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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안은 알콜의존증같아 보이긴함
그러다가 훅 간다고;; 아니 애초에 멀쩡한 잔이 아니라 아몬트 캔에 먹는건데 ㅋㅋㅋ
사실 약주라는 것도 다 술꾼들이 지어낸 말이고 사람 몸에 알코올이 들어간 이상 해롭기만 하지 이로운 효과는 전혀 없다며
따로 마련한 술자리가 아니라 끼니 식사중에 술 찾는 사람은 위험 단계라고 하던거 같던데
술은 왜 아몬드 통에 먹는데
술은 왜 아몬드 통에 먹는데
짭잘해지니까!
아몬드 향이 베어가지고 스피르라체 16년산이랑 비슷한 맛이 남
안주 안먹어도 되잖아
저 제품 ppl임 ㅋㅋㅋ 진짜로
이미 기안은 알콜의존증같아 보이긴함
맞아 좀 걱정되긴함
수인
따로 마련한 술자리가 아니라 끼니 식사중에 술 찾는 사람은 위험 단계라고 하던거 같던데
부자 알중가이
단순하게 술을 좋아해서 중독이 되어있는 상태를 넘어선것 같기는 함 그럼 의존하는 것도 맞을 테고
그러다 큰일나요
마지막 표정ㅋㅋㅋㅋ
그러다가 훅 간다고;; 아니 애초에 멀쩡한 잔이 아니라 아몬트 캔에 먹는건데 ㅋㅋㅋ
기안은 근데 빼도박도 못할 알중이 맞긴 함
이제 아몬드캔에 마시는건 지적도 안하는 수준까지 와뷰럿구만
저거 ppl이어서 일종의 뭔 추천 레시피?그랬던 것 같은데 ㅋㅋㅋ
같이 일하던 형이 1년 365일 중에 363일을 매일 한병 반 깠는데 딱 저 상태였음.... 지금은 애낳고 술 안먹지만.
하이터가 그나마 장수한게 술을 끊어서인데 힘멜사후 20년째 오랜만에 만난 프리렌이 "네 무덤에 뿌릴 술 가져왔는데 아직 살아있네 한잔할래" 하니 술끊었다고 했음 그리고 5-6년쯤인가 더 살았잖음 (그걸 곁에서 보고도 몰랐니)
사실 약주라는 것도 다 술꾼들이 지어낸 말이고 사람 몸에 알코올이 들어간 이상 해롭기만 하지 이로운 효과는 전혀 없다며
기분이가 좋아짐. 술이 안좋은데 마시는 이유가 딸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물론 딸치는건 집에서만 가능하지만 술은 그나마 밖어서 마셔도 괜찮은거.
세계관 내에서는 "언제 부고가 들려와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 쯤으로 여겨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ㅋㅋㅋ
진지하게 알중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
혼자서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먹고있으면 뭐... 술 안먹어도 일찍 죽을 놈인 것 같아서
마음속이 공허하고 외로우면 적적한 마음에 술 찾게 되더라 차라리 동물이라도 키우면 나아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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