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무늬가 드러나려면 내식성에서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강재들이 유리한데,
예쁘게 비벼진 모양이 기능적인 배치(단단하고 내식성은 약한걸 심재로 넣고 감싼다던가) 하고는 거리가 멈
소재들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만 취하려면
처음부터 잘 조절된 단일 강재를 쓰는게 낫고
저렇게 덜 비빈건 보통 단점의 집합체가 되기 십상
단조, 담금질 제대로 안하면 사이사이 벌어져서 개 ㅈ망되버림
왠지 그거 그대로 다시 열주고 단조 해버리고 판매할거 같음
그렇다고 해서 일반 칼에 비해서 튼튼한것도 아님 ..
요즘은 분말로된 철 섞어 넣어서 만들면 패턴 나오니까 실질적인 가격도 비싸지 않아야 할텐데
여전히 비싸더라..
스테인레스가 최고야
바꿔말하면 빠요엔이 쓰는 간지 원툴 장비
다마는 손상안돠서 골렘칠때 좋지 엌ㅋㅋㅋ
일본도처럼 공예품, 관상용 의미도 큰 것 같음
불렀어?
실례지만 순도가 어떻기 되시나요
SUS 308 입니당
스테인레스가 최고야
바꿔말하면 빠요엔이 쓰는 간지 원툴 장비
다마는 손상안돠서 골렘칠때 좋지 엌ㅋㅋㅋ
스 뎅 조 아
킴첨지
불렀어?
김 스뎅
실례지만 순도가 어떻기 되시나요
후미카X片思い
SUS 308 입니당
이게 그 소문의 친목질인가요?
야! 너 탭 뭐야! 기리 쓰기 싫어?!
부엌칼 만들기엔 어렵겠군요
되게 용접봉 같으시네 저기 모재 옆에 서 계서봐요
아이에에에? 7016? 나제?
현장에서 젤 많이 쓴다구요
일본도처럼 공예품, 관상용 의미도 큰 것 같음
이연복쌤이 냉부에서 다마스커스강 중식도로 마늘 새우 빻는거 보고 나름 환상을 가지긴했어.
그리고 그 칼을 선물받은 김풍은 마늘빻다가 부러뜨렸다고..
사실 강철의 강도를 필요 이상으로 올리기 어려울때나 온몸 비틀기로 썼던거라 지금은 단점이 더 많은듯. 그리고 듣기로 전통적인 다마스커스 강 만드는법은 실전해버렸다고 알고 있음.
인류과학의 결정체 스댕을 이기긴 힘들지
이거 칼가는게 진짜 더럽게 짜증나고 빡침 내가 하다 빡쳐서 걍 기름발라 장식용으로 보관중
집에서 쓸 땐 편하게 갈아먹으며 쓰다 버릴 수 있는 스댕이 최고야
다마스커스도 스뎅 두종류 섞어서 만들면 녹 안슬어야 되는거 아냐? 하나는 꼭 스뎅이 아니어야하나
스뎅 가공이 어려워서 만들기 쉽지 않을듯 글고 저거 무늬 확 드러나게 하는게 약품처리인거로 아는데 스뎅은 내식성 땜시 안될거 같기도 ㅋㅋ
그러면 저 무늬가 안나올걸?
와씨 그럼 그냥 무쇠칼이네 무쇠솥조차 관리 안하면 ㅈ되는데 칼은 어우;;
그거 합금인 상태랑 저렇게 조직만 섞여있는 상태는 다른거라.... 화합물이냐 단순혼합물이냐 차이지.
저거 소재조차 원래 옛날에 쓰던 소재를 완벽하게 찾지는 못했다더라.
슌에서 나온게 두 종류의 스테인레스 강 섞어서 만든걸걸? 물결무늬는 보이는데 본문처럼 화학처리는 할 수 없어서 뚜렷한 검은색은 아님.
선명한 무늬가 드러나려면 내식성에서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강재들이 유리한데, 예쁘게 비벼진 모양이 기능적인 배치(단단하고 내식성은 약한걸 심재로 넣고 감싼다던가) 하고는 거리가 멈 소재들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만 취하려면 처음부터 잘 조절된 단일 강재를 쓰는게 낫고 저렇게 덜 비빈건 보통 단점의 집합체가 되기 십상
그래서 실사용 목적으로 만드는 건 날부분은 좀 두껌게 단일강재를 넣어.
관상용
헐 여태컷 다마스커스가 짱짱맨인 줄
오리지날 다마스커스 강으로만든 다마스커스 는 짱짱맨 맞았을걸요
과거에야 재련기술이 좋지 않았으니 탄소 함유율이 높은 원광석으로 만든 다마스쿠스강이 짱짱맨 이긴 했는데 요즘은 재련기술이 좋아져서 다마스쿠스 강의 탄소 함유율의 강철재품을 찍어내듯 만드니깐
합금이라 제철기술이 딸리는 옛날엔 짱이었는데 이젠 기술이 넘 발달해 버려서...
애초에 현대에 만드는 패턴 웰디드 결과물은 그 때 그 시절 다마스커스 강의 추억팔이지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힘듬 오리지널 조차도 그 때는 그랬지~ 수준이고
사실 저 다마스커스도 아마 과거의 다마스커스랑 비교하면 짱짱맨이긴 할겁니다 현대의 야금술은 과거 기준으로 본다면 신의 대장간에 가까울테니
... 딱히 ... 그거 만든 사람도 어케 만들었는지 모른다던데 ...
거기다가 단일소재 아니라서 실제 내구성이 좋은것도 아님
이쁨 원툴
공산품이 죠스로 보이나! 마!
히스토리 유튜브를보고 어렵지도않고 비용도 별로 비싸지않게 보있더라?
관상용이지
최강의 검 보면 결승 미션으로 다마스커스만들면 무조건 지더만 부러지거나 휘어서
그만큼 만들기 까다롭다더만.
최강의 검 필패조건 와패니즈 사무라이 대장장이 다마스커스 일본도 필승조건: 드워프 대장장이
https://youtu.be/a9ZqKVDpNX4?si=SupPNmPk62putd-o 결국 절삭력으로만 따지면 이런애들이 이기는거라 ㅋㅋ
두 종류의 철이면 조심할것도 두배 아님?
섞어쓰기 특 : 단점에 단점을 더하기 십상
포켓몬 같은거 였군
동백나무기름 칠안했군요.
소중히 모시기만 하고 한번도 열어보지않은 폐해
다마스커스 무늬가 들어간 식칼 요즘 많이 팜. 일제도 있고 국산도 있고 중공산도 있고. 국산은 완전 수제작만 있는거 같던데 일제나 중공산은 공장 생산 같던데? 간지나길래 중공산으로 하나 샀는데. 무늬만 들어가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대충 7만원쯤 한거 같은데.
사실 다마스커스강이 아니르 무늬 들어간 칼이라
의외로 공장제 양산이 가능함 중국제같은 경우에는 5만원 이하 제품은 대부분 레이져각인으로 무늬만 넣은거긴한데 그 이상 제품은 의외로 진짜 다마스커스임
'진짜 다마스커스'라는게 뭔데?
패턴 웰디드로 만들어져서 금속 자체의 무늬가 선명한 것을 말하는 듯
근데 어차피 지금 다마스커스 칼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옛날 실전된 진짜 다마스커스와 같은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 현재 다마스커스 칼이라는 것들이 진짜 다마스커스인진 알 수 없지. 현재 다마스커스칼들은 어차피 걍 뽀대용.
ㅇㅇ 다 짭이긴 한데 짭의 짭이란 느낌으로
패턴 웰딩은 다마스커스 지역과 딱히 상관없이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사용된 기법이야.
패턴웰디드는 스뎅으로도 가능하긴 한데… 무늬가 눈에 안 띄어…
사람만 썰어야 되는 칼인가 보군
vg10은 신이야!
SG2,R2강재로 한단계 더 올라가보세요. 베는 느낌이 훨씬 좋아져요.
엥 리니지에선 돌골렘을 내려쳐도 손상안되서 개쩌는 칼인둘 알았는데..!
전설의 명장 구야자가 만든 명검 <<<<< 만원짜리 스태인레스 칼
아니 말을 제대로 해야지 지금 식칼이야말로 고대에서 볼만한 마검에 더 가까움 현대기술의 정수가 다 담긴게 보급형 식칼이야
스뎅 식칼이 짜세긴 하지 ㅋㅋㅋㅋ 그리고 경도 높으면 날 오래가는 대신에 나중에 날 세울때 조빠지고, 경도 낮으면 날 세우긴 수월한데 빨리 날 죽고...
다마스커스 무늬 저거 약품처리 하는거 아녔듬?
내식성 차이를 극적으로 보여주려고 에칭할 수는 있는데 발라서 저 모양만 슬쩍 만들었다 하면 좀 짜치지...
반달돌칼 장점 : 유튜버가 쓰면 어그로 끌기 좋다 단점 : 위의 장점빼고 모든게 단점
반달돌칼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꼴받는 게 나름 사용자 친화적이라 광고한다는 거임 ㅋㅋㅋㅋ
손의 힘이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구조군요.
그래서 실용성도 갖추려면 중심은 스텐강이고 좌우로 무늬만들 철 붙인다음 잘 합치고 두드려서 만들어야 함.
쫘파게튀야 니 유게 신고한다고 지랄했다매? 정떡에 뇌가 절여진 사정게놈아 빨리 신고하고 인증하라고. 뭘 잘했다고 유게에 또 쳐기어들어오고 자빠졌어
칩 저분은 칼 만들고 사라짐 ㅠㅠㅠㅠ
Elmax, 마그나컷 등의 최고급 프리미엄 도검용 강재에는 댈 것도 없고 420HC같은 중급 탄소강만 가져와도 중~근현대의 어떤 야금기술로 만든 칼이건간에 그냥 잡철똥칼임 ㅋㅋㅋ
솔직히 AUS-8이나 5160만 되어도 떡을 치더라 ㅋㅋㅋ
단조, 담금질 제대로 안하면 사이사이 벌어져서 개 ㅈ망되버림 왠지 그거 그대로 다시 열주고 단조 해버리고 판매할거 같음 그렇다고 해서 일반 칼에 비해서 튼튼한것도 아님 .. 요즘은 분말로된 철 섞어 넣어서 만들면 패턴 나오니까 실질적인 가격도 비싸지 않아야 할텐데 여전히 비싸더라..
다마스커스는 모르겠고 중식도 안 써봤으면 사서 써봐 진짜 신세계임
세라믹코팅된 스뎅이 제일좋아
스텐도 적당히 물러야 잘 들더라 갈아서 써보니까 그러더라구..그런 의미에서 싸구려 스텐인리스 식칼 짱짱맨임 망치로 후두려쳐도 잘 버티고 숫돌에도 적당히 잘 갈려주고 칼날 휘어도 망치로 퉁퉁 치면 쫙쫙 펴짐
애당초 다마스쿠스 강이 스페인 톨레도 강철 이기려는 발악의 산물이지요.
요즘은 스뎅으로도 만들던뎅 심이랑 겉면이랑 따로 해서
골드 티타늄 합금으로 만든 칼 사보고 싶다... 겁나 비싸겠지
그정도 소재로 식칼 따위를 만들어 쓰진 않겠지 ㅋㅋㅋ 식칼은 따지고 보면 소모품인거라
스뎅으로 만든 중국산 있는데 싸고 칼 잘듬 물론 무늬가 막 쎄진않음
그래서 요즘엔 스테인리스에 레이어 쌓아서 무늬 넣는 정도로 타협하는 물건도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