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연락에 답장하는 시간이 하루 이틀 일주일 늘어지더니
어느 순간 연락하나 없이 조용해지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이해해 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거구나. 내 멋대로 그렇게 생각했었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그래
어느날 갑자기 연락에 답장하는 시간이 하루 이틀 일주일 늘어지더니
어느 순간 연락하나 없이 조용해지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이해해 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거구나. 내 멋대로 그렇게 생각했었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그래
나도 그랬어.. 갑자기 3만원만 꿔달라길레 이체 해줬더니.. 어느 순간 잠수 타고 연락이 없더라;;???
진짜 찐친은 개인사정때문에 한참을 못보다가도 간만에 얼굴 봤을때 어제 본거마냥 친숙하게 반기고 놀면 되는거임 술이나 밥먹자고 해바
밥먹자고 몇번 시도했다가 씹혀서 좀 ...그래....
어쩔수없지뭐
군입대 전후로 이런 경우가 많은듯.
여친이냐;;
시발... 그건 아닌데....
그냥 그정도의 관계였구나 하고 맘 접으면 댐 나중에 또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
나같은경우는할말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