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2 주간 자원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데 쓸 곳이 없어서 고민인건 또 황당하네요.
1. 뽑을 5성총 없음. 전부 컴플릿 했습니다.
2. 중제조 돌릴 일 없음. 스파스만 없는데 스파스 때문에 돌리긴 좀..
3. 코어 없음. 자원 날린다고 2주일간 장비중제조 엄청 돌려서 코어 없네요. 덕분에 저격요정(..) 엄청 뽑았습니다. 덤으로 마지막 지뢰요정도 획득.
4. 부자런 할 시간 없음. ...부자런만 하는 유저고 이번에 경험치업이라서 정말 엄청나게 돌았는데도.. 들어오는 자원이 더 많습니다.. 쿨렄
경험치업 기간동안 렙 90까지 올린 인형들이 엄청 여러개인데.. 얘네들 링크도 못 올려주고 있네요.
현재 인형제조권은 600개 정도고.. 정답은 역시 인형제조를 통한 코어수집/자원소모겠지만
얻고 싶은 인형이 없으니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신규인형 소식이 전혀 없으니 답답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다음주에 장비 확률업이 온다니.. 장비확률업 꼬박꼬박 돌릴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전용장비 드롭률업 이벤트라고 합니다.. 흨
자원 한계치라니....
자원 부럽네요
그렇군요... 전 예전 히든에서 생각보다 인형이 많이 쓰인다는걸 안뒤로는 일단 성능만 합격치면 흰거든, 파란거든, 노란거든 닥치는대로 키우느라... 이제 좀 안정되서 자율만 돌려서 90인 애들 쭉 100으로 채워넣긴 하는데. 이번 국지전에서도 몇 몇 덜 키운 애들이 꼽히더라구요. 저번 국지전때, 설마 같은 애들로 한번 더 하겠어..? 싶어서 절반 정도만 느긋하게 키우다 또 뒷통수를 맞아서, 이젠 그냥 한번이라도 시나리오 혹은 이벤트에서 찍힌 애들은 무조건 키우기로...
자원 한계치라니....
동지네요. 조만간 신규인형이 나올 것 같으니 일단 대기.
자원 부럽네요
아니 아직 요정을 돌려야 하지 않으십니까? 처음엔 500짜리 요정 그 다음엔 공수, 그러고 난 뒤엔 특수 요정...
인형 올 100찍은거 아니면 여전히 인형은 뽑을 가치가 있을거 같은데...
코어가 없어서 요정을 마음대로 못 돌리네요. 인형은 어차피 100개 넘게 끼워도 실제로 쓰는 애들은 뭐 20~30명 정도가 끝이더라구요. 꼭 전부 100렙 만들 의지는 없네요.
인형은 이 게임 특성상.. 확업 때 없는 5~4성들 노리지 않는 이상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어있다보니 막무가내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2주년 때 반값젬 때문에 저기 보석 사재기 해놓은 것은 있는데.. 총 과금량은 1년간 30만원 안 되는 소중과금러라...
irwin
그렇군요... 전 예전 히든에서 생각보다 인형이 많이 쓰인다는걸 안뒤로는 일단 성능만 합격치면 흰거든, 파란거든, 노란거든 닥치는대로 키우느라... 이제 좀 안정되서 자율만 돌려서 90인 애들 쭉 100으로 채워넣긴 하는데. 이번 국지전에서도 몇 몇 덜 키운 애들이 꼽히더라구요. 저번 국지전때, 설마 같은 애들로 한번 더 하겠어..? 싶어서 절반 정도만 느긋하게 키우다 또 뒷통수를 맞아서, 이젠 그냥 한번이라도 시나리오 혹은 이벤트에서 찍힌 애들은 무조건 키우기로...
저도 지금까지 공개된 인형중 성능 좋다는 애들은 이미 다 100렙 찍은 상태네요. 현재 100렙 인형이 총 90기 입니다. 근 한달간 저기에 5대 정도는 더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결국 쓰는 애들만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고성이라도 코스트 제한 같은게 없으니 결국 5성이 좋고 3성들은 쓸 모가 없더군요. 2성들은 그나마 권총들이나 가끔..
여담으로 자율 정액은 뭔지 몰라서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자율작전도 거의 안 돌리고.. 그냥 집에 오면 한 30~40분 정도 소전 놀고 이벤트 하면 한두시간 정도 하루에 놀고 그러고 있는데도 불편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베타 때부터 해서 그런지 이 게임 이벤트 없었던 기간동안 키워놓은 인형들이 많아서 신규유저들 처럼 급하게 인형을 키울 필요도 없다보니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이게 편한것 같습니다. ..역시 스맛폰 게임은 꾸준히 하는게 제일 좋은 수인 듯..
자율 정액 까지도 필요없고, 상시 자율작전으로 육성팀 2개 정도 돌려주면 좋더라구요 저랑 육성 상태가 비슷하신거 같은데. 육성을 멈췄다가 나중에 엇 하는 사이에 생각지도 못한데서 꼬울일이.... 초기 30만 사이클 왔을 때 자원 고민을 해봤었는데, 요정 어지간히 5성으로 도배한거 아니면, 꾸준히 요정 돌리면서 녹이고 부족한 코어는 자율로 수급하면 편하게 육성과 자원을 커버 할 수 있더라구요
자원 30만 사이클을 한 세번 정도 겪어봤는데, 결국 그렇게 하면 확률업때만 제조하고 나머지는 일퀘용 제조만 돌려도 자원이 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딱 타이밍 맞던
소전은 워낙 캐쥬얼하게 즐기고 있다보니.. 다름 게임들에게 밀려서 막 5~6시간 미친듯이 부자런을 못 달리는게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번주엔 나름 엄청 달리고 막 부자런&제로로 자원 수만씩 빼놨는데 한 2~3일 지나니까 30만 원상복귀 되던...-_-;
딱 지금 처럼 키울거 왠만큼 키우고, 느긋하게 이벤트 기다리면서 일퀘나 좀 돌리고 자기 할거 하는 그럼에도 육성도 끊기지 않는 이 시기가 소전하기 가장 즐거운 시간인거 같아요 ㅎㅎ
네. 평화로워서 즐기고 있습니다. 군수 획득 물자가 0/0/0/0 인걸 요즘 자주보게 되니까 이게 아까워서라도 최대한 요정도 뽑고 했는데 당분간은 이것도 못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대신 다음주에 장비 확률업 오니까 시간 날 때마다 150/150/150/150 돌려볼 것 같네요.
앗.. 지금 다시 체크해보니 장비확률업이 아니라 야간전 오픈기념 전장드롭율업이군요..ㅠㅠ
글섭에서 이렇게 고이신분 사진은 처음보네요
글섭은 마이너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꾸준히 매일 미션만 하고.. 거지런도 한판 안 하고 이벤트는 스토리만 클리어 하는데도 어려움없이 그냥 수집용 게임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적격파 랭킹을 지금 간만에 체크해보니 229131 격파수에.. 톱 8%네요. 이 정도면 많이 한 것 같기는 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기는 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Wyeh
짧게 보면 그런데.. 롱런으로 보면 그러면 나중에 신인형 확업할 때 후회하게 되어있어서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요정들은 전부 뽑고 주력들은 대부분 별세개 찍고 렙 60~80까지 올려놓고 스킬도 7~10 정도 찍어놔서 큰 불편한 못 느끼고 있네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육성 중인데 일부러 자원탕진할 필요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Wyeh
음 그렇다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확률업 할 때 보통 500~600개 넣어도 안 나온적이 많아서 지금은 불안한데 최근 확업은 엄청나게 잘 나와서 그 덕분에 자원이 저렇게 많아진 것도 이유네요. 저는 제조창을 아직 기본 두개밖에 안 가지고 있어서 제조 돌리려면 꼭 쾌속권이 있어야 하기에 이 것도 좀 조절하고 있네요.
적당히 제조 돌려서 코어로 바꾸시는게...
제조 보다는 차라리 시간 있다면 0-2 돌아서 경험치랑 코어 줍는게 오히려 효율이 좋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시간이 없어서 못 따라가네요.. 제조권은 일단 아껴놔야 나중에 또 자원이 줄더라도 제조권 부담없이 다른 필요한 군수 돌 수 있는게 좋아서 아끼게 됩니다.
전 샷건 코어 안쓰고 편제확대해주려고 자원 29만정도 되면 한번씩 돌려주고 있네요 ㅋ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5링 단 애들만 주구장창 나온다는거죠
일단 당장은 0-2를 돌면서 코어가 10개 정도 모이면 중제조로 하루에 10000 정도는 쓰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면 다시 채워지곤 하네요.. ㄷㄷ 군수가 효율이 좋은게 많이 나와서.. 물론 덕분에 지금 레벨 90인데 5링을 못 해주고 있는 애들이 막 쌓이고 있네요..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