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22시 30분에 친위 쿠데타 선언
그리고 1시간이 채 안되서 국회에 군경 투입
(국회에서 계엄을 해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노려서 계엄 해제를 지연하려는 시도로 예상)
이건 어지간하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쿠데타임
이게 실패한 이유는 이거임
1. 정보화시대에 국민들이 30분 내로 국회 앞으로 집결한 후 군대의 진입을 막음
2. 군경들도 최대한 설렁설렁 쿠데타를 진행했음.
쿠데타가 성공하려면 최대한 뛰어서, 최대 화력으로 국회를 부숴대며
국회 본회의실로 들어갔어야 했음. 근데 그러지 않았음. 군대가 죽인 시민도 0명임
-> 수정. 문도 부쉈고, 창문도 부쉈네... 설렁설렁은 개뿔 역사의 죄인이다
2. 군경들도 최대한 설렁설렁 쿠데타를 진행했음. 이건아님
군경이 진심으로 쿠데타를 성공시키고 싶었으면 국회 본회의실에서 노크를 하는게 아니라 수류탄이라도 까서 문을 부수고 내부 국회의원들을 체포했을거임
설렁설렁이라기엔 제일 먼저 버스 몰고 와서 국회 입구 막아버렸지. 설렁설렁은 확실히 아님.
뭘 설렁설렁 해 뭐 보좌관들도 아이~ WWE네 하고 설렁설렁 막았나? 그리고 뭐 진심을 다해서 때려부수면 당연히 가능은 하겠지 그 다음 미국은 어떻게 막을건데,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에요
최대한 좋게 봐줘도 1이 2라는 상황을 만들었다 봐야지 2가 자발적이었다 보긴 어려울듯
설렁설렁 한거치곤 창문도 부수고 최류탄도 터트리던데
이부분은 계속 나도 인지부조화 오는데 브리칭하고 최루탄침 근데 또 노리쇠는 훈련용 근데 또 실탄은 지참 근데 또 일부 군인은 시민 다독이기도 함
막나가는 놈들이었으면 총 쏘면서 주요인물만 생포했겠지 그게 아닌게 다행이긴 함
급하게 했다는게 결론인듯 군, 경찰도 상부하부명령이 어지러운거보면
카메라가 너무 많았어 전두환 때도 도시를 봉쇄하고 소문이 밖으로 못나가게 막았는데 말이지
공수여단이 노리쇠 하나 갈아끼는데 1분이나 걸릴까?
이 시간에 이런 게 본문에 적히다니 낮 되면 반란군 세탁 존나 열심히 하는 새끼들 날뛰겠군
글쓴애도 좀 보더니 수정해서 아니래자너 우리야 실시간으로 봤지만 글쓴이는 이제 좀씩 알아가는 상황인갑지
타당한 의견이긴 함 다만, 여기서 더 진심으로 준비했으면 준비물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긴함 사실 테러범 때려잡는거도 아니고 비무장 인원 잡는거면 소총탄 쓰는 물건이 굳이? 스럽거든 계엄 동조측의 부족한 준비+완벽하지 못한 부대 장악의 콤비네이션인듯 하다만은
아마 높은 확률로 노리쇠는 이번 계획을 모르던 "중간" 지휘관의 면피용으로 어떻게든 몸비튼거 같긴함
벌써 반란군 세탁질 들어가네. 사람 안 죽은 건 나중에 덤터기 쓰기 싫었을 뿐이다.
나름 열심히는 했던데
정안군
앞에 두개는 확인된건 아닌데 국회의원들 못들어가게 하는건 사실임 당장 이준석 개빡쳐서 니들이 국회의원 못들어가게 하는게 맞냐고 ㅈㄹ하는 영상 있음
정안군
악마 맞아. 쌍팔년도도 아니고 고등교육 받은 새끼들이 미친 친위 쿠데타에 가담한 순간부터 전범이고 총살 각이야.
정안군
그냥 내년, 내후년 특전부터 해서 간부 지원률로 확인하자. 글쓴이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그때 가서도 이 상황 잊고 엉뚱한 잡소리 하고 무지성 나데나데 하고 있을 확률 백퍼라고 본다.
명예는 예전부터 없고 처우도 낮고 죽거나 다치는거는 노관심에다 잘 죽는다고 하면서 지시나 명령에 따른 동조압력, 낙인은 싸그리 무시하고 집단화 하는거 수치가 증명하겠지
2026년 간부지원률 와드
계획은 수립했지만 시대착오적이여서 실패한 셈이지
이상하다 이러니까 됬는데
유튜브 때문에 유혈 진압 했으면 차타고와서 군인 밖았을 사람 널렸을듯
ㄴㄴ 병력은 소수였지만 브리칭 시도까지하고 최선을 다함
ㄷㄷㄷ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거 다아는 21세기 정보화시대인데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비를 못한건 허술한거 아님?
2번은 지랄염병
짤은 누구임
시나노
이거 뭐 625 전쟁때 선전포고 없이 새벽에 기습 공격하는 것 마냥
막으러가준 국민 여러분 goat ㅜㅜ
"총"을 안쏨 그래서 막았고 그래서 실패함 다른말로 언제 총쏠지 몰라서 더 무서움
설렁설렁은 개뿔 당대표들 체포할려고 따로 병력까지 나눠서 행동했다
2번에서 짜치네
뭐가 설렁설렁이야 계엄령 선포되자마자 공수부대 국회들어갔는데
2번은 아님 실시간으로 유튜브 나오니까 지들도 너무 과격하게 못한거고 국회들어가서는 여야 대표랑 의장채포하려했움
만약 시민 한명이라도 공격해서 부상을 입히거나 죽였으면 진짜 내전 터지거든
설렁설렁? 뭔 헛소리를
50년 전이었으면 성공했을지도 몰랐을듯. 근데 지금은 21세기였고.
군경은 적극적으로 동조함. 시민에 대한 적극적 공격이 없었던것 뿐이지
설렁설렁은 막상 와보니까 일반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쟤네들도 좀 당황했나 싶음
일부는 설렁설렁한거 같고 그 왜 여야대표랑 국회의장 잡는 팀들등 또 일부는 빡시게 제대로 한거 같음
지켜보는 눈이 많아서 군경들이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봄. 또 쿠데타 세력의 군경 장악력이 부족했던 거일 수도 있고.
지금 유튜브로 생중계 되니까 발포 명령 못 내렸지 뭔 설렁설렁ㅋㅋㅋ
나도 이게 맞다고 본다 ㅋㅋ 보는눈 없었어봐 진작에 발포하고 칼로 쑤신다음에 민간인 시체 다 치우고 무력진압 안한척 연행했다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 머릿수부터 밀리는데 전력으로 간다고 다 쏴죽였다간 뒷감당 뭔수로 함? 그때부터 진짜 내전 시작인데? 그건 칭찬해줄 사안이 아니야...
국회 침입하려고 문부수고 창문 깨서 들어가고 막으려는 시민들 총으로 위협하는데 설렁설렁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애초에 무장한 상태로 내부침입 한 순간부터 설령설렁이 아니에요.
보는 눈이 많으니 움직임이 제한된거지 그걸 설렁설렁 했다고 봐야하나?
설렁설렁은 ㅋㅋㅋ 최선을 다해 막았음
설렁설렁이 당대표들 사무실 침투니?
살코에서 왔니?
군경 그나마 실드 쳐주자면 채상병 사망사건때 제대로 적법하게 윗선 불법명령 씹고 절차대로 행동한 사람을 항명죄로 처벌한 미친 조직이 군대라서... 영상 올라오는거 보니까 전 707 예비역 중사가 거기 군인들 설득하고 진정시키는거 보이던데 똥별들이랑 윤석열 반란군 놈들이 젊은 사람들 범죄자 만들고 안타깝다
아무튼 그 헌병대 그 사람은 정권 바뀌고 나서야 명예 회복할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다친사람 없어서 다행이고 빨리 군대도 채상병 사건도 포함해서 일부 똥별들과 국방부가 윤석열 카르텔 사병화가 진행된걸로 보이는데 정상화 되길 빔
설렁설렁은 절대 아님. 생각보다 돌아가는 카메라가 많고 실시간 방송중이라 과격진압을 못한거지 그냥
“우발적“이 아닌 철저한 사전모의 정황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