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CU)샹치 디플 더빙판에서 은근 좋았던 거

[카나데짱좋아]

웬우랑 샹치 이모가 더빙에서는 서로 존대말을 하는데 이게 또 맛집이더라.

둘이 탈로에서 대치하고 나눈 대화를 보면

"제부(언니가 여동생의 남편을 칭하는 말) 못지 않게 저도 동생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서면 안되죠!"

"그녀를 내칠 때도 이렇게 나섰습니까?!"

이렇게 서로 존댓말로 대화하니까 서로 싸우면서도 그래도 처갓집이니까 웬우가 최대한 예의를 차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

물론 저 뒤에 나온 대사가 저거긴 해 ㅋㅋㅋㅋ

[[드라그노쉬]]

집안일에 건방지게 어린놈에 외부인이 끼어드니 빡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