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커) 강스포) 결과적으로 2편의 이야기는

[요리해드릴께요]

아무도 아서 플랙을 아서 플랙으로 ㅂㅈ 않아서 생긴 비극이라고 봄
시민들은 범죄자 조커로 보고
할리는 조커의 추종자에 불과했고
변호사마저 단순히 법정에서 이기기 위해 아서 플랙과 조커는 다르다는 전략을 쓴거지, 아서 플랙이란 사람을 딱히 신경 쓰지 않았지
간수들도 그저 농담 ㄸㅁ기 죄수로 봤고

유일하게 아서 플랙을 이야기한건 난쟁이 게리였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게 아서가 몰락하게 만든 트리거가 되버렸지
진짜 비극 그 자체야

[DDOG+]

감독: 이제 알겠습니까 조커 분장하고 빨던 관객들아

걘 그냥 불쌍한 새끼였다고ㅋㅋㅋ

[추천 셔틀]

시발 이 댓글보니까 엔딩 더 빡치네

[보리음료]

평이 안좋아서 안볼생각으로 강스포들어왓는데
보니까 또 왜그런지 궁금하네. 이번 휴무때 트랜스포머랑 조커 다봐야겟다

[라이스샤워]

가는 길에 유일한 웅덩이를 피하지 못했어

[Watch doge]

사람을 미치게 하는데는 단 한번의 불운한 하루면 충분했지만, 아서는 그저 그 하루를 보내야했던 나약하고 불쌍한 사람이였다 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