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미야 시로는 검만 투영할 수 있어서 그렇다?
이미 활을 투영해내는 아쳐, 키비시스의 자뤀ㅋ라는 보구급 물건을 투영해내는 그분 등등 보구급에 검이 아닌 물건이라도 투영해낸 전적이 있고
뭣보다 이미 나스 피셜로 힘들 뿐이지 검만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말한 적 있다
2. 신조병장이라서 그렇다
'불가능'하다 와 '시도조차 할 수 없음' 을 결과만 보고 '불가능' 이라는 같은 단어로 퉁쳐버려서 생긴 오해인데
투영 자체는 가능한데 하는 순간 자멸하기 때문에 불가능이라는 신조병장인 엑스칼리버는 이미 HF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한번 만든 적 있다
아쳐 본인도 허세성 발언이지만 고유결계를 펼친 다음에는 엑스칼리버를 확실하게 투영해 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음
자멸은 안하지만 좀 무리하면 비슷한 수준의 보구는 투영할 수 있는 등 대체품 정도는 만들 수 있고
근데 에아는 그냥 시도 자체가 안된다
에미야 시로는 투영 시도를 할때 항상 머리가 아프다던지 하는 무리하는 묘사가 있는데
에아는 그냥 볼때 노이즈만 걸리지 무리하는 과정 자체가 묘사가 안됨
괜히 DRM이라던지 복돌 방지 장치가 달렸다고 팬들이 표현하는게 아님
투영이 일종의 미로와 함정이 잔뜩 있는 건물로 들어가는 과정이고 신조병장이 그 미로와 함정이 엄청나게 살벌하고 복잡하고 거대한 물건이라면
에아는 그냥 입구에 들어가는것부터 안되는 물건이라는 소리라서
단순히 신조병장이라서 안됨 이라는 발언은 에아가 가지는 특별함을 무시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음
저 당시에는 에아가 엑칼보다 윗급이라는 묘사가 일관되게 있었으니까.
요약 - 에아는 나스 자캐딸 톱에 있어서 투영못한다
사실 타입문 설정은 그때 그때 바꿔서 아 전에는 안됐지만 지금은 되는구나하고 보는게 맞음
말하자면 다른 병기는 그래도 해킹할수 있게 와이파이나 커넥터가 있는데 에아는 그런걸 물리적으로 다 떼버린 수준이란 건가?
구조가 드럽게 어려움 = 이건 이미 구조를 읽는 시도를 했단 소리임 시도 자체가 안되는 에아랑은 다름
엑칼 비롯한 신조병장=자폭각오하면 만들 수는 있음 에아= 머임 시바
그것보다는, 다른 것들은 보면 어떻게 만드는지 설계도랑 견적서, 공정도가 대강 다 보여서 거의 그대로 만들 수 있음. 다른 신조병장이란 것도 설계도랑 공정은 몰라도 '아, 대강 이런 물건인 것 같다'란 느낌은 와서 무리하면 대강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 수 있고, 비슷한 물건을 알고있으면 대체품을 만들 수 있는거고. 근데 에아는 그냥 그런 감도 안와서 '뭐임? 뭐임?!?'이란 상태라 비슷한걸 만들수도 없는거임.
요약 - 에아는 나스 자캐딸 톱에 있어서 투영못한다
저 당시에는 에아가 엑칼보다 윗급이라는 묘사가 일관되게 있었으니까.
엑칼은 원전이 따로 존재하는 일종의 열화품이고 에아는 원전 그 자체라서 그런거 아니었나 게다가 시로나 아쳐도 아발론을 몸에 지니고 다녀서 엑스칼리버와의 친화도 같은게 높다고 봐야함
애당초 에아 EX 엑칼 A++ 로 되어 있지 않던가
말하자면 다른 병기는 그래도 해킹할수 있게 와이파이나 커넥터가 있는데 에아는 그런걸 물리적으로 다 떼버린 수준이란 건가?
su2su2
그것보다는, 다른 것들은 보면 어떻게 만드는지 설계도랑 견적서, 공정도가 대강 다 보여서 거의 그대로 만들 수 있음. 다른 신조병장이란 것도 설계도랑 공정은 몰라도 '아, 대강 이런 물건인 것 같다'란 느낌은 와서 무리하면 대강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 수 있고, 비슷한 물건을 알고있으면 대체품을 만들 수 있는거고. 근데 에아는 그냥 그런 감도 안와서 '뭐임? 뭐임?!?'이란 상태라 비슷한걸 만들수도 없는거임.
하긴 엑칼은 엑스트라 시리즈에선 투영하는 모습 보여준적도 있긴 하지
엑칼 본체는 아니고 거의 흡사한 모조품
사실 타입문 설정은 그때 그때 바꿔서 아 전에는 안됐지만 지금은 되는구나하고 보는게 맞음
입구라도 찾아서 들어갈 수 있는 놈들 입구조차 없어서 들어갈 수 없는 놈
엑칼 비롯한 신조병장=자폭각오하면 만들 수는 있음 에아= 머임 시바
애초에 에아는 무기라는 카테고리를 초월해서 천지를 창조한 권능이 담긴 도구에 가까워서 그냥 유일한 예외라쳐도 무방함
구조가 드럽게 어려워서 그런거 아님?
구조가 드럽게 어려움 = 이건 이미 구조를 읽는 시도를 했단 소리임 시도 자체가 안되는 에아랑은 다름
그냥 사람의 인지를 초월한 구조라고 생각하면 될 듯 3차원에 살고 있는 사람이 4차원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