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매해서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5~6시간쯤 즐긴거 같은데요.
스토리미션 총 6개 중에 절반은 재탕 나머지는 신맵 이더군요. 처음엔 많이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패트롤맵이 그렇게 작지많은 안은것 같아서 그냥 저냥 괜찮은가? 하고 최면을 걸었죠...
PVE를 위주로만 즐기는 유저 입장으로서는 터무니 없이 작은 볼륨(완전 신규스트라이크 무려1개) 같지만 또
그렇지만도 않은게 원래 데스티니는 그렇게 길지 않은 스토리미션들을 빨리 마치고 반목미션을 즐기는게 주였습니다
테이큰킹이 너무 혜자스럽게 나와서 테이큰킹때문에 이번 ROI의 기대감이 커져서
이런 사태가 난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지루한 스토리 (테이큰킹도 막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후딱 깨고 친구들 또는 지인들과 같이 스트라이크 나 퀘스트 컨탠츠를 즐기면서 파밍하고 레이드를
뛰는데 더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스토리 미션이 짧아서 게임의 컨탠츠가 없다라는 식의 소감글을
보면 즐기는 방법이 좀 다르신 분들같고 데스티니보다는 스토리위주의 어드벤쳐 게임을 하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도 데스티니는 데스티니 입니다. 다시 즐겁게 레이드 할수있게되서 번지에게 감사합니다.
물론 앞으로 추가 미션들 숨겨진 미션들이 더 많다는 기대감에 이렇게 저도 긍정적이지만
추후에 번지가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크게 실망할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라이트 많이들 올리셔서 레이드에서 뵙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
파밍게임으로서는 나쁘지 않죠 pvp에 치중하는 사람들은 파밍조차도 쓰레기에 불과하겠지만... 하지만 너무나도 뜬금없는 시바의 등장과 시바가 그렇게 커질 동안 뱅가드 3인방은 대체 어디서 뭐했는가?? 이코라레이의 워록들은 다 어디있나?? 달랑 뱅가드 인물 시로 한명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에프리디트의 그리모어가 추가되는거 같은데 대체 아이언로드중의 하나였던 에프리디트는 누구인가? (마치 이어1의 스트레인져처럼...) 그리고 파밍부분도 아콘포지를 보면 전용방어구와 무기가 나오는건 좋지만 아콘포지를 갈려고하면 오프링을 구해야 하는데 이것도 패트롤 퍼블릭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랜덤" 으로 나오는것도 맘에 안듭니다. 잘 나오는 편이지만 내가 원하는 라이트 레벨의 오프링이 나오는것도 랜덤 추가된 레전더리는 절반정도가 이어1에서 올라왔고...아이언로드의 점프쉽과 레이드드랍 점프쉽 디자인...보셨나요? 정말 어이가 없죠... 아이언로드의 이야기를 할려면 폴른이 등장 할 수밖에 없고 ( 왜 이 시점에 테이큰킹에서 다양한 떡밥을 던져놓고 아이언로드의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이해불가지만) 또 폴른의 레이드를 기다려 왔지만 오리지날 폴른도 아니고 이래저래 실망입니다. 일단 레이드를 즐겨봐야죠...일하다가 핸펀으로 쓰느라 두서없는점 죄송합니다.
스토리미션은 저도 상관없는데 폴른 개조병인 스플라이서들이 좀 별로엿음 테이큰들은 와드도 치고 분신술도 쓰고 확실히다른놈이다 싶은 느낌을 받았는데 스플라이서들은 죽을때 유도탄 쏘는것 빼면 그냥 폴른같아서
그건 저도 좀 아쉽네요 ㅠㅠ
그냥 저냥 총질 게임은 또 이만한게 없네요;;
스뚜라이크가 조금 더 풍부했으면 하는 마음과 오늘 열릴 레이드가 개쩔기를 바랄 뿐입니다:D
음 저도 확실히 이 게임은 파밍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할게 많다고 생각되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스토리분량' 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죠 각자 혜자스럽다 란 기준이 다르니 창렬하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좀 있으신듯해요 어차피 할 사람은 다 합니다.
레전더리 에디션을 세일할 때 워낙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구입해서 그런지 이번 RoI은 가격이 좀 쎄다는 느낌도 있고 가격에 비해 볼륨이 크지 않다는 느낌도 들고... 특히나 제가 PvP보다는 그냥 혼자 잠깐씩 가볍게 노는 PvE 주의 초라이트 유저라 그런지 더 그런 경향이 있네요. 그래도 구입할 수 밖에 없더군요. 지금까지 PS4로 즐긴 총질게임중에 데스티니만한 손맛이 없습니다.
파밍게임으로서는 나쁘지 않죠 pvp에 치중하는 사람들은 파밍조차도 쓰레기에 불과하겠지만... 하지만 너무나도 뜬금없는 시바의 등장과 시바가 그렇게 커질 동안 뱅가드 3인방은 대체 어디서 뭐했는가?? 이코라레이의 워록들은 다 어디있나?? 달랑 뱅가드 인물 시로 한명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에프리디트의 그리모어가 추가되는거 같은데 대체 아이언로드중의 하나였던 에프리디트는 누구인가? (마치 이어1의 스트레인져처럼...) 그리고 파밍부분도 아콘포지를 보면 전용방어구와 무기가 나오는건 좋지만 아콘포지를 갈려고하면 오프링을 구해야 하는데 이것도 패트롤 퍼블릭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랜덤" 으로 나오는것도 맘에 안듭니다. 잘 나오는 편이지만 내가 원하는 라이트 레벨의 오프링이 나오는것도 랜덤 추가된 레전더리는 절반정도가 이어1에서 올라왔고...아이언로드의 점프쉽과 레이드드랍 점프쉽 디자인...보셨나요? 정말 어이가 없죠... 아이언로드의 이야기를 할려면 폴른이 등장 할 수밖에 없고 ( 왜 이 시점에 테이큰킹에서 다양한 떡밥을 던져놓고 아이언로드의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이해불가지만) 또 폴른의 레이드를 기다려 왔지만 오리지날 폴른도 아니고 이래저래 실망입니다. 일단 레이드를 즐겨봐야죠...일하다가 핸펀으로 쓰느라 두서없는점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건 그냥 좋은면만 본 소감이라 생각하고 따져보면 이번 dlc는 레이드 제외하고 평가하자면 매우 비참합니다 그냥 객관적인 시선에서요... 테이큰킹까지 다 깬 사람이 이번 작 잡으면 렙업이랑 아이템 얻는거 말고 새로즐길 수 있는건 거의 없습니다.. pvp 제외하고요 괜히 메타 60점대 후반이 아니라 생각하네요 암튼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