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시판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시도 했습니다.
손 발을 맞추고 시도하니 약 2시간 여 만에 성공할 수 있었군요.
먼저 같이 달려주신
닥치고 돌격 님
소뻠이 님
hanski 님
tmdhdks 님
그리고 ☜MavericK☞™ 님
너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칼잡이 하셨던 tmdhdks님 고생 많으셨고요^^
조금 호흡을 맞추니 너무나 무난하게 완료되더군요. 긴장감 대단했지요! 끝났을 때의 함성 대단했습니다 ㅎㅎ
그 분위기를 이어나가 VOG도 노데스를 노려봤건만.....긴장감이 풀어져서인지...ㅎㅎㅎㅎㅎ
특히 긴장감이 넘치는 살떨리는 상황에 난간에 올라가 낙사를 무릅쓰고 저격하시던 소뻠이 님, 그리고 중간에 샤워한다고 자리를 비우는 만행을 저지르신 ☜MavericK☞™ 님...
여러 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00시간 이상 투자한 데스티니...이젠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패치를 앞두고 아마 저희 팀이 마지막으로 본 트로피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너무너무~~즐겁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마지막 칼빵들어갈때~~실패냐 성공이냐~~!!! 아직까지~~둑은둑은하네요~~ㅎㅎ
돌격님 즐거운 경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금도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 어제 갈라혼 지원 사격 없었다면 칼춤이 난무할 수 없었겠죠!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다^^
오셀롯님의 진행이 좋으셔서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ㅎㅎ 제가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에피소드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데스티니 즐겁게 하시죵~~
무슨 말씀을요 ㅎㅎ 다들 너무 고수분들만 모여 제가 버스탄 경우입죠^^ 계속 잘 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고생은 또 해도 괜찮은데 말이죠~ 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데스싱어와 크로타 예행연습이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ㅎ~ 이제 맘 편히 즐기다보면 플래티넘은 저절로 따지겠네요. 종종 뵙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없었다면.....그 와중에 한분이 샤워하러 나가셨다면...ㅎㅎ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노데스는 저때문에 성공한거죠...ㅋㅋㅋ 어제 레이드팟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노데스 레이드 트로피 겟~!!!! ㅎㅎㅎ 제가 목욕제개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지성을 들여서 성공한거죠...ㅎㅎ
그럼요.....가신 동안 다들 모두 악과 깡을 키울 수 있었으니까요...어제의 만행 잊지 않겠습니다!!!
플로우레스.. 0.2퍼로 올랐네요... 0.1퍼 일때 따고나서 자부심 가지고 있었는데.. ㅜㅜ
데스티니 유저를 더 늘려야 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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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 0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