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 십자 가이드로 두상 뽑는 방법은 딱 정해진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음.
그림체에 따라서 방법이 여러가지임...
꼭 저렇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됨.
옆면의 기준점이라면 귓바퀴의 시작점이 옆을 쳐내는 기준이 될 것임...
저 기준으로 두상을 맞출거라면 슬램덩크, 배가본드의 두상이 표준이니까
이노우에 타케히코 그림을 참조하는게 더 이해가 빠를 것임...
씹덕체라면 기준점이 달라서 안맞을 수 있음.
그런 당신을위해 앤드류 루미스 책을 추천하지
비례 나누는거 정밀하게 익혀볼꺼면 뚝배기 직육면체로 그려내는게 편함
눈에서 귀로 이어지는 선으로 귀를 그리는데 스타일에 따라 귀 크기는 조금씩 변할수 있고 귀를 기준으로 원 잡는거 같은디 아님 말구
귀 윗부분 끝라인 = 눈 시작부분이니까 그거 비례로 자르는 거 아녀?
구에서 십자 가이드로 두상 뽑는 방법은 딱 정해진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음. 그림체에 따라서 방법이 여러가지임... 꼭 저렇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됨. 옆면의 기준점이라면 귓바퀴의 시작점이 옆을 쳐내는 기준이 될 것임... 저 기준으로 두상을 맞출거라면 슬램덩크, 배가본드의 두상이 표준이니까 이노우에 타케히코 그림을 참조하는게 더 이해가 빠를 것임... 씹덕체라면 기준점이 달라서 안맞을 수 있음.
아 어쩐지 씹덕체라서 안 맞는 거였구나... 눈썹 라인을 기준으로 옆면을 쪼개면 늘 턱 라인도 안 맞고 그냥 그릴 때보다 복잡했거든 근데 일본 애니메이터 유튜버는 또 이 기준으로도 씹덕체를 잘 그려서 그 유튜브 다시 돌려보면서 배울게 고마워
씹덕체는 구 밖으로 나가지 말고 구 안에서 해결하는게 편함. 구 밖에서 그리는 방법도 있기는 함.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로 그리는 방법이 달라지니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