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라만차랜드 시작할때만 해도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음
반대하는 애들이 없던건 아니지만 완전 나쁘지만은 않았지
근데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잡시고 돈키호테가 혈액통제 들어간게 제일 컸음
이게 그냥 기호품 통제도 아니고 얘네 입장에선 돈, 음식, 물, 꿈 다 거세시킨 수준인데 대체품이라고 준건 안주니만 못했던 혈액바였음
돈키호테나 산초는 따로 꿈이 있어서 혈액충동 충분히 참을수 있었는데 다른 혈귀들은 그냥 혈귀처럼 사는거에 큰 불만은 없었음
혈액공급만 원활했음 라만차랜드는 그럭저럭 잘 굴러갔을까 라님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었을까
뭔가 그냥 받는 혈액보단 인간이 반항하거나 하는 식으로 감정같은게 보여야 더 맛있다던데
뭘하든 망했을 듯. 모제스가 말한 '생각이상으로 피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라고 한게 그 의미였다고봄 돈키가문혈귀들도 롤러코스터타이쿤에 진심이였고 사람은 미어터질 정도로 흥행했음 혈귀사냥꾼들도 일단 지켜본다는 식으로 공생할려고 했음 돈키는 그들을 믿었고 혈액바라는 말도 안되는 것을 만들어서 유지했음 근데 결국 '직접 흡혈'이 아닌 이상 뭘 하든 모자라서 망했음 농담식으로 돌네시아 수유대ㄸ하는 헌혈이벤트하면 되지않냐는데 이딴걸로는 턱없이 부족했으니...
신부그렉 인격스에 혈귀설정 더 많이 풀림 그거 봐바
뭘 했던 망했음 애초에 직접 빠는 피만이 유일한 가능성인데 그걸 빨아버리면 빨린 대상은 무조건 피주머니행이라 공존이라는게 불가능함
어떻게든 행복하게 만들어보겠다고 여러가지 if상황을 만들었지만 돌아온건 슈나장의 혈귀는 답이 없습니다라는 설정풀기였고..
피주머니를 만들지않고 흡혈하는 방법을 만들고 혈귀 모두들에게 꿈을 심어주게끔 만들어서 흡혈충동을 없애야하는데 도시에서 꿈꾸는거 만큼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또 없는게 문제
보관도 안되는걸 동물피 섞어서 선지만들어 보관 및 양늘림 라만차랜드 운영으로는 부족하다고 신부그렉 스토리에 나왔던거같은데
아직 안봄
몰하던 결국 파국이지..
어떻게든 행복하게 만들어보겠다고 여러가지 if상황을 만들었지만 돌아온건 슈나장의 혈귀는 답이 없습니다라는 설정풀기였고..
보관도 안되는걸 동물피 섞어서 선지만들어 보관 및 양늘림 라만차랜드 운영으로는 부족하다고 신부그렉 스토리에 나왔던거같은데
아직 안봄
신부그렉 인격스에 혈귀설정 더 많이 풀림 그거 봐바
뭘하든 망했을 듯. 모제스가 말한 '생각이상으로 피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라고 한게 그 의미였다고봄 돈키가문혈귀들도 롤러코스터타이쿤에 진심이였고 사람은 미어터질 정도로 흥행했음 혈귀사냥꾼들도 일단 지켜본다는 식으로 공생할려고 했음 돈키는 그들을 믿었고 혈액바라는 말도 안되는 것을 만들어서 유지했음 근데 결국 '직접 흡혈'이 아닌 이상 뭘 하든 모자라서 망했음 농담식으로 돌네시아 수유대ㄸ하는 헌혈이벤트하면 되지않냐는데 이딴걸로는 턱없이 부족했으니...
뭘 했던 망했음 애초에 직접 빠는 피만이 유일한 가능성인데 그걸 빨아버리면 빨린 대상은 무조건 피주머니행이라 공존이라는게 불가능함
200년전 K사 특이점이 있었으면 걍 여기다가 인간까지만 될 때까지만 담궜다 빼면 되는거 아님?
정제된 것은 자기가 기억하는 모습. 원액 더욱 근원적인 무언가가 되는거라 넘어봤자 그대로거나 삼조가 될거같음.
피주머니를 만들지않고 흡혈하는 방법을 만들고 혈귀 모두들에게 꿈을 심어주게끔 만들어서 흡혈충동을 없애야하는데 도시에서 꿈꾸는거 만큼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또 없는게 문제
신부그렉에서 나왔음. 애초에 종족부터가 잘못됨. 돈키호테는 뭐든지 시도해봤고 이발사도 뭐든지 만들었고 자식들도 참으려했지만 그냥 종족이 억까함
바리가 혈귀를 제대로 본게 꿈을 잃어버린 환자들이라는게 맞는거 같음. 제대로 꿈을 꾸고 거길향해 달려가던 산초와 돈키호테는 피를 다시 먹었다는 묘사가 없었고, 밖에서 한번이라도 흡혈했으면 피주머니가 생기고 그럼 혈귀사냥꾼들이 눈치챘을건데 그런묘사가 인격스토리에서도 안나온걸보니 정말 자신의 의지대로 흡혈하지 않았음 하지만 가족의 꿈을 받았을뿐 자신의 꿈을 찾고 달려가던게 아닌 다른 혈귀들은 의지가 꺾여서 흡혈했음. 혈액바를 직접 만들고, 피를 빨고나서도 어트랙션을 자랑스러워하는 이발사도, 피를 빨지 않겠다고 자해하던 신부도 결국엔 다들 포기했음 얘들에게 필요했던건 혈액바가 아니라 피를 대신할 다른 꿈이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