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레비아탄 레이드 소감

[뽀투더웽]

레이드를 10여회 클리어 해보고서 느낀 소감을 써보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퍼즐이 많은 요소를 좋아 합니다만 좀 아쉬운 점은 보스몹 딜 구간이 하나정도는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겠나 였습니다

목욕탕은 킹스폴의 토템구간을 생각나게 해서 좋았지만 건틀릿은 별 요소가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좀 더 러너 조작을 까다롭게 하거나 하는 방법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 외에는 어느정도 만족 스럽네여 아직 노말 레이드만 풀린 상태라 좀 더 다른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을 기대 해봅니다만...

암튼 이번 레이드는 규모도 더 커진듯 하고 모험하는 느낌도 주어 가장 스케일이 크게 느껴집니다

킹스폴과 비교 했을때 조작하는 재미는 킹스폴쪽이 약간 더 있는듯 하지만 협동하는 재미나 기믹의 다양성은 이번 레이드가 더 강조 된 듯 합니다

굳 

[Hotissueoo]

뭔가 레이드가 라이트해진 기분이 드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치열해진 느낌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운게 조금있지만,
버라이어티한 느낌이라 또 흥미롭긴 하더라구요. 정식루트도 있지만 전처럼 뭔가 긴~~ 맵 느낌보다는 레비아탄 우주선 자체를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도 좋구요
프레스티지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체이용가 같은느낌의 레이드네요.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레이드아이템 파밍요소를 좀더 하드하게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당.

[홍좀비]

팀목과 개인의 피지컬을 동시에 요구하도록 한게 참 짜임새 있어서 좋네요

[Ookgese]

전 소름끼치는 킹스폴의 점프구간이 그립네요

[Hotissueoo]

더 빡세져야 합니다

[가을바람]

점프 못하는 공간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 생각좀

[Hotissueoo]

같은 클랜원 분이라 장난칩.. 죄송합니당