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멸망이야 90년대부터 하던 말이지만,
실제 2000년대부터 한중일 3국의 경제력이 전유럽을 합해도 따라오지 못하게 되면서
독어,불어, 노어는 멸망으로....
유럽의 기술,경제력이 20세기보다 너무 떨어지면서 사실상 제2외국어는 중국어 아니면 일어 말고는
선택지가 없음.
유로존이 아니라 유럽전체 러시아 포함해도 한중일 삼국 무역량을 못따라오고
동남아 전체 합쳐도 한국보다 못함.
여기다 한중일 과 같은? 경제권 대국?인 호주마저 영어권이고,
독어, 불어, 노어 배울 동기가 사라짐.
차라리 베트남어가 한국인에게 유용할 정도가 됐으니 말 다했음.
일본어 최대장점 : 십덕인경우 실생활에서 쓸일이 제일 많음
일본어 최대장점 : 십덕인경우 실생활에서 쓸일이 제일 많음
그나마? 일본 서브컬쳐가 아시아는 꽉잡고 있어서 쓸모가 많음. 지브리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깡촌에서도 알고 있으니까...
영어는 일단 비교대상에서 빼고. 지구상 가장 넓은 면적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있다. 바로 스페인어. 남미 국가들 자원도 많다. 스패인어를 배우도록 하자.
아예 미국이나 남미에 살면 몰라도 한국에서는 그닥 쓸모가 없음 한국이 남미와 교역이 많은것도 아니고 차라리 미국인들은 자국내에 히스패닉이 많아서 스페인어 배우는 사람이 엄청 많다지만
안타깝게도? 경제력이 너무 후달리는데, 그나마 잘나가던? 브라질도 나락으로 가서 범스페인권 다 합쳐도 뭐 별게 없음..
우리가 뭔가를 팔기에는 답이 안나오지. 필요한건 그들의 자원이고.
독어 불어 노어는 옛날에도 3외국어로 배웠었지 이제 기억도 안 남
독일어가 간지?도 나고 대학학비도 무료라서 남자들이 좀 배웠는데, 벤츠가 짱츠가 될줄 누가 알았겠능가...
씹덕이라서 일본어가 좋긴 해
중국인들 마저도 센 치히로! 하면 대충 알아 먹음. 슈파 사이아! 모르면 아시아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