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7/10/16/imi-magal-30m1-carbine-reloaded/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징병제 국가고. 이로 인해서 독립전쟁 당시 미군이 남긴 M1 카빈을 잔뜩 남겼는데 (우리나라도 케투가 내려오면서 우리형을 밀어내기 전까지 예비군도 카빈 들고 다녔죠)
쓰다가 1963년 독자개발로 갈릴로 갈아타게 됩니다. (더 신기한건 미카팀이 내놓을진 모르겠지만 갈릴 가문도 은근 대가족이라는거...) 그리고 총 본체는 노후화 되서 버려야 하나 탄약만은 남은 카빈 처리에 골머리를 썩혔는데 마침 이걸 국경수비대나 국가시설을 보호하는 무장 경찰에 주기 위해 갈릴을 30 카빈탄창을 먹게 개조합니다.
결국 갈릴을 개조하여 카빈을 만들게 되고. 이스라엘에서는 5.56x45mm Micro Galil Assault Rifle, a.k.a. the MAR라고 지칭합니다. MGAR로 하자니 뭔가 명칭이 이상하니.
Galil을 뒤로 보내버리고 마갈릴이라 할수 없으니 il를 빼버리니 마갈..... 뭐 이렇게 유추 가능하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방사능 쓰레기 폐기물장 커뮤니티랑 이름이 비슷해서 풍평피해를 당하니 참..... 그렇습니다..;;;;
전 이거볼때마다 마포갈매기가 생각납니다.. 맨날 마갈가자 마갈마갈 그래서 마갈하면 막창이 생각나는
ㅋㅋㅋㅋㅋㅋ 마포 갈매기라니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살 전문인데 껍질구이가 가장 맜있던 곳이었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