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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도 아닌 구약 십계명에 떡하니 박혔음에도 가장 안지켜지는것
살아서 해탈-죽어서 천국 인데, 한국에선 보통 자식 대학 합격을 빌러가지 ㅋㅋ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있을거라고 해서 빼애액 재산이 부유한 자도 심령이 가난할수 있음 ㅇㅈㄹ 하던데 부자가 천국가기는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리라는 심령 이야기 없는데도 애써 무시하더라 ㅋㅋㅋ
신앙의 근본은 기복신앙이라 대중종교가 되면서 슬금슬금 교리에 침투할수밖에 없지.
공자 - 조상님을 기리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라고 했지, 제사를 잘/못 드리면 복/벌 준다고 한 적 없다!!
국내 종교로 들어오면 기복신앙 성격이 강해진다던가
붓다 : 깨달으려고 고행 해봤는데 ㅈ도 의미 없더라 예수 : 기도문 하나 알려줄테니 그것대로 기도해라(주의 기도) 그런데 울부짖으라는건 아니다.
살아서 해탈-죽어서 천국 인데, 한국에선 보통 자식 대학 합격을 빌러가지 ㅋㅋ
얘도 그다지 공부 한 적이 없는데 공부의 신이 됨.
불교가 한국의 토속신앙하고 결합하면서 소원을 비는 곳이 되어버림
히트한지 백년도 안된 기독교도 똑같은걸 보면 걍 종교의 일반적인 양상 같어 서양 사람들도 똑같을 듯?
그것도 있지만 대중들이 믿는 종교는 기복신앙이 기본이 될 수 밖에 없음. 소승불교라는 동남아도 사람들이 부처에게 소원빌고 그럼
신앙의 근본은 기복신앙이라 대중종교가 되면서 슬금슬금 교리에 침투할수밖에 없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있을거라고 해서 빼애액 재산이 부유한 자도 심령이 가난할수 있음 ㅇㅈㄹ 하던데 부자가 천국가기는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리라는 심령 이야기 없는데도 애써 무시하더라 ㅋㅋㅋ
에에 낙타쟝 아니었음?
사마리안 얘기랑 부자 청년 얘기 하면 아가리함
음? 마태볶음 얘기면 걍 부자가 천국가는게 밧줄이 바늘귀 통과하기보다 어렵단건데 심령어쩌고는 뭐지 사이비들이 그러나
번역 과정에서 생긴 오류라 카던데 바늘구멍 통과하는 낙타라던가 뿔달린 모세라던가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linkBible=BHANmat005003#focus 대한성서공회 개역한글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뭐 개역한글 쓰는 애들이 죄다 사이비라고 하면 할말 없긴 한데 ㅋㅋㅋ
현대어에 가까운 공동번역은 마음이 가난한 자로 번역하네
개뻥임 어떻게든 부자가 천국간다고 할려고 개소리 하는 겁니다.
그건그렇지.
신약도 아닌 구약 십계명에 떡하니 박혔음에도 가장 안지켜지는것
유게 규칙같은거구나...
이걸 현대어로 풀이하면 '내 이름좀 그만 팔아먹어라' 이건가?
붓다 : 깨달으려고 고행 해봤는데 ㅈ도 의미 없더라 예수 : 기도문 하나 알려줄테니 그것대로 기도해라(주의 기도) 그런데 울부짖으라는건 아니다.
존나 큰 교회 지을까여? 광야에 돌 하나 놓고 기도해
큰 교회지으면 채찍들고 후드려 팰꺼야 작은양새끼들아
무함마드: 아니 제발 좀 그거 하지마라. 사람처럼은 살자. (그나마 고친게 그정도)
예수는 단식 할 때 옷을 말끔하게 입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 했다. 한마디로 자기 고생한다고 유난 떨며 티내지 말란 소리다. 울부짖으며 기도 하지 말란 말이다.
기독교는 믿고 기도하면 이뤄진다는 말은 있지
국내 종교로 들어오면 기복신앙 성격이 강해진다던가
절 : 칠성각이 있고, 수능 다가오면 백일기도 하려는 신도들 많음 교회 : 위에도 지적했듯이 성경에는 부자가 구원받기 힘들다고 까지 했건만, 일개 목사가 주장한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 교리가 한국 개신교에 크게 영챵을 끼침.
구원받기 힘들지만 그 힘든걸 난 해낼거니까 ㄱㅊ 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님?ㅋㅋ
사실 기복신앙이 한국 특유의 문화는 또 아님 다른 나라도 기도 들어달라, 현세의 복을 내려달라 많이 해. 각 국가별 문화차이에 의해 현세의 복의 기준이 다를 뿐이지
조목사의 저 교리를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예수믿으면 물질적인 축복도 받아서 잘 살게 된다!!"로 요약할 수 있음. 경제성장기와 맞물려서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 되고, 다른 교단도 이 흐름을 따라감. 칼뱅도 현세의 축복을 이야기 하긴 했지만, 그보다 더 강하게 내세웠다고나 할지... 아무튼 저랬던 양반이라 그동안 낸 헌금으로 신앙을 비교하자는 어마어마한 소리도 했었음.
와! 면죄부 시즌2!
천주교 미사중에 있는 신자들의 기도의 내용 선정을 처음에는 신자의 자율에 맡겼었지만, 너무 세속적인 기도만 나오기에 교회측에서 주제를 지정해버림. 기복은 인간의 본능인 모양.
괜히 대부분의 원시신앙이 기복신앙의 형태를 가진게 아니더라고. 그런 점에서 '한국에서만 종교가 기복신앙으로 변질된다'는 틀린 논제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종교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역 문화에 맞는 기복신앙으로 다들 뒤틀리니까....
공자 - 조상님을 기리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라고 했지, 제사를 잘/못 드리면 복/벌 준다고 한 적 없다!!
고행과 수련은 답이 아닌건가
깨달음을 얻을수 있으면 뭐든 상관없다는 식이긴함 남의 함부러 헤치지 않는 선에서
고행과 수련해도 됨 근데 자이나교처럼 고행과 수련이 목적이 되어 그거 하다 죽으면 의미가 있냐는 일종의 안티테제에 가까움
함부러 => 함부로 감사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종교가 '살아서 헌신하면 죽어서 보상' 인데, 현실은 '나 좀 잘 먹고 잘 살게 해주세요' 이긴 하지.
한국에서는 이래저래 주류가 되면 기복신앙의 요소가 확 커지더라고
그게 토속 샤머니즘, 토테미즘이 그 종교에 섞여들어가면서 그리됨 대부분 개신교가 그리되서 그 정도가 심해지면 사이비들 나오는거고
굳이 한국 한정 할 필요도 없음 기복은 종교에는 필수라 막말로 바라는게 없는데 다수가 믿을리 없잖슴
뭔가 깨달음이나 진리를 알기 위해 등등의 큰 목표를 위해서 종교를 믿거나 하는 경우는 생각외로 많지 않음 현세에 잘살거나 내세에 잘 태어나거나 천국가거나 등등의 어떤형태로던의 기복신앙이 끼게 되거나 하는건 어떤 종교 어떤 나라던 큰 차이는 없음
기복 안할거면 종교를 왜 믿는건데!
기독교의 경우는 그게 사후라서
본문에도 있지만, 원래 이유는 그렇게 물질적인 목적이 아니거든.
역시 인간생활에 많이 관여 한건 고대 그리스 신화 의 신들 인듯 그중 최강은 역시 번개쟁이 라고 생각함
여긴. 자손이 많아서 불가피하잖어
종교의 안좋은 점이 기복신잉으로 변질된디는 거
아 내가 알아서 살테니까 버프나 주라고(오더 개무시)
사실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고 종교가 오래되면 다들 기복신앙적 면모는 가지게 됨ㅋㅋ
교리들 해석한거 보면 보통은 자기수양을 강조한 양반들인데 다들 신앙으로 발전했음 그냥 사람들 광신이 패시브인거 같음
현실에서 인간적으로 잘살라는 이야기들이 소원들어주고 다음생을 기도하는 이상한게 되버리긴했지
기도의 결과는 죽은 뒤에 준다고 아 ㅋㅋ
사실 기독교의 경우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신이 복을 내려준다는게 적혀있기도 해서 아주 틀린 기원은 아님. 애초에 신약에서 예수가 가장 많이 기적을 보이던게 믿습니다. 제발 저좀 치료해주세요 하던 신자들 치료해주는 거였잖어 그러나 그 복을 내려주는 시기와 판단은 전적으로 신의 몫이라서 그렇지
‘해줘’메타
왜냐면 종교의 본질 어쩌고 따지고하면 어려워서 아무도 안보기 때문임. 종교가 크게 번성하는 기간은 교리자체가 단순해지는 경우가 많음. 접근성도 마찬가지임. 모순이긴 한데 종교가 커지려면 종교의 원래의미와는 멀어지고 믿음장사가 되야 됨.
근데 나의 행복을 소원 빌기 안하면 대중적인 종교가 못됨 ㅋㅋ
"죄한번 거하게 지르고 회개 받으면 되는거아닌가?"(아님)
기복신앙 없는 나라는 없음.
그러니까 죄 사이비가되지
근데 소원 들어주지도 않을거면 종교를 왜믿지..? 오는게 있어야 가는 게 있는 법이잖아?
보험 같은거지 죽은 뒤 내세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잖아
대중 기준으로 맞는 말이다 어느정도 먹고 살 만한 사람이나 신앙 그 자체에서 가치를 찾느니 할 수 있지
그게 파스칼의 내기 였던가
108배는 그냥 영적 수행의 일환 아님?
기복이 나쁜건 아님, 수능시험전날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불안하고 그때 실수하지 말고 배운건 다 맞게 해주세요라고 부처님 하느님한테 비는게 나쁜건 아니잖음
나쁜건 아닌데 모든 행위의 결과를 종교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지... 잘되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잘됐다 못되면 니가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렇다...
루리웹은 무슨 이슈든 한국이 최악이라는 거 변형이냐?ㅋ 기독교는 근본부터가 기복 맞아 잘섬기면 땅주고 적 없애주고 풍요하게 해준다고 하고, 안섬기면 외적 써서 죽이겠다가 기본임. 애시당초 천국과 지옥이 왜 있는지나 생각해라.
예수: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먹사: 아 하나님 돈 매니아시라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가장 앞장서서 면죄부 팔아 먹은게 그 종교 수장...
교회가서 사람들 기도하는거 들어보면 걍 복을 비는게 대부분임... 수능기도도 있고...
특정 나라의 다신교 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불교나 기독교 쪽은 자기수행 과정에 가깝지.
불교는 해줘는 아님 꺠닮음을 얻는게 목적인데 이건 스스로 해야함 108배도 수행이 목적임
종교는 지배집단이 피지배 집단을 이용해먹기 위한 수단일뿐이라는 느낌
사냥 잘 되게 해달라고 벽화그리던 동물한테 기복을 어떻게 빼 ㅋㅋㅋㅋ 신 안믿다는 새끼들도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지 인생 바뀔 사건 터지면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다 찾는데 ㅋㅋㅋㅋㅋ
예수님은 너의 부유함을 가난한 자와 나누라고 하셨는데 천국가시게 5만원만 주시죠? 하면 입 다물더라 ㅋㅋㅋㅋㅋ 수원역 가는 버스에서 매번 시끄럽던 아줌마 덕분에 퇴치함
신을 그냥 요술램프 취급하더라. 각 종교 신들이 나와서 이제 소원은 안들어줄거라고 선언하면 신도 90%는 이탈할거임
토속 기복신앙이랑 점점 짬뽕됨. 근데 그거라도 없으면 옆동네 다른종교한테 밀려나감. 인도에서도 불교 다 밀려나고 이슬람,힌두교한테 자리넘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