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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두르는 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시네
엣??? 고양이라는걸 저렇게 들어 올릴수 있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이야말로 왕인 까닭이다 -호라 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왜 익숙하게 두르냐고
크아아악! 케이지 안에 넣워줘!!
여우 목도리쯤 되는 것 아닌가?
나도 일본에서 겁나 힙한 형 봄 ㅋㅋㅋ
그녀가 마녀였다고 한다
가방 업듯이 올리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왜 익숙하게 두르냐고
캐쉬템이네
엣??? 고양이라는걸 저렇게 들어 올릴수 있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두르는 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시네
여우 목도리쯤 되는 것 아닌가?
크아아악! 케이지 안에 넣워줘!!
힘이야말로 왕인 까닭이다 -호라 루-
아 그럼 할머니 체력 빠지시면 이제 그동안 폐 끼쳤다면서 고양이를 찢어버리는건가?
고양이털가죽 목도리인가하고 봤는데 왜 살아있음 ㅋㅋㅋㅋㅋ
뭐야 왜 진짜 고양이에요
휘두르길래 여우 모피같은 건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고양이야 미친
뭐야 왜 진짜 고양이야
뭐야?? 진짜 고양이자나!!!
살아있는 목도리
고양이도 한두번해본게 아닌데 ㅋㅋㅋ
와 간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사이즈 고양이를 한 손으로 휘둘러서 어깨에 얹으신다고? 그리고 저 고양이는 저렇게 휘둘러졌는데 가만히 있다고?
당연히 인형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네...?
나도 일본에서 겁나 힙한 형 봄 ㅋㅋㅋ
뭔 머플러마냥 걸치네 ㅋㅋㅋ
저래도 고양이가 얌전한게 더 웃기네
고양이가 저럴수가 있나
치어리딩 같이 미리 합이 맞춰져 있어야될거 같은데 ㅋㅋㅋ
문득 고전만화가 생각났다
낸시랭?
메인쿤이나 놀숲 같은데 걔네들 대형묘라 무게도 꽤 나갈텐데.. 휙 걸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