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통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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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살인마들 프로파일링 한거보면 어릴떄부터 동물학대 한놈 겁나많음
원래 논증의 역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음. 동물 학대하는 놈이 높은 확률로 인간도 학대하는 건 맞지만, 인간을 학대한 사람이 꼭 동물을 학대했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거 처럼 동물 괴롭히는 놈이 거리낌 없으면 사람 죽여도 거리낌이 없겠지
총겜은 범죄가 아니에요.
다만 어디까지나 귀납적 추론에 의한 것이라 반례의 가능성 역시 있다 윗댓에도 있지만 히틀러는 동물보호법을 만들 정도로 애호가였으니
동물들도 고통의 단말마를 지르는데 이거에 거부감이 없다는건..
히틀러 푸틴- 동물애호가
히틀러 푸틴- 동물애호가
직접 안죽임. 밑에 시키지. 그 차이가 큼.
개인적으로 범죄를 준비하는 살인자랑 전쟁은 다른 거지
a->b 와 not a -> not b 는 논리적으로 상관이 없습니다. 동물을 학대하면 살인마가 된다는 명제에 대해서 동물을 애호하면 살인마가 되지 않는다는 명제를 제시하면 안됩니다.
이놈들 특)동물보다 사람을 먼저죽임
외국 살인마들 프로파일링 한거보면 어릴떄부터 동물학대 한놈 겁나많음
다만 어디까지나 귀납적 추론에 의한 것이라 반례의 가능성 역시 있다 윗댓에도 있지만 히틀러는 동물보호법을 만들 정도로 애호가였으니
深く暗い 幻想
원래 논증의 역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음. 동물 학대하는 놈이 높은 확률로 인간도 학대하는 건 맞지만, 인간을 학대한 사람이 꼭 동물을 학대했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히틀러는 사이코패스라기보단 확신범에 가깝지않나 지엄마 살려준 유대인의사는 풀코스로 망명시키고 진심으로 아리안 민족의 생존을 위해 유대인말살시키고 스스로를 민족을 구할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한
결국 인간 불신이나 적대감을 어느쪽으로 향하느냐의 문제이긴 함. 동물을 만만한 분풀이로 삼는 쪽은 자기 스스로 폭력적 해소에 쾌감을 느낄만큼 공격성향이 강한 거고, 굳이 그렇게 직접 폭력까지 할 필요성은 못 느끼지만 인간들은 싫어서 동물에게만 마음 여는 그런 사람도, 자기 손 안 더럽히고, 수고 없이 사람 왕창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히틀러 되는 거고..ㅎㅎ
핵심 나치 당원들 중 유대인 친구를 둔 사람도 여럿 있었고 개중에는 적극적으로 친구들을 도피시키거나 보호한 사람도 있었으니 개인적인 사상에서 출발한거라기보다 범 유럽적인 반 유대인 정서의 영향이라고 봄.
애초에 논증이 아니라 경향성이라서 역, 이, 대우 전부 참이 아닐 수 있다....
히틀러가 직접 안죽여서... 차이가 큼.
정확하게 따지자면 살인범의 예시에 히틀러를 넣는 것 자체가 오류임
자기가 직접 죽이는게 아니었으니까 여기 공격해라 저 놈들 죽여라라고 시키기만 했지
??? : 유게이 주제에 솔로가 아닌 경우가 있듯이 말이지.
반대아님? 본문 보면 살인범들 중 동물학대 경력자가 상당히 많다고 나와있지만 동물학대 한 사람 중 살인자 비율은 모르는 거지
밑에 보면 동물학대 경력자중 범죄자가 많다는 통계도 있네
동물들도 고통의 단말마를 지르는데 이거에 거부감이 없다는건..
ㄹㅇ 고통을 주는것에 아무 거부감이 없는게 싸패지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거 처럼 동물 괴롭히는 놈이 거리낌 없으면 사람 죽여도 거리낌이 없겠지
어릴때 잠자리 날개떼고 곤충다리떼고 하는 ㅁㅊㄴ들 잇엇지
길고양이 죽이던놈들도 다 그렇게 되는군
사람도 동물이니까
??? : 반려동물 키우는걸 금지하면 범죄율이 낮아지겠네?
원래 뭐든 익숙해질수록 그 이상의 도파민을 느끼기 위해 에스컬레이트하는 건 흔하니까...
동물학대가 살인으로 이어진다는건 총게임이 총기난사로 이어진다는거랑 같은 논리아닌가?
루리웹-9171165409
총겜은 범죄가 아니에요.
게임과 현실은 다른거
총게임은 범죄라는건가
실제 생명 해치는거랑 게임이 같냐?
그정도 수준의 생각 밖에 못함?
실제 나한테 괴롭힘 당하는 동물의 반응(소리), 피흘림, 사망을 보고 또 하고 싶다. 다음엔 더 큰 동물로..무서운 일이죠
비유 꼬라지보니 얘는 동물학대랑 총게임에서 총기난사랑 같나보네
타임라인 보면 러뽕에 일뽕에 가지가지 하는 어그로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68462 일뽕 아니라고 우길까봐 붙여둔다
많이 다르지. 우리가 게시판에서 삼청교육대 보내자고 해서 실제로 삼청교육대를 만들자고 서명받고 탄원서 내는건 아니잖음? 또, 빡친다고 ㅇㅇㅇ 트롤러를 패버리고 싶다고 쓰지만 그 트롤러를 패러 가진 않지. 그걸 오프에 가서 식접 실천하는거랑 온라인에서 하는건 차이점이 크다.
애초에 삼청교육대 이야기를 드립이랍시고 치는 놈 부터가 문제지;
해외의 동물보호단체는, 이렇게 동물학대가 실제 사람 대상의 범죄로 이어진다는 논리를 확장해서 사냥게임이나 게임 내 동물 공격이 가능한 경우도 넓은 측면에서 동물학대고 장래 범죄의 가능성과 연결된다고 주장하긴 해. ㅎㅎ
물론 사람 죽이는 게임에서 동물 공격한다고 문제라는 그 논리가 너무 초라해서 (그저 동물 공격당하니 기분나쁘다 하는데 변명을 덧붙인 느낌이라) 조롱당하지만.
'살아있는 생물'을 상대로 폭력을 쓴다는 공통조항이 중요함. 가상존재랑은 아예 논점이 다르지.
실행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그만큼 중요하긴 하니까 ( -_)
살인범이 동물학대를 한다고 동물학대가 살인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성립하는 건 아님 살인범이 죄다 물을 마신다고 물을 마시면 살인을 한다는 거랑 같은 논리 구조잖아
여기도 돌대가리 추가요
동물학대가 문제는 맞는데 A->B가 B->A랑 등치가 아니라는 건 당연한 거임 주장은 맞았다고 해도 논거는 틀렸다는 거
ㅇㅇ 이거 올렸으면 님 말이 맞음
논거가 아니라 걍 실제 수치가 그런거
통계로 하시죠. 물먹고 살인하는 비율 0.00001% 동물 학대하고 살인하는 비율 45%
그러니깐 님이 논거로 대야 하는 실제 수치는 본문이 아니라 댓글에 단 짤임
명제의 역이 반드시 참이 되는것은 아님.
근데 본문 작성자가 그 오류를 저질렀으니깐 하는 말임 동물학대범이 살인범이 되는 비율이 정상인이나 타 범죄에 비해 높다는 걸 보여야 "동물학대범이 살인범이 된다"의 근거가 되는데 본문의 명제는 저 명제의 역인 "살인범은 동물학대를 한다"의 근거임
아니 그러니깐 통계대로 하면 동물 학대하고 살인하는 비율이 아니라 살인했는데 동물학대를 한 비율이 45%라서 저걸 그냥 곧이곧대로 비교하면 살인했는데 물 마신 비율이 100%가 뜸 이렇게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고 대조군이랑 비교를 해야 한다고
앗 또 그렇긴하네요 물마신 전세계인에서 살인자의 비율 대비 동물학대를 한 모든 사람에서 살인자의 비율을 찾아야하는데 어디가서 찾나. 그래도 물마신 비율보다는 엄청 높을 것 같습니다.
그럼 넌 첫플을 잘못 쓴 겨!
상식적으로 그렇겠지. 근데 그냥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었다는 말일 뿐임. 나도 동물학대는 문제라고 생각함.
아, 그 부분이 문제였구나.
단순히 동물 때리거나 하는걸 넘어서 곧 도축되거나 먹을 동물 앞에두고 괴롭히거나 조롱하는것도 넓은의미에 동물학대에 포함된다고 봐야지..
근데 낚시는 어디에 속함?
목적이 식량확보냐 트로피냐에 따라 갈리것지
흠... 그럼 이글의 주장대로면 취미로 낚시하는 사람은 싸이코패스 살인마일 가능성이 높다 이건데
낚시는 좀 다른게 살해행위지만 목적이 살해가 아님 잡으면 회를 뜬다거나 끓여먹는데 잡는다는 행위가 곧 살생의 의미를 가지지만 괴롭히는데 목적이 집중되어 있는게 아니니까 학대냐 아니냐는 따질수는 있어도 낚시가 사이코패스와는 관련없다고 봄
어촌사람이나 강가에 사는 사람이나 직업어부가 아니면 성립이 안되지 않음? 먹기위해 생선을 잡는 거면 사먹으면 더 쉽고 싸고 시간도 절약됨 굳이 직접 낚시를 하는 건 잡는 순간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위해서임 즐거움과 만족감을 위해서 동물을 죽인다는 거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음
먹지도 않을거 잡는 불필요한 살생은 피하자는걸 취미가 낚시인 사람은 사이코패스라는건 무슨 황당한 논리의 비약인가..
그래서 학대냐는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거임 고양이를 죽이든 물고기를 죽이든 놀이로서 죽이는건 맞지만 괴롭히는걸 목적으로 하지는 않기때문에 사이코패스랑은 상관없다고 보는거임 만약 잡은 물고기를 의도적으로 굶겨 죽인다거나 산채로 조금씩만 칼집 내어 최대한 고통스럽게 한다면 그런게 사이코지
댓글들 분위기 보고 좀 비꼬는 말이긴 함 동물학대범은 예비살인마라고 우기는 애들 보고 마음에 안들었음 비추 많이 받은 쟤가 말한 것 처럼 살인마 대부분은 동물학대를 한다 ≠동물학대범 대부분은 살인마가 된다 가 맞기 때문임 그럼 지금 여기서 동물학대범은 예비살인마라고 주장하는 애들말대로면 취미로 하는 낚시도 결국 잡는 순간의 즐거움을 위함인데, 그 많은 취미낚시하는 사람들이 다 예비살인마란말인가? 라는 거지
하긴.. 분위기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 그 점은 공감합니다. 한편으론 동물학대범은 에비살인마다! 다른쪽은 길냥이는 때려죽여야한다 사람무는 개는 때려죽여야한다! 와글와글 서로들이 너무 극단적이지..
기본적으로 경향성, 가능성이 더 늪다는거지 명제가 아님.... A는 B이다가 아니라 A하는 사람이 A하지 않는 사람보다 B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식.
기사 헤드라인만 가져오니까 오해할 수 있는데 저건 단순한 통계가 아니고 행동패턴을 분석한 내용임 단순히 동물학대를 했다가 아니고 반항하지 못하는 약한 존재들을 죽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저항을 적게 하는 생명을 죽이고 저항을 더 많이 하는 생명을 죽이고 이런식으로 발전해간다는 내용임 보통 연쇄살인마들이 동물, 아이, 노인, 여자 순으로 죽이다가 나중에 성인 남자까지 죽이게 되는 패턴이 있는데 유영철,강호순,정남규 같은 놈들이 이 패턴에 맞아 떨어진다 이거임
댓글 보니까 긁혀서 동물학대범이 왜 꼭 살인마가 된다는 거냐 빼애애액 이러는 애들 눈에 띄네 동물학대범임?
예비흉악범일지도
"살인마 대부분은 동물학대를 한다"와 "동물학대범 대부분은 살인마가 된다"는 다른 명제라니깐 전자도 동물학대가 문제라는 점은 충분히 보일 수 있지만 그걸 후자의 주장으로 삼는 건 어쨌든 틀린 말이라는 거임
논리적으로 정확하군
루리웹이 이게문제라 생각 저게 정확한건 아닌데 단정지으면 반대의 의견은 그냥 나쁜놈으로 만들어버림
ㅇㅇ 쟤는 논리적으로 맞나 아니냐를 따지고 딴놈들은 쟤가 자기들 의견에 맞나 아니냐를 따지고 있음
애초에 동물이라 할지라도 고통받고 죽어가는 모습이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으로 모두 다가오는데 그걸 다 씹어버리는 인지능력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어렵지 않겠냐고.....
동물을 죽이는 것에 별 감흥이 없는 인간이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선택을 하기 쉬워지는 게 당연함
문제는 해수구제마저 동물학대로 몰아가는 게 있는 거 같아서리;;
어릴때 메뚜기 발로 짖이고 다니는 놈 사고 치긴함
싸이코패스한테 가장 큰 감정은 살인 자체가 아니라 살인까지 가는 동안에 자신이 얼마나 그 환경을 통제하는 지에서 오는 카타르시스일 수도 있음. 그걸 맨 처음 배울 수 있는 게 동물한테 행하는 행위인 거고. 거기서 카타르시스는 느끼는 순간, 그 대상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동물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거임.
인터넷 악플러의 동기가 '내가 저들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라는 건 유명한 밈이잖아. 감정 통제로도 쾌감을 느끼는 인간들이 많은데 생명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거에 권력욕을 충족시키는 인간들도 분명히 있겠지. 그리고 그런 인간들이 자기 욕구를 느낀 계기는 동물을 죽이면서였을테고..
살인범까진 안가도 곁에 있기엔 소름끼치고 수상한 존재는 맞지 양심과 동정이란 면이 마비되있는 인간이란 뜻이거든. 저런 종류가 사람한테 해코지 안하는건 사람이라 그런게 아니고 들켜서 처벌받을까봐 안하는거야
보통 벌레나 곤충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여기서 끝임.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병아리 같은 작은생물 던져서 죽이는거까지가 마지노선.
어쩌면 예행연습이 동물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음.
동물 괴롭히는 놈 중에 정상적인 놈 없는 건 사실이더라.
연쇄살인범에 대한 책 읽어 보면 자주 나오는 내용임 동물을 계속 죽이다 보면 어느날 RPG 레벨업 하듯 뾰로롱 각성해서 맨헌터가 된다 (X) 사이코패스 성향은 살해 욕구를 채우면서 자신이 어느 정도 크기의 생물을 죽일 수 있는지도 테스트 하기를 원함 작은 동물 - 어린 아이 또는 여성 - 왜소한 남자 - 건강한 성인 순으로 발전해 나감 그래서 프로파일러들이 살해 현장이나 피해자를 보면 아 이새끼가 살인 좀 해본 놈이구나 아직 덜 익은 놈이구나 감별 하는거임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강호순이랑 군생활 같이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말이 군대에서도 동물 학대 했었다고 함
범죄심리학에서 연쇄살인의 3요소가 '동물학대, 야뇨, 방화' 임..
야뇨는 왜?
야뇨는 보통 청소년기 한참 이전에 끝나는데, 연쇄살인마들의 경우 심리정서가 매우불안정 하여, 청소년기에도 야뇨증이 유지 될 수 있다고 함.
자기 감정처럼 배설 통제도 불안정하다는 이야기인가보네. 프로이트가 들으면 흡족해할 이야기인듯
연쇄살인범파일이었나 09년도쯤에 읽은 책에 저런 내용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