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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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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욕이랑 식욕이 욕구가 아닌거지 목숨 부지하는게 욕구인가
그치만 매일 딸쳐서 풀잖아요
ㄹㅇ 호흡욕이 욕구겠냐고
군대 가면 기본으로 해보지 않냐 그렇다고 딱히 미칠 거 같진 않던데
개인적으로 5일쯤? 성욕 방치하면 슬슬 느낌 오던데 그 때 해야 카타르시스 느껴지면 제일 기분 좋더라
딸안치고 한달 버티기도 쉽지않을걸? 진짜 사람 미침
극한 상황에선 원래 욕구가 좀 얌전해져서 그럼 군대는 특히 긴장상황이기도 하고 자대가서 좀 풀어지면 그때부터지
수면욕이랑 식욕이 욕구가 아닌거지 목숨 부지하는게 욕구인가
¡Hola!
ㄹㅇ 호흡욕이 욕구겠냐고
대신 성욕 채울려고 식욕, 수면욕 그 위에 있는 생존 욕구를 이겨버리는 짓을 함
인간이야 자아실현이 가장 큰 생존 이유일 수 있겠지만 생명체의 가장 큰 목적은 유전자 보존이잖아 그런 면에서 성욕도 생존 욕구 중 하나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욕구라는게 그냥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욕구라 죽지 않고 싶은것도 욕구에 해당하긴 함...
모든 욕구의 원천이 생존인데 욕구가 아니라는건 좀 해괴하지 않나 인과의 선행관계가 뒤바뀐거 같은데
단순히 생존이 아니라 더 좋은 음식과 더 좋은 잠자리를 원하는건 충분히 욕구지.
그치만 매일 딸쳐서 풀잖아요
(들킴)
개인적으로 5일쯤? 성욕 방치하면 슬슬 느낌 오던데 그 때 해야 카타르시스 느껴지면 제일 기분 좋더라
자기위로도 안 한다면?
딸안치고 한달 버티기도 쉽지않을걸? 진짜 사람 미침
ㄹㅇ
훈련소랑 자대배치 받고 일병 될때까지는 아무생각 안들던데 ㅋㅋㅋㅋㅋ
코린
군대 가면 기본으로 해보지 않냐 그렇다고 딱히 미칠 거 같진 않던데
아일라이
극한 상황에선 원래 욕구가 좀 얌전해져서 그럼 군대는 특히 긴장상황이기도 하고 자대가서 좀 풀어지면 그때부터지
코로나 때문에 휴가 막혀 120일 안 해봄...
애초에 아니니까
평생 여자를 본적이 없는 수도사도 있지 않았나
그런데 그 수도사가 몽정도 안했다고는 안하잖아?
저게 성욕이 아니라 배설욕이라는데도 있던데
"아아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해결할수있다면 좋을텐데" -모 철학자-
수면욕은 애초에 참는다는 개념이 없음. 한계에 도달하면 셧다운되버려서
저기에서 유일하게 자기 의지대로 참아지지 않는 건 성욕이 아니고 수면욕이네 식욕: 엄청 괴롭겠지만 자기 의지로 굶어죽기 가능 성욕: 정신력이 강하다면 참기 가능 수면욕: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한계 넘으면 자동 샷다운
애초에 3대 욕구는 근거가 없는 소리다.
매슬로우의 욕구 계층 이론에서 왔다고 추측은 하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를 소리임. 3대욕구라는 것 자체가 없서
근데 자기 똥구멍에 고추를 박으려면 얼마나 길어야 하는거임?
잘라서 넣으면 되지 않을까
난 개인적으로 성욕이 배설욕에 포함 된다고 생각함
욕구가 아니라 필수요소 이런걸로 이름 바꿔야지
먹는것중에 생존에 최대로 관련된건 물임 한달 굶어도 살지만 4일동안 물 못미시면 디짐
30대쯤 되면 성욕은 바쁘면 잊어버리다 갑자기 확올라올거 같다 꺼지고 식욕도 바쁘면 생각안나다 폭식하다가 탈나고하는대 수면은.......진짜 뒤짐. 30대쯤 부터 괜히 뇌혈관질환으로 쓰러자는애들이 팍느는게 아님. 그 이전에 30대부터는 이틀만 안자도 몸아 알아서 셧다운되버리고 바로 탈남 ㅋㅋㅋ
성욕은 매번발산하잖아 못하는건 성욕이아니고 연애욕이겠지
아는 형님이 1년 금욕생활 하셨는데 얻은건 전립선염 뿐이었죠 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또있넼ㅋㅋ 나는 반년ㅋㅋ
난 반대로 충족 되어도 계속 하고싶으니 3대 욕구라고 생각함 식욕은 하루 생존애 필요한 칼로리를 먹어도 맛있는, 더 높은 역치가 있는 음식이 있으면 먹고싶고 수면욕은 상쾌하게 일어나도 시간이 충분하면 더 자고싶고 성욕도 한발 빼도 그게 흐물거려도 손으로 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배설욕은 장만 깨끗하게 비워지면 이게 아니야 좀 아쉬워 하면서 더 쌀려하는 사람은 대중적으로 잘 없잖아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 수치를 넘어도 더 하고 싶어지는게 3대욕구에 걸맞다고 생각함
그치만 이 365일 아이를 만들 수 있는 미친듯한 성욕이 없었다면 우린 존재하지 못했을걸? 합리적인 생존 방식이라면 자식은 안만드는게 이득이니까.
인간 외 동물들은 정기적으로 저기 나오는 수면욕과 식욕을 넘나드는 성욕에 빠지는 특정 기일이 있긴 함. 인간은 365일 발정기라곤 하지만 강력한 대뇌피질에 의해 지배받고 있어서 아주 쉽게 컨트롤이 가능함. 미약이란 게 있어서 성욕에 빠지게 할 수는 있는데 그 조차 일단 대뇌피질 중 전두엽의 기능을 일부 마비 시켠놓고(ㅁㅇ)성욕을 키우는 방식이라 거꾸로 말하면 어지간해선 우리가 평상시에 성욕에 깊게 빠지는 일은 그다지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아님.
배설욕에 성욕을 포함시켜야 된다는 말도 있더라
3대 어쩌구 붙은건 일본놈들이 퍼트렸겠지
마법사가 된다던데요....
난 애초에 성욕을 식욕이나 수면욕과 동등하게 묶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던데. 수면욕과 식욕은 '욕구'가 아니지 않나?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생존을 위한 신체작용인데?
반박욕 아니었나 아니라구요? 반박욕을 견디지 못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