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새로운 적과 전투, 강력해지는 인형들과 작전능력 등 모두 매력적인 게임요소지만 인형수집(씹덕)게임 본연에 조금 더 충실한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어요.
약간 미연시적인 요소를 추가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인형과의 상담, 대화시스템 이라던지
호감도에 따른 인형의 변화가 다양했으면 좋겠고, 적어도 좋으니 여러가지 표정변화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지휘관이 일방적으로 명령만하고 인형은 복종하기만 해서 상호교류가 없어보이는건 저뿐인가요.. 가끔은 인형이 먼저 찾아와서 한마디라도 대화 걸어주고 아, 내가 인형들의 지휘관이고 같이 살고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고싶어요..
서약시스템도 솔직히 모르겠어요..그동안 잘해준것도 없는데? 경험치만 먹였는데 왜 갑자기 인형도 나한테 데레한거지? 명령해서 어쩔수없이 인형 프로그램으로 서약시스템이 작동하는건가? 하는 생각도들고..(심지어 서약해도 바뀌는게 보이스없는 대사 하나 추가...)
물론 게임운영이나 시스템상 추가하기 어려운부분도 당연히있겠죠..
그냥 순전히 저의 바램일뿐이에요 저는 이쁜 인형들을 수집하고 싶어서 게임을 시작했기때문에..
메인스토리랑 별개로 소소하게 잡담 같은 게 나오는 개별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밀아나 데차 할때 그런 깨알같은 게 좋았는데
오 그런것도 재밌겠네요 혹시 소전이 세계관, 스토리가 암울해서 일부러 이런 러브코미디같은 요소나 개그스러운 요소는 배제하는걸까요..
스토리가 진지할 수도 있죠 과거의 전우 얘기라거나 뭐 그런..
야간쪽 보면 꽁트요소가 없는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은 할것 같네요.
숙소에 체벌실 생겼으면 좋겠네요
파엠각성 마이룸초대같은것도 좋구요
IDW를 잔뜩 집어넣고 줘팸?
그 기본 화면 배경이 변경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부관하고 지휘관실에 있는 기분이 안들어성...
HK랑 M16의 이벤트가 기대되네요 그거
전 그래서 자가발전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