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064846
마침사는 곳이 근처라 지점 한번 갔다가 서로 설명한 상황이 잘못되서 튕겼었던거 같다.
상담센터 연락해서 해킹된 상황을 설명하고 이 청구보류라는 녀석에 대해 지점가서 신청하면 된다고 하더라.
번호표 뽑고 대기하고 가서 청구보류 신청에 대해 YES Or NO를 물어봤다.
처음이라 메뉴얼을 보셔야 한다기에 기다렸다.
처음 상담해주시던 분이 오셨는데 내가 설명이 부족했었나보다.
카드사에 연락하라 하셨었는데 나는 그 문제가 아니었다.
청구보류 YES? OR NO?다
큰소리를 억눌렀지만 밤새 뒤척인거 + 한번 튕긴 기분 + 청구보류를 들어서 신청해야하는 시간적 손실에 표정이 좋지 못했나 보더라... 못생겨서 그런건데
신용+체크 카드라 신용카드 건이라는 걸 나도 몰랐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암튼 청구보류 신청했으니 조만간 카드사에서 연락온다고 한다.
나가기 전에 그분한테 고개 숙이고 사과드리고 왔다.
피곤하고 답답해서 많이 곤란해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서 죄송하다고....
기다렸다가 잘 해결 됬으면 좋겠다.
하...모르겠고 휴가나 가자...
당시 처절했던 내 메일은 킥스타터 메일이 가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