못알아드는 다는 소리임
예를들어 썬크림 바겐세일 캐리어 등등
이런 단어를 못알아 듣는거임 아예 다른단어거나 없는 단어기 때문에 ㅇㅇ
근데 이게 이상하게 퍼져서 한국식발음을 아예 못알아 듣는다고 와전됨
실제로 영어권 여행가보면 대충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음
밀크 못 알아 들어서 스트로베리 어쩌구만 사먹는다는 농담이 있던데 농담인가
인도식영어발음 보면 이딴게 영어 ??? 싶은데 다 알아들음 발음의 문제는 아님
난 장음 단음 문제로 그러는 줄 알았어. 한국말 이젠 거의 장음이 없잖아.
유튜브 수상한 인도인 강의도 다들 찰떡같이 알아듣는데.....
인도식 영어는 많이 접하기 때문에 익숙함의 정도가 다른 것도 있음
근데 캐리어는 왜 캐리어가 된거지? 이것도 일본 영향이려나?
그것이 프로토스니까
Sun Screen SunCream
올리브쌤 일화에서 봤을 때는 못알아 먹는다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아닌가?
실제로 완벽한 콩글리쉬 발음으로 연설하신분있는데 오히려 칭찬받은 단어사용이 고급지고 어법이 완벽했다고 발음은 문제가 아님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나 어법이 이상한거지
반기문 사무총장님 영어로 연설한거 함 보셈 흔히 아는 한국식 발음인데 외국인들 다 알아듣고 오히려 칭찬하는 사람도 있음
일부러 못알아먹는척 하는 인종차별도 있다고 하더라
https://youtu.be/OI6r5B0wNk0?feature=shared&t=295 원 블랙 커피!
https://youtu.be/ujpLu2_0Qi8?si=sMMpnt_fuwFMQl75 반박이될까 모르겠지만 전 유엔 사무총장님 연설 보면 발음이 좋지 않음 그럼에도 외국인들은 높게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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