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탈워 트레일러를 보면서 마음에 든 캐릭터들인데
내가 세상을 조질지언정 세상이 날 조지게 두지 않겠다는 패기도 마음에들고
황제를 옆에 끼고, 니가 황제 자리에 앉았다고 황제 대접을 받을 생각하지 말렴? 하고 갖고 노는 인성도 마음에 들고
내 윗사람이 수틀리면 조질거고, 수틀리지 않아도 조지는 사람들이라 매 맘에 쏙 드는데 사람들이 맨날 놀리는 걸 보면 좀 슬퍼.
시원하지 않아?
삼탈워 트레일러를 보면서 마음에 든 캐릭터들인데
내가 세상을 조질지언정 세상이 날 조지게 두지 않겠다는 패기도 마음에들고
황제를 옆에 끼고, 니가 황제 자리에 앉았다고 황제 대접을 받을 생각하지 말렴? 하고 갖고 노는 인성도 마음에 들고
내 윗사람이 수틀리면 조질거고, 수틀리지 않아도 조지는 사람들이라 매 맘에 쏙 드는데 사람들이 맨날 놀리는 걸 보면 좀 슬퍼.
시원하지 않아?
탁조의
혹시... 혹시 왕망은 어때? 삼국지보다는 좀 이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인데
왕망은 몰라. 나무위키 찾아봐야 겠다
망탁조의 중에 탁조의가 취향이구나
ㅇㅇ 내 취향에 정면으로 꽂힘
개인의 자유지만 그런거 골라서 빤다고하면 인성이 의심이 가지
셋 다 나름 인기 많지 않나? 그냥 단순히 미움받는게 싫다는거?
동탁이?
동탁도 나름 마이너에선 꽤 인기 있지않나.. 나도 삼국지 할때 동탁이랑 동탁군-여포군 좋아했어서 닭칼좌 화웅도 동탁 소속이고
윗사람 조지는건 아들대에 하는거고 자기는 끝까지 숨참하다가 한방에 같은 탁고대신 집안 싹쓸이 한거 바께 음썽
사실 동탁 조조 사마의 다 개인적 야망으로 보면 그럴수 있는 이들이지만 그시대 뿐만 아니라 그이후 나라가 평화롭지 않은게 크다고봄 역적 하고 창립 왕에 차이는 후대 백성이 편안 하였는가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결과 적으로 저 3명은 ㅡㅡ 나라가 헬게트 오픈 이었음 ㅋㅋㅋㅋ
그건 맞지ㅋ 그 맛으로 보는 것도 있고ㅋㅋㅋ
너무 시원해서 락스맛이 나...
아제라 먹고 죽는말 밖에 못함 ㅋㅋㅋㅋ 그래서 촉빠가 된거 같음 ㅜㅜ
사실 그래서 동탁 사마의 조조가 다 재미있는게 본인들은 황제가 되지 못했는데도 한나라 망친 4인중에 3인이 된게 재미 있음 제들은 황제 도 안됬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